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형 기자의 최신 기사

  • [고물가 시대 초저가 생존전략] 다이소에 도전장 낸 대형마트…초저가 생활잡화 매장 키운다 고객들이 경기도 한 이마트 내 와우샵에서 물품을 고르고 있다. 다이소에 매장 일부를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던 대형마트가 초저가 생활잡화 시장에 직접 뛰어들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에 다이소가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제품으로 젊은 층 입소문을 타면서 유통 지형을 재편하고 있어서다. 대형마트로서는 생활용품부터 패션·뷰티 상품까지 갖춘 자체 균일가 매장을 앞세워 젊은 층 유입
    2일전
  • 쿠팡 겨냥한 공정위…동일인 예외조항 2년 만에 손보나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대기업 집단의 총수인 ‘동일인’을 개인 대신 법인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한 예외조항의 개정을 시사했다.   쿠팡의 동일인을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바꾼 공정위의 처분에 법원이 제동을 건 직후 제도 개편론이 제기되면서 사실상 쿠팡을 겨냥한 규제 강화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지난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
    2일전
  • "서울 랜드마크로"…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건다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영플라자 전경 롯데백화점이 서울 명동 영플라자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한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30%까지 높아진 본점을 쇼핑과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도심형 랜드마크로 키우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이 2024년 본점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신세계스퀘어’를 선보인 데 이어 명동 상권에서 백화점 간 미디어 콘텐츠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
    2일전
  • 면세점 외국인 매출 상반기에만 5조 육박…올해 10조 넘본다 인천공항 내 전경 올해 상반기 국내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이 5조원에 육박했다. 방한 외국인이 늘고 면세업계가 중국 보따리상 중심 영업에서 개별관광객 유치로 무게중심을 옮긴 영향이다. 다만 구매객 증가 폭에 비해 매출 증가세는 더뎌 객단가 하락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30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1~6월 외국인 면세점 매출은 4조996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4조8414억원보다
    2일전
  • "탱글한 젤리에 안 묻는 립까지"…코스맥스, 혁신 제형으로 여름 화장대 공략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수분감과 쿨링감을 높인 젤리 제형과 묻어남을 줄인 립 제품 기술을 앞세워 여름 메이크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패션·뷰티 업계에서 확산하는 ‘젤리 코어’ 흐름에 맞춰 관련 제형을 립밤과 블러셔, 하이드로겔 패치, 미스트, 클렌저 등에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는 선스틱을 비롯한 선케어 제품으로 적
    3일전
  • 현대홈쇼핑, 제주 우도서 중소 K뷰티 판로 확대…편집숍 코아시스 팝업 가동 현대홈쇼핑 코아시스 1호점 매장 전경 현대홈쇼핑이 제주 우도에서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한 달간 제주시 우도면의 휴양형 문화예술단지 ‘훈데르트바서파크’ 내 카페 공간 ‘훈데르트윈즈’에서 코아시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
    3일전
  • NS홈쇼핑·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농협과 국산 농산물 판로 넓힌다 조항목 NS홈쇼핑·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대표이사(오른쪽)와 정승일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이 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NS홈쇼핑 판교 본사에서 열린 ‘농협농산물의 판매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오프라인 점포망과 농협의 산지 공급망을 연결해 국산 농산물 판매 확대에 나선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이후 NS홈쇼핑의
    4일전
  • 롯데칠성, 전기차 전환 1000대 돌파…보유 차량 42% 전환 롯데칠성음료가 영업과 물류 현장에서 운영하는 전기차가 1000대를 넘어섰다. 노후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면서 올해 차량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약 970t을 줄일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7월 기준 누적 1015대의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체 보유 차량의 약 42%에 해당한다. 전기차 전환이 어려운 특수 차량과 대형 트럭을 제외하면 전환 가능한 차량의 절반
    4일전
  • "당일 만든 테라 마신다"…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 후원 하이트진로가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테라를 ‘2026 전주가맥축제’에서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동네 가게에서 간단한 안주와 맥주를 즐기는 전주의 &lsquo
    4일전
