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완 기자의 최신 기사

  • 인뱅 기업대출 1년 새 50% 증가…중소법인 진출에 기업금융 경쟁 확대될까 서울 시내에 주요 은행 현금인출기(ATM)가 설치돼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토스뱅크·케이뱅크·카카오뱅크)의 기업대출 잔액이 1년 새 50% 넘게 급증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몸집을 키운 데 이어 중소법인 대출시장 진출까지 예고하면서 시중은행과 기업금융 경쟁도 확대될 전망이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FISIS)에 따
    12일전
  • 신한금융, 롯데손보 품는다…비은행 경쟁력 강화 신한은행 본점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비은행 사업 강화에 나섰다. 인수 절차를 마친 뒤 기존 신한EZ손해보험과 통합을 추진해 보험 사업 수익성과 그룹의 종합금융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신한금융은 13일 롯데손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보 지분 77.04%를 6933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 승인
    12일전
  • 신한은행, 한국해운협회와 맞손…"친환경·지속가능성장 지원"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국해운협회에서 진행된 '한국해운협회-신한은행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과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국내 해운기업의 친환경 선박 도입과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해운협회와 손을 잡았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해운협회에서 '국내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
    12일전
  • [홍승완의 짠내일기] 금리 상승기, 대출 이자 줄이려면…`금리인하요구권` 챙기세요 바른 소비습관이 재테크의 첫걸음입니다. 짠테크(구두쇠+재테크)를 통한 지출 다이어트로 젊은 직장인들이 따라 할 수 있는 '푼돈 아끼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금융기관 앞 대출 홍보물 앞을 지나고 있다. #시중은행에서 3억원을 대출받은 직장인 A씨는 최근 은행 모바일앱에서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해 대출금리를 0.1%포인트 낮췄다
    13일전
  • 이억원 금융위원장, SC그룹과 금융권 AI 전환·위험 대응 논의 마누스 코스텔로 스탠다드차타드그룹 최고재무책임자(왼쪽부터), 이억원 금융위원장, 제이슨 포레스터 최고위험책임자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2일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고위 임원들과 만나 금융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에 따른 위험 대응 등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마누스 코스텔
    13일전
  •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베스트 서브커스터디언' 수상 하나은행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6년 베스트 서브커스터디언'에 선정됐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6 베스트 서브커스터디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
    13일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8만3000달러 회복…러·우크라 에너지 휴전 기대감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에너지 부문 휴전 기대감에 8만3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1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65% 오른 8만3554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1.05% 상승한 2534달러를 기록했다. 리플(XRP)은 0.33% 오른 1.4달러,
    13일전
  • 잇단 해킹에 놀란 은행권…보안 투자·인력 확충 속도 서울 시내의 한 KB국민은행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자 주요 은행들이 정보보호 예산을 늘리고 보안 전문인력 확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내년 정보보호 예산을 1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그룹 차원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올해 편성액인 860억7500만원보다 16% 이상 늘어나는 규모다. 올해도 약 51억원을 투입한 인
    14일전
  • [생산적 금융의 그늘] 제조업 대출 83% 운전자금 쏠림…"기술혁신에 돈 흘러야"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정부가 가계대출을 억제하고 기업으로 자금 공급을 확대하는 '생산적 금융'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제조업 대출 증가액의 80% 이상이 운전자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생산능력을 높이는 시설투자보다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금 공급이 늘면서 생산적 금융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한국은행 통화금융통계에 따르면
    14일전
  • KB금융, 박물관·미술관 문턱 낮췄다…무료 관람에 12만명 발길 KB금융그룹, 전국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 시즌2 포스터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전국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에 지난 1년간 1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은 11일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의 올해 하반기 인기 박물관·미술관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14일전
  • NH농협은행,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지난 8일 사업추진 결의 대회 후 엄을용 부행장(왼쪽 여섯째)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와 연말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4분기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3분기
    14일전
  • 가계대출 절반 넘게 변동금리…영끌족 이자부담 커진다 서울 명동 골목에 카드대출 홍보스티커가 붙어 있다. 은행권 가계대출에서 변동금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1년 새 4%포인트 넘게 상승했다. 가계대출 절반 이상이 시장금리 변동에 노출돼 있다는 의미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 속에 시장금리가 추가로 오르면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한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은행 가계대출 잔액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 비
    14일전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AX 지원 확대…'AI ACT 캠프' 운영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인공지능(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부터 실전 교육, 현장 적용까지 아우르는 중소기업 AI 전환(AX)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4월 AI ACT 컨설팅을 도입해 중소기업별 AI 역량을 진단하고, 생성형 AI 도입을 지원해왔다. 지난달까지 총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18일전
  • NH농협은행,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 BM특허 취득 NH농협은행, '내 자산 안심 알림서비스' BM특허 획득 NH농협은행이 고객의 금융자산 변동사항을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의 장치 및 방법에 대한 BM(Business Method)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BM특허는 사업 아이디어를 컴퓨터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구현한 새로운 비즈니스 시스템이나 방법 등에 부여된다.
    18일전
  • 금융당국, 2차 망분리 규제 완화 연기…"해킹 사고 수습 우선"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최근 금융권의 잇따른 해킹 사고 여파로 당초 7일 예정됐던 2차 망분리 규제 완화 대상 금융회사 선정이 잠정 연기됐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일 진행할 예정이던 보안 목적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2차 망분리 규제 긴급완화 대상 금융회사 선정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망분리 규제 완화 추진 자체를 중단한 것
    19일전
  • 은행권 해킹 잇따르자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서울 시내 한 건물 내에 설치된 은행 ATM기 최근 은행권에서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실제 금융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보 수준을 즉시 격상할 방침이다. 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유출된 성명과 주소지 등 개인정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19일전
  • 신협, 부실채권 관리 강화…내달 신협자산관리회사 본격 가동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신협의 부실자산 정리를 전담하는 '신협자산관리회사'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금융위원회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신협자산관리회사는 조합·중앙회 등의 부실채권 자산과 경영관리·재무상태 개선조치에 따라 처분해야 하는 고정자산 등을 매
    19일전
  •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 또 불발…행추위 '4표 문턱' 못넘어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점 Sh수협은행 차기 행장 최종 후보 선정이 또다시 불발됐다. 신학기 현 수협은행장과 이형주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을 둘러싼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 내부 표심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선임 절차가 장기화하는 모습이다. 6일 수협은행 행추위는 이날 오전 차기 행장 최종 후보 선정을 위한 회의를 열었지만, 최종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행추위원 5명 가운데 후보 추천 요건
    19일전
  • KB국민은행, 네이버페이·KICC·이지샵과 소상공인 지원 협약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부회장(왼쪽부터), 이향철 Npay 책임리더, 김현욱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강의중 이지샵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네이버페이(Npay), 한국정보통신(KICC), 이지샵과 손잡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과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국
    19일전
  • 바다로 돌려보내려 했지만…'부캉이' 그물 넘어 수로 복귀 2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대형 그물을 활용해 상어(부캉이)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열흘 넘게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구조작업이 또다시 실패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캉이는 전날 구조 당국이 수로 출구 인근에 설치한 대형 그물을 넘어 이날 낮 다시 수로 안쪽으로 돌아왔다. 앞서 부산해양경찰서 등 관계 당국은 전날
    22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