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27.8만명↑…제조업 15개월 만에 증가 전환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27.8만명↑…제조업 15개월 만에 증가 전환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전년 동월보다 27만8000명 늘며 8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조선 등 수출 산업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가입자는 15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노동부가 7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9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만8000명(1.8%)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가입자가 28만명 늘며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를 이끌었다. 제조업은 2000명 증가했고 건설업은 70 2026-09-07 12:00
  • KDI AI·반도체 중심 경기 개선 지속…가계소득 파급은 제한
    KDI "AI·반도체 중심 경기 개선 지속…가계소득 파급은 제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내 경제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수출과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늘며 경기 회복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이 같은 온기가 가계소득과 소비로 충분히 확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KDI는 7일 발표한 '9월 경제동향'에서 "우리 경제는 AI 관련 투자와 밀접한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 2026-09-07 12:00
  • 2분기 산업대출 30.6조원 증가…서비스업 대출 14분기 만에 최대
    2분기 산업대출 30.6조원 증가…서비스업 대출 14분기 만에 최대 올해 2분기 산업대출금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서비스업 대출은 2022년 4분기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해 증가폭은 축소됐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2065조3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30조6000억원 늘었다. 1분기(30조8000억원)와 비교해 증가폭은 작아졌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은 증가 규모가 축소됐고 서비스업은 확대됐다. 제조업 대출은 전분기 11조원 증가에서 2분기 8조4000억원 증가로 작아졌다. 반기말 재무비율 관리 2026-09-07 12:00
  • 한은 금리 1%p 오르면 영끌족 연체확률 0.81%p 상승
    한은 "금리 1%p 오르면 '영끌족' 연체확률 0.81%p 상승" 대출을 많이 받아 주택을 구입한 이른바 '영끌' 가구가 금리 상승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이들 가구의 연체확률이 0.81%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구원 중 한 명이 연체할 경우 다른 가구원으로 신용위험이 번질 가능성도 기존 주택보유가구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한국은행은 7일 '가구DB를 이용한 가계부채 리스크 평가' BOK 이슈노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은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금리가 100bp(1bp=0.01%포인트), 즉 1%포인트 상승하면 고차 2026-09-07 12:00
  • 지방투자에 보조금·펀드·세제 혜택…정부, 성장엔진 키운다
    지방투자에 보조금·펀드·세제 혜택…정부, '성장엔진' 키운다 정부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재정·금융·세제·인재·기술·인프라·제도 등 7개 분야에 걸쳐 지방투자를 지원한다. 지방정부는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성장엔진 육성계획을 연내 마련한다. 산업통상부는 7일 충북 오송 오스코에서 13개 지방정부와 산업기술진흥원,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지방주도 성장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26일 대통령 주재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표 2026-09-07 11:00
  • 환율, 23개월 만에 1330원대로 하락…상방 압력은 여전
    환율, 23개월 만에 1330원대로 하락…상방 압력은 여전 원·달러 환율이 1년 11개월 만에 1330원대로 하락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4분 현재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39.5원이다. 이는 2024년 10월 4일(1331.3원)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대비 0.3원 내린 1350.1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8 내린 99.10을 기록 중이다. 달러 상승세에도 환율이 하락한 건 외국인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에 나선 2026-09-07 10:01
  • 온라인 리뷰, 이렇게 공개하세요…공정위, 사용후기 정보공개 문답서 배포
    "온라인 리뷰, 이렇게 공개하세요"…공정위, 사용후기 정보공개 문답서 배포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소비자 사용후기를 게시하는 사업자는 후기 작성 권한과 게시기간, 평가 및 삭제 기준 등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공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사업자의 제도 이해와 이행을 돕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사용후기 수집·처리 정보공개 문답서'를 마련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사용후기 정보공개 제도는 지난 7월 21일 시행된 개정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새롭게 도입됐다. 개정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를 하는 사업자 또는 2026-09-07 10:00
  • 1350원도 밑돈 환율…1300원대 초반까지 하락 가능
    1350원도 밑돈 환율…"1300원대 초반까지 하락 가능" 원·달러 환율이 1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향후 환율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수출 호조에 따른 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늘어난 데다 엔화 강세까지 겹치면서 원화 강세 압력이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환율이 1300원대 초반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장중 1340원대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1350.4원으로 지난해 6월 30일(1350.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환율 2026-09-06 15:30
  • 산업부, AI·통상 실무인력 확충…민간 전문가 최대 29명 채용
    산업부, AI·통상 실무인력 확충…민간 전문가 최대 29명 채용 산업통상부가 메가프로젝트와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대미 투자 프로젝트 등 핵심 과제를 전담할 실무인력 확충에 나선다. 산업·통상·경제안보 분야의 업무가 확대되면서 민간 전문가를 최대 29명 충원하고 3년 만에 '담당급 공모직위' 제도를 재개하는 등 인재 확보 방식을 다각화한다. 산업부는 정기 공채와 별도로 민간 전문가 채용과 5급 공모직 선발, 타 부처·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전입 등을 통해 현장 실무인력을 보강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법무·통상·인공 2026-09-06 11:00