  • "12일 걸리던 검토 5분 만에"…아모레퍼시픽, 70년 연구자료 AI로 통합 아모레퍼시픽 R&I센터 미지움 아모레퍼시픽이 70여 년간 축적한 원료와 처방, 특허 등 연구개발 자료를 한곳에 모아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체계를 구축했다.   아모레퍼시픽은 KT와 공동으로 추진한 ‘데이터 하이웨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 ‘AI 어시스턴트 레몬’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
    5일전
  • [사라지는 술자리] 문 닫는 서울 술집…1년 새 1095곳 사라졌다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   #국내 포털 사이트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호프·주점·포차 업종 게시판에 “월 얼마 벌면 폐업 결정해야 할까요?”라는 게시글이 올라오자 14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주점을 연 지 2년이 되는 시점에 재연장에 대해 생각 중이라는 글쓴이의 폐업 고민에 &ldquo
    5일전
  • 신세계백화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관왕…2년 연속 수상 신세계백화점이 한국 명절 문화와 점포 공간, 식품 콘텐츠를 디자인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에서 본상 3개를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명절 캠페인과 본점 리브랜딩 프로젝트,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의 웰니스 마켓 ‘트웰브’가 각각 본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5일전
  • 전국 찜통더위에 편의점 북적…아이스크림·얼음컵·보양식 '불티' CU는 인기 캐릭터 '패트와 매트'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패트와 매트 반반바'를 선보였다. “밖에 있기가 힘들 정도로 더워 얼음컵과 아이스크림을 사러 왔습니다.”   27일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편의점에서 만난 관광객 김모(28)씨는 연신 땀을 닦으며 이렇게 말했다. 휴가철을 맞아 서울로 여행을 온 김씨처럼 야외 활동 중 찌는 듯한 더위에
    5일전
  • KT&G, 산불 훼손지 15만㎡ 복원 추진…7만5000그루 심는다 KT&G가 지난 24일 국내 산림 복원 및 보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가운데)과 임하수 산림청 차장(오른쪽), 진선필 AFoCO 사무차장이 KT&G 서울사옥에서 협약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KT&G가 산
    6일전
  • 닫혔던 美 선크림 성분 규제 풀린다…국내 ODM 수주 확대 기대 서울의 한 화장품 매장 내부 전경 미국 자외선 차단제 시장의 20년 묵은 빗장이 열린다. 미 식품의약국(FDA)이 수십 년간 고수해 온 자외선 차단 성분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K-뷰티의 핵심 수출 동력으로 떠오른 선케어 분야의 북미 영토 확장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최근 일반의약품(OTC) 자외선차단제의 유효성분으로 ‘베모트리지놀’을 최종
    8일전
  • [조재형의 유통맵] 그림 보러 백화점 간다…판매대 옆으로 들어온 미술관   모델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전시를 구경하고 있다. 백화점이 미술관을 닮아가고 있다. 화장품과 명품이 차지하던 핵심 공간에는 회화와 공예 작품이 들어오고, 옥상 정원과 매장 복도도 전시장으로 바뀌었다.   고객은 상품을 사지 않아도 작품을 보고, 향기를 맡고, 사진을 찍으며 백화점 안에서 시간을 보낸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하는 일이 일상이 되자 오프라인 점
    8일전
  • "태극 문양이 왜 거꾸로?"…뉴발란스, 티셔츠 논란 일자 판매 중단 뉴발란스가 태극기 문양을 잘못 표현한 제품을 판매하다가 논란이 일자 온오프라인 판매를 중단했다. 사진은 한 쇼핑몰에 소개된 제품.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브랜드 뉴발란스가 태극기 문양을 잘못 표현한 티셔츠를 판매하다가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를 중단했다.   뉴발란스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당사에서 출시한 태극 문양 디자인 티셔츠로 인해 많은 분께
    8일전
  • [종합2보] 라면부터 빵까지…농심·던킨·뚜레쥬르 가격 인상 농심과 비알코리아, CJ푸드빌이 자사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오는 8월 1일부로 대표 용기면과 스낵, 음료 제품의 출고가격을 평균 5.8% 인상한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용기면 18개, 스낵 23개, 음료 2개 등 총 43개 브랜드다. 카테고리별 평균 인상률은 용기면 6.0%, 스낵 5.5%, 음료 7.7%다. 이에 따라 주요 제품의 권장 소
    8일전
  •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물류센터 화재 주민에 건강검진·청소비 지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본 인근 주민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의료비, 청소·세차 비용을 지원한다. 피해 확인에 필요한 전문 손해사정인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차량 통제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공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CFS는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물류센터 인근 신현초등학교 강당 1층에 ‘긴급 의료 지원
    8일전
  • [종합] 육개장사발면·새우깡·던킨도넛 등 다음 달 가격 인상 농심과 비알코리아가 다음 달 자사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오는 8월 1일부로 대표 용기면과 스낵, 음료 제품의 출고가격을 평균 5.8% 인상한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용기면 18개, 스낵 23개, 음료 2개 등 총 43개 브랜드다. 카테고리별 평균 인상률은 용기면 6.0%, 스낵 5.5%, 음료 7.7%다.   이에 따라 주요 제품의
    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