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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10명 중 4명이 긱워커?" '3.2억 유연노동자'가 바꾸는 중국 중국에서 올해 음식배달·차량호출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포함한 긱워커(Gig Worker·초단기 근로계약자)가 3억2000만명에 달해 전체 취업자의 44%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고용시장의 절반 가까이가 유연고용 형태로 재편되면서 소비와 사회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수도경제무역대 산하 중국신고용형태연구중심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연노동자(靈活就業人員)'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연노동자는 플랫폼 기반의 배달원·차량호출 기사 2026-06-18 14:49 -
희토류는 시작…中, 태양광·배터리까지 '공급망 무기화' 중국이 희토류를 넘어 태양광 장비와 배터리 소재 등 핵심 공급망으로 수출 통제를 확대하며 '공급망 병목'을 새로운 경제 무기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희토류를 비롯해 태양광 장비, 배터리 소재 등 다양한 분야로 수출통제 범위를 넓히면서 공급망 무기화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맞선 보복 차원으로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를 도입했다. WP는 "이후 중국이 수출 통제 대상 품목을 2026-06-17 16:08 -
[종합] 中 소비 3년 반 만에 뒷걸음…수출만 질주, 내수는 침체 중국 소비 지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약 3년 반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투자 역시 두 달 연속 부진했다. 수출 호조세 속에서도 내수 침체가 심화하면서 중국 경제 하방 압력도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중국 내수 경기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4조109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0.2%) 증가율은 물론 블룸버그 전망치(-0.2%)도 밑도는 수준이다. 중국의 소비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제로 코로나' 정책 종료 직후 2026-06-16 12:14 -
中 5월 소비 지표, 3년 5개월 만에 감소 전환…내수 부진 시사 중국 5월 소비 지표가 3년 5개월 만에 감소세를 나타내며 내수 부진을 시사했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중국 5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한 가운데 전월치(0.2% 증가) 및 예상치(0.3% 감소)를 모두 밑돌았다. 이는 2022년 12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감소세를 나타낸 것으로, 중국의 내수가 취약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같은 시각 발표된 중국 1~5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가운데 전월 누적(1.6% 감소) 및 예상치(2.3% 감소)보다 감소폭이 커졌다. 반면 2026-06-16 11:07 -
"1290만명 가오카오 잡아라" 中 빅테크, AI 입시 비서 경쟁 돌입 '중국판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 불리는 '가오카오(高考)'가 끝나자마자 중국 빅테크(대형 인터넷기업)들이 대입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매년 1000만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자사 플랫폼으로 끌어들여 AI 서비스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부터 AI 기반 종합 대학입시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알리바바의 AI 브라우저 쿼크(Quark)가 8년간 축적한 입시 2026-06-1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