  • 오프라인부터 배달앱까지 명절 바가지 근절한다…해수부 원산지 특별점검
    오프라인부터 배달앱까지 명절 바가지 근절한다…해수부 원산지 특별점검 해양수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에 돌입한다. 6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해 지방정부, 해양경찰청 등이 참여한다. 수품원에서는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현장을 점검한다. 해수부는 기관 간 단속정보와 비상연락망 공유를 통해 합동점검·수사지원 등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주요 점검 품목은 명절 제수용, 선물용 성수품으 2026-09-06 11:00
  • 김정관 산업장관, 美에 韓기업 투자 설비·자재 관세 부담 완화해달라
    김정관 산업장관, 美에 "韓기업 투자 설비·자재 관세 부담 완화해달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 측에 현지 투자에 나선 한국 기업의 공장 설비와 자재에 대한 관세 부담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서 열린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 기공식에 참석했다. 기공식에 앞서 김 장관은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만나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가 한미 공급망 협력과 미국 제조업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현지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미국 2026-09-05 06:00
  • AI 가상인물 광고 표시 의무화 추진…공정위, AI 워싱 감시 강화
    AI 가상인물 광고 표시 의무화 추진…공정위, 'AI 워싱' 감시 강화 경쟁 당국이 광고에 등장하는 인공지능(AI) 가상인물의 표시 의무화를 추진하고 이른바 'AI 워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피싱과 가짜 리뷰, 다크패턴 등 새로운 소비자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한국소비자법학회, 한국법제연구원,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소비자 신뢰와 AI혁신 포럼,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와 'AI 시대의 소비자보호와 소비자법의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날 축 2026-09-04 14:30
  • 발전 5사 25년 만에 재통합…53GW급 한국발전 만든다
    발전 5사 25년 만에 재통합…53GW급 '한국발전' 만든다 정부가 2001년 전력사업에 경쟁을 도입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등 5개사로 분할했던 발전공기업 체계를 다시 하나로 통합한다. 한국전력의 100% 자회사인 '한국발전'을 신설해 2027년 10월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를 열고 발전 5사를 1개사로 통합하는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2월부터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 2026-09-04 13:30
  • 공공기관 109개 줄인다는데…통합 비용 추계는 발표 뒤 착수
    공공기관 109개 줄인다는데…통합 비용 추계는 발표 뒤 착수 정부가 공공기관을 109개 줄이는 기능개혁 방안을 발표한 뒤에야 통합에 드는 비용 추계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절감을 주요 비전으로 제시했지만 구체적인 절감 효과는 산출하지 못한 것이다. 개편 성과를 평가할 기준과 기관별 이행 일정도 추가로 구체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사후 브리핑에서 전날 대책 발표를 계기로 지정유보 기관의 인건비와 복리후생 수준을 조사하고, 통합에 필요한 비용을 산출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2026-09-04 11:57
  • 반도체 호황에 7월 경상수지 421억달러 흑자…상반기 세계 2위
    반도체 호황에 7월 경상수지 421억달러 흑자…상반기 세계 2위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지난 7월 우리나라가 국제교역에서 4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400억 달러를 웃돌았다.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선 6월에 이어 2개월째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으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420억8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6월(497억3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2위다. 동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202 2026-09-04 11:32
  •  스마트폰으로 현장 안전관리…띠몬팀,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상
    스마트폰으로 현장 안전관리…띠몬팀,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상 현장 안전점검 기록을 인공지능(AI)이 교차 확인하고 법정 서식까지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안전관리 플랫폼이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대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4일 열린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시상식에서 '띠몬(TIMÓN)'팀이 대상을 차지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띠몬팀은 광주전남특별시 소재 스마트인재개발원에서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에 참여한 청년들로 구성됐다. 이들이 개발한 'AI 에이전트 안전관리 플랫폼'은 현장에서 매일 작성하는 안전 2026-09-04 11:30
  • 추석 택배 언제까지 부쳐야 안전할까?
    추석 택배 언제까지 부쳐야 안전할까? 추석 선물을 택배로 보낼 계획이라면 평소보다 서두르는 편이 좋다. 명절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인 데다 주요 택배사들이 연휴 직전부터 잡화를 제한하기 때문이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주간 '추석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이 운영된다. 추석을 앞두고 급증하는 배송 물량에 대응하는 동시에 택배 종사자의 과로를 막기 위한 조치다. 국토부는 올해 추석 성수기 하루 택배 물량이 평시인 지난 7월 평균 1840만 박스보다 약 4.9% 증가한 1930만 박스에 이를 2026-09-04 11:06
  • GIST-Arm 스쿨 개교…반도체 설계인재 1400명 키운다
    GIST-Arm 스쿨 개교…반도체 설계인재 1400명 키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글로벌 반도체 컴퓨팅 플랫폼 기업 Arm이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4일 광주 GIST에서 반도체 설계 전문 교육기관인 'GIST-Arm 스쿨' 개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IST-Arm 스쿨은 지난해 12월 대통령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르네 하스 Arm 최고경영자(CEO) 간 반도체 분야 협력 회담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후 산업부와 Arm이 국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산업부는 올해 3월과 4월 GIST를 각각 반도체 특성화대학원과 2026-09-0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