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아과 89곳 문 닫아…폐업률 150%로 최고
난해 전국에서 소아청소년과 의원 89곳이 폐업해 전체 의원 중 가장 높은 폐업률을 기록했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개업한 요양기관은 5353곳, 폐업은 3885곳이었다. 요양기관에는 병·의원, 치과 병·의원, 약국, 한방병원, 한의원, 보건소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 가운데 흔히 '동네 병원'이라고 불리는 의원만 보면 신규 개업은 1840곳, 폐업은 1011곳이었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소아청소년과는 신규 개업 59곳, 폐업 89곳으로 신규 대비 폐업 비율이 150.8%에 달했다. 새로 개원한 곳보다 폐원한 곳이 더 많았다.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