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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분유는 잊어라" 중국 분유산업 ‘환골탈태’ 중
중국 분유시장. [사진=바이두] 두 자녀 정책 시행, 분유조제 관리감독 강화, 분유산업 육성 3년 액션플랜까지. 한때 호주·홍콩 등지에서 원정 분유 사재기까지 초래하며 중국 소비자에게 외면당했던 중국 분유산업에 잇단 호재가 쏟아지며 향후 10년간 황금기를 맞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지난 11일 ‘분유산업 진흥과 유제품 품질 안전 보장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해 오는 2020년까지 분유산업의 공급측 개혁을 통한 질적 성장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광저우일보(廣州日報)
2018-06-18 1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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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백 칼럼-중국정치7룡] 푸젠에서 연마된 시진핑의 양대 보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신화통신] "인간은 환경에 의존하지 인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다." <헤로도토스, 『역사』> "미생물이 그 배양액에서 자라듯 인간도 자연적 인문사회적 환경에서 자란다." <강효백>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싱가포르 국민의 77%가 중국계다. 그들 대다수는 푸젠(福建)성 출신 화교다. 광의의 화교는 화교(華僑)와 화인(華人), 화예(華裔)로 구분할 수 있다. 화교는 중국 국적의 해외 체류 중국인이며, 화인은 현지 국적을 취득했으나
2018-06-1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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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 굴기’...세계 최대규모 컨테이너선 인도 성공
장난(江南)조선이 중위안(中远)해운에 인도한 2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사진=중국중앙(CC)TV] 중국이 극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ULCS, Ultra Large Container Ship)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면서 이른바 ‘조선 굴기(崛起·우뚝 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중국 관영 신화망에 따르면 중국선박공업(中國船舶工業)그룹 산하의 장난(江南)조선이 중위안(中远)해운이 발주한 2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중 1척을 최종 인도했다. 이어 나머지 5척의 동급 컨테이너선도 2019년까지 차례로 인도할 계획
2018-06-15 09: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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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여건 개선한다던 폭스콘, 노동착취 논란 재점화
대만 폭스콘 [사진=연합뉴스]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공장인 대만 폭스콘(富士康·푸스캉)이 또다시 노동 착취를 일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폭스콘은 지난 2010년 열악한 근무환경에 시달린 노동자들의 집단 투신자살 사건으로 충격을 줬던 회사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노동인권단체 '차이나레이버워치(CLW)'는 지난해 중국 후난(湖南)성 헝양(衡陽)에 위치한 폭스콘 헝양 공장의 노동 환경을 조사했다. 9개월간의 조사 후 CLW는 보고서를 통해 해당 공장에 속한 노동자들이 불법 초과근무와
2018-06-12 18: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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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 장악한 중국산 모바일 게임… 中언론 “한국인, 우리 게임 좋아해”
중국산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 [사진=바이두] 더 나은 품질과 로컬화 전략으로 무장한 중국산 모바일 게임의 한국 장악력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상위 20위권에 포함된 중국산 게임만 모두 16개였다. ‘2017년 한국 구글 플레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 따르면 상위 20개 게임 중 16개가 중국산이라고 중국 IT전문 매체 콰이커지(快科技)가 1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중국산 모바일 게임 수는 총 136개로 전년 대비 19%
2018-06-12 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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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20년 미래 청사진 공개 ”韓 기업과 손잡고 동남아 공략할것"
알리바바 그룹 엔젤 자오 부회장이 알리바바의 핵심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알리바바 제공]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향후 20년 안에 ‘글로벌 신유통’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관광∙물류 사업 영역 확대 의지를 알리고 자사의 동남아 플랫폼을 통해 한국 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알리바바 유통 및 한국 핵심 사업 전략 세미나’에서 엔젤 자오(Angel Zhao) 알리바바 그룹 부회장 겸 알리바바 글로벌 사업 그
2018-06-11 18: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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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상하이증시 상장 첫날 ‘IT 최대 주’ 등극… ‘폭스콘’의 수장 궈타이밍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그룹 회장 [사진=바이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년 전 공식석상에서 ‘그는 나의 친구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기업인 중 한 명’이라고 대만의 한 기업인을 소개했다. 극찬의 주인공은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공장인 폭스콘(富士康·푸스캉)의 궈타이밍(郭台銘) 회장이다. 지난 8일 상하이 증시에 폭스콘 인더스트리얼 인터넷(FII입∙工業富聯)이란 기업명으로 입성한 폭스콘은 상장 첫날부터 공모가 13위안(약 2324원)에서 상승 제한폭인 44% 상승한 19위안으로 거래를
2018-06-10 1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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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굴기 칭화유니 "내년 5세대 통신칩 상용화"
쩡쉐중 칭화유니그룹 글로벌 집행부총재. [사진=펑파이망] 중국 '반도체 굴기(堀起)'를 이끌어 온 칭화유니그룹(紫光集團·쯔광그룹)이 내년 5세대(5G) 통신용 칩을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쩡쉐중(曾學忠) 칭화유니그룹 글로벌 집행부총재 겸 칭화유니그룹 계열사 쯔광잔루이(紫光展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일 딥테크 주최로 열린 반도체 관련 포럼에 참석해 "2019년말까지 프로세서 하나에 8개의 코어가 들어간 옥타코어 5G용 칩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2018-06-04 0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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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스마트 물류' 16조 투자 선언...징둥∙쑤닝 “지지 않아”
