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물가 둔화에 환율 하락 출발…오늘 日금리 결정 주목
원·달러 환율이 미국 물가 지표 둔화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45분 기준 1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2.8원 내린 1475.5원에 출발했다.
간밤 미국 노동부는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3.1%)를 밑도는 수준이다. 내년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한층 높아지면서 뉴욕 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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