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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산재 은폐 의혹' 쿠팡 산업안전감독 착수…"법·원칙 따라 조치" 고용노동부는 16일 쿠팡의 산재 은폐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해 산업안전감독에 착수한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안전 강화 기관장회의'에서 "산재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쿠팡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현장 데이터 분석·조사를 토대로 오늘부터 기획감독에 착수한다"며 "각 관서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팡은 2024년 5월 28일 사망한 고(故) 정슬기 씨 유족에게 산재 신청을 하지 않겠다 2026-03-16 11:19 -
해수부·노동부, 어업인 작업환경 안전 '핀셋 점검' 나선다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는 오는 17일부터 양식장과 염전에서 일하는 어업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 작업환경 실태를 합동 조사한다. 16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감전, 질식, 질환 등 어업종사자들의 안전·보건 사각지대로 지적되고 있는 양식장, 염전의 작업환경을 조사해 결과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실태조사는 해수부, 노동부, 지방자치단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산업안전·보건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이 전국 250개 사업 2026-03-16 11:00 -
조폐공사, 이금희 아나운서 명예 홍보대사 위촉 한국조폐공사가 서울 화폐제품판매관에서 방송인 이금희 아나운서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가진 특유의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가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의 가치와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해온 방송인으로, 현재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EBS '한국기행' 등에 출연하고 있다. 유튜브 2026-03-16 10:09 -
조달청, 중동 수출기업 현장간담회…맞춤형 지원 마련 조달청은 16일 천안에 위치한 플라스틱 필름 수출기업 스텍을 방문해 중동 사태와 관련한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현장을 방문해 중동 상황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수출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모색했다. 스텍은 플라스틱 보호 필름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전 세계 80여개국에 연간 50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지난 2020년 조 2026-03-16 10:08 -
김영훈 노동장관 "3~4월 기점 중대재해 늘어…지방관서 경각심 가져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매년 날씨가 따뜻해지는 3~4월을 기점으로 중대재해 숫자가 증가하는 만큼 각 지방관서에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안전 강화 기관장회의에서 "올해는 지방정부와 함께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한 점검·지원을 중점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방관서의 활동 실적·계획을 장관이 직접 점검해 조직의 긴장감을 높이고 사고사례 분석·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에 적합한 산업 2026-03-16 10:00 -
환율 주간장도 1500원 뚫려…당국 개입에 상승폭 축소 중동 정세 불안이 확대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주간 거래에서 장중 1500원을 넘어섰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7년 만에 처음이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7.3원 오른 1501.0원에 출발해 장 초반 1500원선을 넘어섰다. 주간 거래에서 환율이 장중 1500원을 돌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2일(장중 고가 1500원) 이후 처음이다. 다만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 조치로 상승 폭이 빠르게 축소되면서 오전 9시 17분 기준 환율은 1494.3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3-16 09:23 -
[속보] 원·달러 환율 1501.0원 출발…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2026-03-16 09:01 -
'계란 10개 4000원'…닭·돼지고기·한우까지 축산물값 뜀박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되면서 축산물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1인 가구 등의 소비가 많은 계란 특란 10개 평균 소비자가격은 이달 둘째 주 기준 3893원으로 1년 전보다 20% 넘게 상승했다. 계란 1개 가격이 400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계란값이 뛴 것은 AI가 6개월간 이어지면서 계란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2025~2026년 동절기 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은 980만 마리를 넘어 1000만 마리에 가깝다. 이는 1년 전(48 2026-03-16 08:59 -
등록금 오르자 교육물가 15년새 최대 상승…올해도 오름세 전망 지난해 사립대를 비롯해 대학교들이 등록금을 인상하며 교육물가가 15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올해도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등록금 인상이 이어지며 전체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국가데이터처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교육물가(지출목적별 분류) 상승률은 전년 대비 0.6%포인트 오른 2.3%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2.3%) 이후 15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교육물가 상승률은 2009년 2.5%로 고점을 기록한 뒤 2011년 이후 1%대 안팎을 유지했고, 2014년엔 1.7%로 조사됐다. 2026-03-16 08:52 -
