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세먼지 50%↑" 中, 대기질 기준 강화 첫달부터 '역주행'
중국 수도 베이징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대기오염이 다시 악화하는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이 올해부터 대기 질 기준을 강화했음에도 기상·산업·정책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오히려 초미세먼지 농도는 크게 치솟았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15일 보도했다.
중국 생태환경부와 공중환경연구센터(IPE) 등에 따르면 올해 3월 베이징과 허베이·톈진 등 수도권 지역의 PM2.5(지름 2.5㎛ 이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65.87μm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1% 급등했다. 이중 베이징 PM2.5 농도는 32% 증가한 33μ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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