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코트서 주먹 오갔다…디트로이트-샬럿 선수 4명 동시 퇴장 소동
    NBA 코트서 주먹 오갔다…디트로이트-샬럿 선수 4명 동시 퇴장 '소동' 미국프로농구(NBA) 코트에서 주먹이 오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는 10일(한국시간) 2025~2026 NBA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샬럿 호네츠의 경기가 열렸다. 그런데 갑작스레 난투가 발생했다. 3쿼터 중반 디트로이트의 제일런 듀렌이 골밑 돌파 과정에서 파울을 당했고, 무사 디아바테와 머리를 맞대며 대치하면서 얼굴을 밀쳤다. 이에 디아바테는 동료의 저지를 뚫은 채 듀렌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이후 샬럿의 마일스 브리지스가 듀렌에게 왼손 펀치를 휘둘렀고, 디트로 2026-02-10 16:00
  • [2026 밀라노] 김상겸·유승은, 한국 설상 새역사 쓰다
    [2026 밀라노] 김상겸·유승은, 한국 설상 새역사 쓰다 ‘불모지’라 불리던 한국 설상 스포츠의 지형도가 이탈리아 리비뇨의 설원에서 새로 그려졌다. 생계를 위해 건설 현장을 오가며 훈련을 이어온 37세의 베테랑은 은빛 질주로 ‘대한민국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이라는 이정표를 세웠고, 부상의 고통을 딛고 일어선 10대 선수는 한국 여자 설상 종목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에서 김상겸(37)과 유승은(18)이 하루 차이로 따낸 은메달과 동메달은 단순한 입상을 넘어 한국 겨 2026-02-10 14:54
  • 손가락 부상 최재훈 WBC 대표팀 낙마…김형준 대체 발탁
    '손가락 부상' 최재훈 WBC 대표팀 낙마…김형준 대체 발탁 손가락 부상을 당한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최재훈을 대신해 김형준(NC 다이노스)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최재훈은 소속팀 한화 동계 훈련 도중 손가락이 부러졌다. 이에 WBC 대표팀은 LG 트윈스 포수 박동원과 함께 김형준이 포수로 나서게 됐다. 김형준은 지난해 손바닥뼈가 부러진 채 포스트시즌을 치렀다. 재활 때문에 이번 WBC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으나, 빠른 2026-02-10 14:01
  • KBO MVP 출신 페디, 화이트삭스와 1년 계약…스위퍼 위력적
    'KBO MVP 출신' 페디, 화이트삭스와 1년 계약…"스위퍼 위력적" NC 다이노스에서 뛰며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한 투수 에릭 페디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복귀한다. MLB닷컴은 소식통을 인용해 "화이트삭스가 우완 투수 페디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신체검사 절차만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페디는 2023년 NC에서 20승 6패 평균자책점(ERA) 2.00, 209 탈삼진을 기록해 정규리그 MVP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후 그는 2024년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 달러(약 219억원)에 계 2026-02-10 10:16
  • 남현희, 전 남편 공효석 불륜 폭로…상간녀 때문에 이혼
    남현희, '전 남편' 공효석 불륜 폭로…"상간녀 때문에 이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남편인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의 불륜을 폭로했다. 남현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1년부터 계속된 유부남과 상간녀의 대화"라며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이 상간녀 때문에 이혼했다. 한 번은 참고 넘어갔지만, 이후 다시 불륜을 해서 저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런데도 저 사람들은 저 때문에 이혼했다면서 저를 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상간녀는 지금도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면서 잘 살고 있다 2026-02-10 08:52
  • [2026 밀라노] 임해나·권예, 리듬댄스 탈락…첫 올림픽 일정 마무리
    [2026 밀라노] 임해나·권예, 리듬댄스 탈락…첫 올림픽 일정 마무리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서 유일하게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권예 조가 첫 관문인 리듬댄스를 통과하지 못하며 생애 첫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해나·권예 조는 10일(한국시간)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4.28점과 예술점수(PCS) 30.41점을 합쳐 총점 64.69점을 받았다. 자신들의 최고점(76.02점)에 크게 못 미친 임해나·권예는 리듬댄스에서 23개 출전팀 가운데 22위로 밀리며 20위까지 주어지는 프리댄스 진출 2026-02-10 07:45
  • [2026 밀라노] 고교생 유승은 동메달…데뷔 무대서 韓 빅에어 첫 메달
    [2026 밀라노] 고교생 유승은 '동메달'…데뷔 무대서 韓 빅에어 첫 메달 고교생 스노보더 유승은(성복고)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나온 메달이다. 유승은은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총합 171.0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날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하이원)이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도 스노보드 종목에서 수확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가 올림픽 빅 2026-02-10 05:02
  • [속보] [2026 밀라노] 18세 스노보드 유승은, 여자 빅에어 동메달 획득
  • [2026 밀라노] 이나현 500m서 메달 도전…여자 1000m 한국 첫 톱10
    [2026 밀라노] 이나현 "500m서 메달 도전"…여자 1000m 한국 첫 톱10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톱10에 진입한 이나현(한국체대)이 주 종목인 500m에서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나현은 10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경기를 마치고 "완벽한 레이스는 아니었지만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운 것 같다"며 "열심히 준비하면 500m에서 메달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나현은 1분15초76으로 전체 9위를 기록했다. 이 성적으로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유선 2026-02-10 04:21
  • [2026 밀라노] 정혜선, 첫 올림픽 루지 무대서 1·2차 합계 24위
