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진, 4차 연장 끝에 메이저 퀸 등극
    성유진, 4차 연장 끝에 '메이저 퀸' 등극 성유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 성유진은 2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4차 연장 끝에 노승희를 꺾고 우승했다. 성유진은 노승희와 함께 최종 4라운드를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마쳤다. 이후 18번 홀(파5)에서 연장전을 벌였다. 1~3차 연장전에서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선수 모두 1차 연장은 버디, 2차, 3차 연장은 파를 기록했다. 4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성유진이 약 2m 2025-09-28 20:32
  • [속보] 성유진,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4차 연장 끝 우승
    [속보] 성유진,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4차 연장 끝 우승 성유진,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4차 연장 끝 우승 2025-09-28 19:20
  • 전가람,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전가람,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전가람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정상에 섰다. 전가람은 28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전가람은 공동 2위 김백준,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상 13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 이후 1년 3개월 만에 투어 4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30분에 출발했으나 폭우로 인 2025-09-28 19:19
  • LAFC 손흥민·부앙가, 여섯 경기서 17골 합작…MLS 신기록
    LAFC 손흥민·부앙가, 여섯 경기서 17골 합작…MLS 신기록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MLS 역사를 새로 썼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치른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시즌 7, 8호골을 기록하며 LAFC를 3대 0 승리로 이끌었다. 부앙가는 팀에 선제골을 안기는 활약을 했다. 경기 후 MLS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역사적인 듀오' 손흥민과 부앙가가 MLS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썼다"고 조명했다. 2025-09-28 16:08
  • 손흥민, MLS 7·8호골…네 경기 연속 득점포
    손흥민, MLS 7·8호골…네 경기 연속 득점포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네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치른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시즌 7, 8호골을 기록하며 로스앤젤레스(LA)FC를 3대 0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 골을 시작으로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전 해트트릭, 22일 레알 솔트레이크전 골에 이어 이날 멀티골까지 뽑아내며 네 경기 연속골 맛을 봤다. 손흥민이 정 2025-09-28 12:19
  • 최휘영 문체부 장관, 쿠닝 IOC 위원과 국제스포츠 협력 논의
    최휘영 문체부 장관, 쿠닝 IOC 위원과 국제스포츠 협력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최휘영 장관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쿠닝 파타마 리스왓트라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만나 국제스포츠 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쿠닝 위원은 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만나는 IOC 위원이다. 쿠닝 위원의 방한을 계기로 IOC와 교류를 시작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한국은 그간의 올림픽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올림픽 정신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태국은 1993년 체육 교류 양해각서(MO 2025-09-26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