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오늘 창사 첫 본사 파업…사측 "서비스 안정에 최선"
카카오 노조가 10일 창사 이후 첫 파업에 나선다. 지난해 6월 카카오모빌리티 노조가 파업한 사례는 있었지만 본사 파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카카오 노조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5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하고,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일대에서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파업에는 카카오 본사를 비롯해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개 법인 노조가 참여한다. 카카오 본사 노조는 지난달 28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2차 조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조정이 중지되며 쟁의권을 확보했다. 앞서 나머지 4개 계열사 노조도 파업 찬반투표를 거쳐 쟁의행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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