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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비즈+] 'AI 컴퍼니' 전환 3년차 맞은 SK네트웍스, 올해 투자 성과 가시화되나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렌터카와 정보통신 유통 등 전통 사업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AI와 데이터, 로보틱스를 축으로 대대적인 사업 체질 전환에 나섰다. 올해 AI 컴퍼니 전환 3년차를 맞아 투자 성과까지 일부 가시화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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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의 우.다.세] 사랑을 잃어본 사람이라면-영화 '윤희에게'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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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사람들이 열광한 '사이다물'의 진짜 정체
지난 주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공개 3일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에 1위로 직행했다. 공개된지 1주일도 안된 드라마임에도, 유튜브·SNS 등 플랫폼에 수백만 조회수의 숏츠 영상이 이미 넘쳐난다.
‘참교육’이 초반부터 이토록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그 짧은 숏츠 영상 안에서 불의가 응징되는 ‘사이다&rsqu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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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의 아는 맛] 히말라야 오지까지 파고든 신라면…출시 40주년, 국경 없는 '매콤한 행복'
ABC(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바라보는 안나푸르나 남봉 전경
네팔 제2의 도시이자 히말라야의 보석으로 불리는 포카라를 떠나 지프차가 갈 수 있는 마지막 종점에 내린다. 여기서부터 해발 4130m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까지는 오직 두 발에 의존해 일주일간 걸어야 하는 험난한 여정이다.
세계의 지붕이라는 수식어답게 사방으로 펼쳐지는 장엄한 풍경은 가슴 뛰는 감동을 선사하지만, 한국인 트레커들을 더 놀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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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의 B-컷] '와일드 씽' 강동원·엄태구·박지현, 그렇게 '트라이앵글'이 됐다
한 작품에는 수많은 시선이 존재합니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이었지만 감독과 배우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느꼈던 감각은 모두 다를지도 모릅니다. '최송희의 B-컷'은 스크린에 담긴 'A-컷' 너머 생생한 현장이 담긴 이면의 기록을 주목합니다.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를 교차해 완성된 프레임보다 더 뜨거웠던 'B-컷'의 순간을 재구성합니다. <편집자 주>
영화 '와일드 씽'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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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의 SNS 속 세상] "AI 황제가 먹은 메뉴는?"…젠슨 황 방문 식당마다 화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행보가 산업계를 넘어 외식·유통업계까지 흔들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 수장이 한국에서 먹은 음식과 방문한 식당, 시민들에게 나눠준 간식까지 화제가 되면서 "젠슨 황이 먹으면 뜬다"는 말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외식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예상치 못한 K푸드 홍보 효과"라는 반응도 나온다.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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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의 금만세] 고환율에 웃고 우는 은행권…환산손실·자본부담 확대
원·달러 환율이 2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유례없는 환율 상승에 은행권은 반색과 우려를 동시에 내비치고 있다. 외환 수수료 수익 확대 등 단기 호재도 있지만 환산손실과 자본 부담 증가 등 부작용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4월 이후 지난 5일까지 평균 환율은 1490.98원으로 1998년 1분기 이후 약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이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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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의 자투리 리뷰] 작아진 장례, 더 선명해진 삶
과거 ‘곡비(哭婢)’라 하여 장례식장에서 전문적으로 통곡을 대신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곡소리가 난무할수록 고인이 살아 생전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를 대변하는 것으로 여기던 시절이었다.