李 대통령 '공공기관 통폐합' 주문에…양대 공항공사 통합 검토 정부가 양대 공항공사를 통합하는 방안 마련에 돌입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개혁을 주문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통합하는 내용을 각 공공기관 소관 부처에 전달했다. 각 부처는 이번 주 이를 의견을 검토해 재경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관리를 맡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나머지 전국 14개 공항 관리를 하고 가덕도공단의 경우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담당한다. 정부 2026-03-15 19:18 -
최고 가격제 시행 사흘차...서울 일부 아직 휘발유 리터당 2000원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850원 이하로 떨어졌다. 다만 일부 주유소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ℓ)당 2000원을 웃돌고 있어 본격적인 판매 가격 안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ℓ당 1840.85원으로 전날보다 4.46원 하락했다. 경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ℓ당 1842.06원으로 전날보다 5.85원 싸졌다. 정부가 지난 13일 석유 최고 가격제를 시행 2026-03-15 18:00 -
정부, 인태 지역 17개국과 공급망 공조..."에너지 안보 과제 극복" 정부가 미국, 호주 등 역내 국가들과 안정적 공급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인도-태평양 에너지 안보 장관회의 및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일본 경제산업성과 미국 국가에너지위원회(NEDC)가 공동 개최한 첫 회의로, 인도-태평양 지역 주요국 17개국 정부 고위급인사가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정부, 기업인들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 등 2026-03-15 17:00 -
중동 리스크에 환율 또 1500원 뚫려…변동성 16년만에 최대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다시 1500원을 넘어섰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외국인 자금 이탈이 겹치며 원화 가치 하락 속도가 주요국 통화보다 빠르게 나타나면서 주간 거래에서도 환율이 1500원대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13일 원·달러 환율은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12.5원 오른 1493.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후 야간 거래에서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오후 5시 17분께 1500.1원을 기록했다. 환율이 장 2026-03-15 14:57 -
속도전 돌입한 민생추경…10조~20조원 규모 유력 이재명 대통령의 '신속 추경' 지시에 따라 정부가 민생 추가경정예산 편성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정치권과 시장에서는 이번 추경 규모가 10조~20조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예산처와 주요 부처는 ‘주말과 휴일을 반납하고 초고속 예산 편성에 나선다’는 방침 아래 각 부처의 예산 요구서를 취합한 뒤 부처 간 협의를 거쳐 추경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정당국은 최근 중동 사태가 촉발한 국제유가 급등 상황이 국가재정법상 추경 편성 요건에 해당한다 2026-03-15 12:04 -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7곳 조건부 지정...지역 경제·에너지 전환 기대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해상풍력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자체가 신청한 관련 사업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조건부 지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인천·전남·전북·보령·군산 등 5개 지자체가 신청한 7개 사업을 재생에너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조건부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과 어업인·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을 2026-03-15 12:00 -
중소·중견기업 환경정보 공개 지원한다…기후부 참여기업 공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정보 관리 체계 구축 및 정보 공개를 지원하는 '자발적 환경정보공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가 도입되고 발주처의 환경정보 요구가 증가하면서 기업의 ESG를 가치평가에 반영하는 추세다. 이에 대기업 공급망에 포함된 중소·중견 기업의 환경정보 산정을 위한 관리 체계 구축과 정보 관리 역량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후부는 2024년부터 환경정보를 공개할 법적 의무는 없지 2026-03-15 12:00 -
계약서면 지연 교부하고 직매입상품 부당 반품한 롯데쇼핑…과징금 5.7억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체에 계약 서면을 지연 교부하거나 상품을 부당 반품하는 등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롯데쇼핑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6900만원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2021년 1월~2024년 2월 97개 납품업자 등과 101건의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납품업자 등에게 계약사항이 명시되고 양 당사자가 서명 또는 기명날인한 계약서면을 계약체결 즉시 교부하지 않았다. 이들은 최소 1일에서 최대 201일까지 계약서면을 교부하지 않았다. 또 2021년 1월~2024년 6월 80개 납품업자 등과 직매 2026-03-15 12:00 -
근복 "고용·산재보험 가입 건설업·벌목업 사업장, 31일까지 신고·납부"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31일까지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건설업 및 벌목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5년도 확정보험료와 2026년도 개산보험료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험료 신고는 2025년도에 납부한 보험료를 정산하고 2026년도 보험료를 신고하는 절차다. 정확한 보험료 산정을 위해 법정 신고기한인 3월 31일 내에 신고·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주는 공단의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토탈서비스는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 2026-03-1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