    [2026 밀라노] 정혜선, 첫 올림픽 루지 무대서 1·2차 합계 24위 생애 첫 올림픽에 나선 한국 루지 정혜선(강원도청)이 여자 1인승 1·2차 시기를 마치고 24위에 올랐다. 정혜선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1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9초587을 기록했다. 출전 선수 25명 가운데 24위다. 루지는 썰매에 누운 자세로 얼음 트랙을 내려오며 속도를 겨루는 종목으로 최고 시속이 150㎞에 이른다. 이틀 동안 총 네 차례 주행 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 2026-02-10 03:54
  • [2026 밀라노] 이나현 9위·김민선 18위…여자 1000m 톱10 새 역사 썼다
    [2026 밀라노] 이나현 9위·김민선 18위…여자 1000m '톱10' 새 역사 썼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이 올림픽 1000m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나현(한국체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5초76을 기록해 전체 9위로 경기를 마쳤다. 13조 아웃코스에서 엘리아 스메딩(영국)과 맞붙은 이나현은 출발 신호와 동시에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200m 구간을 17초90으로 통과해 전체 9위에 올랐고, 600m도 45초49로 끊으며 중상위권 흐름을 이어가며 최종 10위 안에 들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여자 1000m에서 톱10에 2026-02-10 03:01
  • [2026 밀라노] 알파인 스키 폰 알멘, 팀 복합 우승…대회 첫 2관왕
    [2026 밀라노] 알파인 스키 폰 알멘, 팀 복합 우승…대회 첫 2관왕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호 금메달리스트인 스위스 알파인 스키의 프란요 폰 알멘(24)이 팀 복합까지 제패하며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폰 알멘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 스텔비오 스키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남자 팀 복합 경기에서 탕기 네프와 짝을 이룬 '스위스 2팀' 소속으로 출전해 합계 2분 44초 04로 우승했다. 알파인 스키 팀 복합은 두 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활강과 회전을 나눠 치른 뒤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폰 알멘은 앞서 대회 메달 2026-02-10 00:56
  • [2026 밀라노] 끈 떨어지고 깨지고…불량 메달 속출에 선수들 울상
    [2026 밀라노] 끈 떨어지고 깨지고…'불량 메달' 속출에 선수들 울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때아닌 '불량 메달' 소동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힘들게 따낸 메달의 리본 끈이 끊어지거나, 바닥에 떨어져 파손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 브리지 존슨은 시상식 직후 금메달 없이 리본만 목에 걸고 기자회견장에 입장했다. 취재진이 금메달은 '어디에 있나'라고 묻자, 존슨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금메달을 꺼내더니 "깨졌다"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은 뒤 "기뻐서 2026-02-09 23:37
  • [2026 밀라노] 성소수자 美 피겨 글렌, 사이버 공격에 SNS 폐쇄
    [2026 밀라노] 성소수자 美 피겨 글렌, 사이버 공격에 SNS 폐쇄 성소수자(LGBTQ+)들을 위한 목소리를 내온 미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앰버 글렌이 사이버 공격에 시달린 끝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폐쇄했다. 글렌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뒤 "최근 온라인상에서 무서울 정도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며 "그저 나답게 살고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존엄과 인권을 말했을 뿐인데, 많은 이들이 저주의 메시지를 2026-02-09 22:23
  • 세계 최강 안세영 앞세운 女 대표팀 사상 첫 우승 후 금의환향 
    '세계 최강' 안세영 앞세운 女 대표팀 사상 첫 우승 후 금의환향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강' 안세영을 앞세워 사상 첫 우승을 일궈낸 한국 여자 대표팀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전날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2016년 대회 창설 이후 한국 여자팀이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우승의 주역인 안세영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단식 첫 주자로 나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안세영은 기세를 이어 2026-02-09 20:32
  • [2026 밀라노] 컬링 믹스더블, 노르웨이와 최종전 역전패…3승 6패로 탈락
    [2026 밀라노] 컬링 믹스더블, 노르웨이와 최종전 역전패…3승 6패로 탈락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라운드로빈 최종전에서 아쉽게 역전패했다. 김선영·정영석은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라운드로빈 9차전 최종전에서 노르웨이의 크리스틴 스카를리엔·마그누스 네드레고텐 조에 5대 8로 졌다. 이로써 김선영·정영석은 3승 6패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남녀 한 명씩 팀을 이루는 컬링 믹스더블에는 총 10개 2026-02-09 20:29
  • 경기 시작했는데 감독은 부재중…김효범 삼성 감독 지각
    경기 시작했는데 감독은 '부재중'…김효범 삼성 감독 '지각' 프로농구 코트에서 사령탑이 경기 시작 전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9일 오후 7시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 kt와 서울 삼성의 경기는 삼성 김효범 감독이 자리에 없는 상태에서 시작됐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는 사전 인터뷰에 불참한 데 이어 전반이 끝날 때까지 벤치에 나타나지 않았다. 사령탑의 빈자리는 코치진이 메워 경기를 지휘했다. 구단 측은 김 감독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경기장에 늦게 도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2026-02-09 20:22
  • [2026 밀라노] 기적의 銀 김상겸, 개인종목 韓 역대 최고령 메달리스트로 우뚝
    [2026 밀라노] '기적의 銀' 김상겸, 개인종목 韓 역대 최고령 메달리스트로 우뚝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깜짝 은메달을 획득한 김상겸이 한국 올림픽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김상겸은 지난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통틀어 처음 나온 메달이다. 예선을 8위로 통과한 김상겸은 16강을 거쳐 8강에서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1위인 롤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거침없는 기세로 결승까지 진출한 그는 베냐민 카를(오스 2026-02-09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