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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1분기 채권 발행량 축소 조정…"WGBI 편입 대비" 정부가 채권시장 안정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대비해 1분기 채권 발행 규모를 축소 조정하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25일 강윤진 재경부 국고정책관 주재로 채권 발행기관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채권시장 여건과 기관별 발행 실적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한국전력, 주택금융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장학재단 등 주요 정부보증채·공사채 발행기관이 참석했다.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채권 발행 관리와 시장 2026-02-25 16:53:45
  • [석화 구조개편 본격화] 전기요금 인하 해법 '분산에너지 특구'…체감효과 제한 우려 정부가 고사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는 우회 지원책을 내놨다. 대산 산업단지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특구)’으로 지정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구상이지만 일각에서는 송전 인프라 한계와 미미한 절감 폭 등을 이유로 실질적인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대산 산업단지 내 롯데케미칼 사업장을 분리해 HD현대케미칼과 합병하는 2026-02-25 16:38:15
  • [석화 구조개편 본격화] 대산 1호 프로젝트 승인…NCC 110만t 줄이고 2.1조 지원 정부가 글로벌 공급과잉에 빠진 석유화학 산업 업계가 제출한 ‘대산 1호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HD현대와 롯데케미칼이 1조2000억원을 출자해 재무 개선에 나서고, 나프타분해시설(NCC) 110만t을 감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금융 지원 등 2조1000억원 이상의 지원 패키지를 가동한다. 산업통상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대산 1호 프로젝트를 보고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정부가 2026-02-25 16:38:09
  • [석화 구조개편 본격화] 대산 1호에 금융 최대 2조 투입…세제·인허가 등 지원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 업계 구조개편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지난해 8월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로드맵 발표 이후 반년 만에 대규모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며 정부는 금융과 세제, 인허가, 원가 절감 등을 총망라한 대책을 내놨다. 2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사업재편심의위원회는 지난 23일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 등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정부도 2조1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 패키지를 마련했다. 대산 1호 사업재편 기업이 제출한 건의 과제를 검토해 금융 2026-02-25 16:38:01
  • "건보 손질해 필수의료 확충…국립대 연계로 지역의료체계 구축" 정부가 연간 130조원 규모의 건강보험 수가체계를 필수의료에 유용하게 개편한다. 국립대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의 연계도 체계화해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25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보건복지부, 교육부 및 10개 국립대 병원과 지역·필수의료 공급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기획처와 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선 △국립대병원 중심 협력네트워크 구축 △중증·최종치료 역량 확충 △ 2026-02-25 15:46:22
  • 올해 수출 7400억 달러 목표…산업장관 "수출 다변화로 기회 만들 것" 정부가 올해 수출 목표치를 7400억 달러로 설정하고, 2년 연속 ‘7000억 달러 수출’ 도전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25일 김정관 장관 주재로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범부처 수출확대 방안’을 공개했다. 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은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위법·무효 판결과 그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적극적인 수출 다변화를 통해 5대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2026-02-25 15:30:00
  • 2년 이상 장기예금 역대 최대 감소…투자처로 '머니무브' 지난해 만기 2년 이상 정기예금 잔액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금 잔액(말잔 기준)은 52조9860억원으로, 전년보다 7조7128억원 감소했다. 이는 1991년 통계 작성 이후 연간 기준 최대 감소 폭이다. 종전 최대 감소 기록이었던 1998년 외환위기 당시(-3조6137억원)보다 감소 폭이 두 배 이상 컸다. 반면 단기 예금은 증가했다. 지난해 1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406조3325억원으로 6조 2026-02-25 15:10:41
  • 집값 상승 기대 꺾였다…중장년·중상위층서 낙폭 확대 최근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한풀 꺾인 가운데 중장년층과 중상위 소득층에서 하락 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50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올해 1월 119에서 2월 100으로 한 달 사이 19포인트 하락했다. 50대 지수가 100까지 내려온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 지수가 100이라는 것은 1년 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비등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뜻이다. 40대와 60대 역시 낙폭이 컸다. 40대는 123에서 104로, 2026-02-25 15:10:28
  • [국가관광전략회의] 바가지 뿌리뽑고 관광객 늘린다…'다시 찾고싶은 한국' 시동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이용요금 등을 과도하게 부풀리거나 인기 가수의 공연을 앞두고 숙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등의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숙박업소에 가격게시·준수 의무를 부과하고 시기별 요금상한을 사전에 공개하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또 숙박업체가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할 경우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다. 재정경제부는 25일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바가지요금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가격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요금표 게 2026-02-25 14:44:36
