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설계도' 소스코드 제출 요구…애플·삼성 등 반발"
인도 정부가 보안 강화를 명분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소프트웨어 설계도에 해당하는 소스코드 제출을 요구하고 주요 소프트웨어 변경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애플과 삼성전자 등 글로벌 업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는 휴대전화 제조사들에게 스마트폰 소스코드를 정부와 공유하도록 하고,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 사전 통보를 의무화하는 등 83개 항목의 스마트폰 보안 기준을 마련해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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