사람이 많이 와 북적북적한 빈소 역시 고인의 위세를 죽음 이후에도 보여주는 장면이다. 빈소를 둘러싼 그 많은 조화의 행렬 역시 고인의 권세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빈소의 장면들은 사실상 고인을 위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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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의 골든피그] 젠슨 황도 주목한 '얼굴결제'…네이버·토스페이 경쟁 치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고깃집 '형님 저요'에서는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모인 만찬 자리에서 네이버페이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으로 식사비를 결제한 것이다. 이 의장은 신용카드나 휴대전화를 꺼내는 대신 네이버커넥트 단말기를 응시했고, 1초 만에 결제가 완료됐다. 이를 지켜보던 황 CEO는 &q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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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의 산업예보] 정유사 손실에 주유소 불만까지...정부發 최고가격제 파장 확산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환율까지 겹치며 정유사와 주유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정유사들은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른 손실 보전 절차에 대비해 원가와 공급가격, 판매 물량 등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정부는 앞서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사가 입은 손실을 사후적으로 산정해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최고가격제는 정유사가 주유소와 대리점 등에 공급하는 가격에 상한을 두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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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의 우.다.세] 사람이 싫은 당신이라면-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 ‘다양성 영화’는 단순히 장르를 뜻하기보다 상업 중심의 주류 영화와는 다른 시선·형식·주제를 가진 영화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다양한 국적, 장르, 소수성 등을 포함하는 범주를 갖고 있다. 누군가는 불편하다며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마주하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우'리들의 '다'양한 '세'상을 위해.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
12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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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의 재테크루] 20년이면 수백만원 차이…'무료 IRP' 고를 때 따져볼 것들
삼성생명이 다음 달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증권사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IRP 수수료 0원' 경쟁이 보험업계로 번지는 모습이다. 은퇴까지 10년, 20년씩 운용하는 IRP에서는 연 0.1~0.3%의 작은 수수료도 무시하기 어렵다. 다만 ‘무료’라는 문구만 보고 계좌를 옮기기보다는 투자 상품과 서비스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01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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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의 산업예보] 7분기만에 흑자전환 한 K-배터리 3사...반등 이유는?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이미지
오늘의 배터리업계 맑음
K배터리 3사가 올해 2분기 나란히 흑자를 내며 7개 분기 만에 동반 흑자를 기록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용 배터리 수요 확대 △북미 생산세액공제 △원가 절감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다만 회사별 흑자 원인에는 차이가 조금씩 나타났다. 삼성SDI는 생산세액공제를 제외하고도 영업이
01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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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서의 '주'경야독]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조이기 본격화…'ELW 전철' 밟나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쏠림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기본예탁금 상향과 최소 매매단위 확대 등 투자요건을 잇달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규제 기조가 과거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에 적용됐던 규제 과정과 닮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규제 전 하루 2406억원 유입…상승 베팅 집중
31일 코스
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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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의 SNS 속 세상] "헬멧 벗고 개인정보 써라"…배달기사 기피한다는 '천룡인 아파트' 논란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배달기사에게 헬멧을 벗고 인적사항을 작성하도록 요구한 부산의 한 아파트가 온라인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배달기사들은 일부 아파트가 과도한 출입 절차를 적용한다며 이른바 '천룡인 아파트'라는 표현까지 사용하고 있다.
논란은 부산에서 배달기사로 일하는 A씨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파트 배달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약 2분 분량의 영상에는
0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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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의 골든피그] 기후동행카드 9월까지 연장…'모두의카드' 갈아탈 땐 혜택 따져야
다음 달 말 종료 예정이던 서울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운영 기간이 9월 말까지 한 달 연장된다. 후속 상품인 ‘기후동행패스’가 9월 1일 출시되는 데 맞춰 기존 이용자들이 혼선 없이 전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이에 따라 9월 한 달간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기후동행패스가 함께 운영된다.
30일 서울시와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선불형 기후동행카드의 마지막 충전
0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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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의 아는 맛] 지역과 기업의 맛있는 동행…식품업계, 로코노미 마케팅 확산
모델들이 한국의 맛 신메뉴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을 소개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과 향토 음식을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 지역+경제)'가 식품업계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지역 식재료를 제품에 적용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관광을 유도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결하는 상생 모
0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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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비즈+] "AI글라스부터 롤러블폰까지"…삼성 '넥스트 갤럭시'가 온다
삼성전자 노태문 DX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갤럭시 Z 폴드8’을 공개하고 있다.
폴더블폰 시장을 개척하며 스마트폰 혁신을 이끌어 온 삼성전자가 이제는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디바이스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AI 스마트글라스를 비롯해 갤럭시링2, 롤러블폰 등 새로운 폼팩터 개발에 집중하며 인공지능(AI) 시대 하드웨어 주도권 경쟁에 나선다
0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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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의 SNS 속 세상] 전국 덮친 '가마솥더위'…온열질환자 속출에 시민들 '긴장'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28일 연합뉴스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가동된 온열질환감시체계로 잡힌 환자는 전날 기준 모두 1399명(사망자 8명 포함)이다.
환자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0.2%였다. 특히 사망자는 50대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65세 이상이었다.
온열질환은 높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급성
04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