  • 김정관 산업장관 "대산 1호, 최종 목적지 아냐…여수·울산도 탄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5일 "대산 1호 프로젝트는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라며 "앞으로 승인된 계획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사업재편기업 CEO 간담회를 열고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정부와 기업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노력한 결과 첫 번째 프로젝트가 무사히 항로에 오를 수 있었다"며 "닻은 올랐지만 항해는 지금부터"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26-02-25 14:30:00
  • 상생협력에 사고사망률 절반 감소…건설사도 상생협력 첫 참여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사고사망만인율이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고용노동부는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이 사내·외 협력업체에 안전관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안전보건 컨설팅, 안전장비 등을 지원하면 정부가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제도다. 사내 협력사의 경우 대기업과 정부가 2026-02-25 14:00:00
  • 김정관 산업장관 "한-튀르키예, 원전 등 전략 분야 협력 심화 기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5일 "한-튀르키예 정상회담에서 협력 확대를 합의한 원전·바이오·인프라·방산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후속 이행을 통해 양국 협력관계를 더욱 심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코트라(KOTRA)에서 알파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장관과의 양자 면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11월 열린 한-튀르키예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양국 간 산업·통상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2026-02-25 13:30:00
  • 공공기관 청년고용 의무 이행률 84.6%…신규채용 6년 만에 최대 공공기관의 청년고용 의무 이행률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규 채용한 청년 인원도 최근 6년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25일 고용노동부는 2026년 제1차 청년고용촉진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결과'를 심의·의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만 15~34세 청년으로 신규 채용하도록 한 제도다. 지난해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 이행결과에 따르면 적 2026-02-25 12:30:00
  • 공정위, 4개 건설사 '안전비용 떠넘기기' 심의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포스코이앤씨 등 4개 건설사의 산업안전 비용 전가 등 하도급법 위반 혐의에 대한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 공정위는 포스코이앤씨, 케이알산업, 다산건설엔지니어링, 엔씨건설의 산업안전 관련 부당특약 설정 등 하도급법 위반 혐의에 대해 심사보고서를 송부하고 위원회에 상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사건은 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재 여부가 결정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건설사는 수급사업자에게 안전관리 비용과 책임을 전가하는 내용의 특약을 설정했다. 포스코이앤씨의 2026-02-25 12:00:00
  • 작년 대외채권 1조1386억弗…채무 1년새 940억 달러 ↑ 외국인의 한국 국채 투자가 역대 최대 수준을 보인 가운데 지난해 대외채권이 1조1386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 1년새 대외채무는 1000억 달러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외채무는 7669억 달러로 전년 대비 940억 달러 늘었다. 만기별로 보면 단기외채는 179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25억 달러 증가했으며 장기외채는 615억 달러 늘어난 5878억 달러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보면 △정부(460억 달러) △중앙은행(24억 달러) △기타부문(301억 달러)의 외채가 각각 증가했다. 2026-02-25 12:00:00
  • 1420원대 고환율에도…지난해 해외카드 사용 229억 달러 '사상 최대' 지난해 1420원대를 넘나드는 고환율에도 해외여행과 해외 직접구매 수요가 이어지면서 국내 거주자의 해외 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5년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카드(신용·체크·직불) 사용액은 229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전 최고치였던 2024년(217억2000만 달러)보다 5.5%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해외여행 수요 증가가 카드 사용 확대를 이끌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 2026-02-25 12:00:00
  • 공짜노동 뿌리 뽑는다…노동부, 청년 다수 고용 사업장 포괄임금 감독 고용노동부는 오는 26일부터 약 두달간 청년 다수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일부 사업장에서 포괄임금 방식으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미지급하거나 실제 근로시간과 무관하게 일정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법정수당을 축소·회피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청년이 많이 근무하는 음식점, 숙박, 제과·제빵 등 서비스업과 정보통신(IT) 업체 등에서는 장시간 노동과 포괄임금 오남용 문제가 결합되는 상 2026-02-25 12:00:00
  • 4년 만에 합계출산율 0.8명 회복..."출산 주 연령층 30대 인구 증가 영향"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2021년 이후 4년 만에 0.8명을 회복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잠재됐던 혼인이 늘고 출산 주 연령층인 30대 초반 인구가 증가하면서 출산율 반등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통계청의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5만4500명으로 전년보다 1만6100명(6.8%)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2016년부터 8년간 감소했지만 2024년 반등한 이후 2년 연속 증가세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2026-02-25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