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한·미 관세 협상 여전히 쟁점"…29일 타결 '미지수'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간 진행 중인 관세 협상과 관련해 “투자 방식, 금액, 시간표, 우리가 어떻게 손실을 공유하고 배당을 나눌지 이 모든 것이 여전히 쟁점”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 오전 공개된 미국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협상이 여전히 교착 상태임을 언급했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24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귀국 후 진행됐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