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5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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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홍준표 "이재명 잡을 사람 나밖에 없어…반(反)이재명 빅텐트 인사 접촉" "이재명 잡을 사람이 누구냐, '양아치' 잡을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대선 시계가 빨라진 가운데 8년 만에 탄핵 대선을 맞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선거 캠프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이 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 맞붙어 승리할 인물은 자신뿐이라며 강한 투지도 숨기지 않았다. 홍 후보는 반(反)이재명 '빅텐트' 결성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반이재명을 기치로 내건 빅텐트에 누구든지 합류할 수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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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세 번째 도전' 홍준표 "근대화·민주화 이어 '선진대국' 시대 열겠다" 세 번째 대권 도전에 나선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다음 시대 정신은 '선진대국' 시대"라며 "이에 걸맞은 국가 체제를 위해 모두 다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후보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캠프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대한민국 시대정신을 보면 광복 이후 이승만의 '건국 시대', 박정희의 '조국근대화 시대', 김영삼(YS)·김대중(DJ)의 '민주화 시대'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경제시스템을 두고도 국가 규제&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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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일대일 맞수토론…'한덕수 단일화' 두고 입장 제각각 (종합)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단일화 문제를 두고 김문수·안철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의 의견이 제각각 나뉘었다. 김 후보는 찬성 입장을 밝힌 반면 안 후보는 직무 공백을 우려해 반대 의견을 냈다. 한 후보는 의견을 유보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회 중 '즉문즉답 OX' 코너에서 김 후보는 'O', 안 후보는 'X', '한 후보는 팻말을 세로로 들며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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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도시는 중대선거구·지방은 소선거구제" 김문수 "책임·대표성 없어" 24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안철수(왼쪽), 김문수 후보가 토론 전 리허설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24일 개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분권형 개헌을 통해 대통령과 국회 권한을 줄이는 개헌을, 김 후보는 국회 독재를 견제할 수단이 헌법에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회'에서 "거대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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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에 사과하고 탄핵의 강 넘어야" 김문수 "당 뭉쳐야"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국민 앞에 솔직하게 사과해야 탄핵의 강을 넘고, 이기는 길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자기 당 소속 대통령을 또 탄핵했다"며 "정당 자체를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회'에서 "우리 당이 뭉쳐서 해결해야지, 걸핏하면 탄핵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정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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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싱크탱크 '성장과통합', 출범 8일만에 위기...해산 발표 두고 내분 확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싱크탱크로 알려진 '성장과통합'이 내홍 끝에 분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공식 출범을 선언한 지 8일 만이다. 성장과통합 기획운영위원회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오전 11시 회의를 열고, 참석자 전원의 합의로 해체를 결정했다"며 해산을 발표했다. 운영위는 "그동안 성장과통합은 이념과 진영을 초월해 실용적인 정책과 비전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길잡이가 되고자 지혜를 모아왔다"며 "유종일 상임대표와 전직 고위관료 및 현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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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韓, '한덕수 단일화' 두고 의견 엇갈려…"李 무조건 이겨야" vs "언급 도움 안 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단일화 문제를 두고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의견이 엇갈렸다. 김 후보는 "무조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를 이겨야 한다"며 찬성 입장을 밝힌 반면 한 후보는 "경선하는 과정에서 얘기하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의견을 유보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 토론회 중 '즉문즉답 OX' 코너에서 김 후보는 'O', 한 후보는 팻말을 세로로 들며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김 후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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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이준석 "정치공학 아닌 진짜 공학"...'단비토크' 개최 안철수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후 2시 지하철 판교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안철수X이준석 미래를 여는 단비토크'를 함께 개최한다. 판교는 IT산업과 기술 스타트업의 중심지이며 안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두 후보는 AI 기술패권시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두 후보는 이번 토크를 통해 미중 기술패권 전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파를 넘는 협력 가능성을 열어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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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무소속 대선 출마…"이준석 사당 벗어나 대한민국 미래 설계할 것"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24일 “이준석 사당을 벗어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 하겠다”며 무소속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국회 정문 앞에서 ‘회복의 봄, 다시 설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변화와 개혁’을 외치던 정당 안에서 대통령을 만들고자 했다”며 “하지만 이준석 사당이 되어버린 개혁신당의 현실은 국민의 삶과는 동떨어진 권력 다툼, 그리고 비전 없는 낡은 정치의 반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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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묵묵부답' 韓 시정연설에 "할 일 구별하라" vs "본인 의사 중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 지속해서 대통령 선거 출마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24일 국회에서 진행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한 대행의 시정연설은 애초 민생과 국익을 강조하며 국회의 협력을 당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로 연설은 산불 피해 복구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반도체 등 국가 성장 요소를 위한 지원과 '한·미 2+2 통상 협의'를 앞두고 미국 관세 부과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한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