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다카이치 日총리 선출에 "역사·대만문제 약속 지키기를 희망"
"중일 전략적 호혜 관계 전면 추진하길 바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가 새 일본 총리로 선출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일본이 역사와 대만 문제에서 과거의 정치적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카이치 총리 선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선거 결과에 주목했고, 그것은 일본의 내부 사무"라며 "중일 양국은 서로 가까운 이웃으로, 중일 관계에서 중국의 기본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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