지난달 3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18 글로벌 스마트 물류 포럼에 참가한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바이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회장이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에 1000억 위안(약 16조826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히자 업계 2위의 징둥(京東)과 쑤닝물류(肅寧物流)도 거센 반격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 제2의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로 불리는 ‘6·18 쇼핑 페스티벌’을 앞두고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겠다며 지지 않겠
2018-06-03 17: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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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시시각각(時時刻刻)]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갖는 이유와 새로운 6자회담
김진호 아주경제 아세아중국연구소장·단국대 교수 중국이 1978년부터 개혁·개방정책을 시행하며 변화하고 있는지도 40년이 흘러간다. 중국이 1949년 베이징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포하고 영토 회복과 국내 통합에 힘쓰는 과정에서도 한국전쟁에 ‘인민지원군’ 명목으로 이듬해 10월 전면 개입했다는 것은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역사적 사고와 현실 정치적 판단을 말하는 것이다. 한국전쟁 이후 중국은 정치 안정과 경제 발전에 신경을 썼지만, 대약진운동의 실패와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2018-06-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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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무인택배, 무인창고…" 중국 무인물류 이제 '꿈' 아닌 '현실'
“무인창고에서 자동으로 분류돼 출발한 당신의 택배 상자가 무인트럭을 타고 각 지역 배송센터로 이동합니다. 다시 자동으로 분류된 택배 상자는 무인 미니카를 타고 엘리베이터에 올라 당신의 집 문 앞에 도착할 것입니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망(新华網)은 30일 ‘무인물류 시대가 다가왔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곧 다가올 미래의 무인 택배 과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실제로 최근 중국 물류시장에 ‘무인화’가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다. 물류 업체들은 100% 무인물류 시스템 구현을 위해 핵심
2018-06-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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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백 칼럼-중국정치7룡] "'용 꼬리'보다는 '뱀 머리'"시진핑의 푸젠성 시절
푸젠성 샤먼 부시장 시절의 시진핑(33세) [사진=강효백 교수 제공] 1980년, 중국 동남부 연해에 4개의 섬이 나타났다. 광둥성의 선전(深圳), 주하이(珠海), 산터우(汕頭)와 푸젠(福建)성 샤먼(夏門)이 그것이다. '사회주의 붉은 바다'에 자본주의 4개의 푸른 섬을 일컬어 '경제특구'라고 불렀다. 이 4개의 자본주의 섬은 시진핑의 부친 시중쉰(習仲勛)의 건의를 덩샤오핑(鄧小平)이 받아들여 생겨난 것이다. 덩샤오핑과 시중쉰 등 개혁파는 동남부 지역 발전이 내륙지역까지 파급효과를 내길 기대하며 &ldq
2018-06-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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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제재 풀려도 회복은 글쎄…" 美 전문가, '험난한 미래' 예고
[사진=연합뉴스]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ZTE가 미국 정부 제재를 해결하더라도 당분간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ZTE가 미국의 대북 및 대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며 7년간 미국 기업과 거래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29일(현지시간) CNN은 시장 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미국 상무부의 거래 금지 조치로 ZTE의 올해 매출이 최대 20%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의 제재로 큰 타격을 받은 ZTE는 최근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를 멈췄고 핵심거점인 선전
2018-05-31 1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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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외국대사관 웨이보 검열하는 중국…미국 대사관이 검열 1순위
주중 미국대사관 공식 웨이보 홈페이지 [사진=웨이보 캡쳐]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가 주중 외국 대사관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검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만 관영 중앙통신사는 호주 전략정책연구소(Australian Strategic Policy Institute)가 20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웨이보가 외교관계부터 중국 정책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게시물을 검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가장 많은 개입이 이뤄진 곳은 중국 주재 미국 대사관으로 나타났
2018-05-31 1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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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아무데나 못 짓는 전기차 공장" 중국 자동차 투자정책 바꾼다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 [사진=시나닷컴] "​완성차·자동차 부품·배터리 등 자동차 산업 관련 투자 심사승인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양한다. 순수 전기차 공장을 신규 건설하는 기업 주주는 공장 건설 후 생산량이 10만대에 도달할 때까지 지분을 뺄 수 없다···." 최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자동차산업투자관리규정(초안)'을 공개하며 이 같은 자동차 산업 투자 정책 변화를 예고했다. 발개위는 이번 초안과 관련해 지난 25일까지 업계
2018-05-31 1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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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중국 우주시장 공략 시작됐다
지난 4일 0시 6분(현지시간) 중국 쓰촨 시창 우주발사센터에서 상업용 통신위성인 '아태 6C'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27일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시에 중국 최초의 '상업용 우주산업연맹'이 등장했다. 이날 열린 '하이난 자유무역항 및 상업용 우주항공산업 발전전략 심포지엄'에서 향후 우주시장 공략을 지원사격한다는 의지를 담아 연맹의 설립을 선언했다고 중국 남해망(南海網)은 28일 보도했다. 이는 '우주굴기(崛起·우뚝 섬)'를 외치는
2018-05-3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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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농상은행 회장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 "자살 추정"
인진바오 중국 톈진 농상은행장 [사진=바이두] 인진바오(殷金寶·54) 중국 톈진(天津) 농상(農商)은행장이 본인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톈진일보가 26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인 행장의 손목에 생긴 깊은 상처와 혈흔 등 여러 정황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톈진일보는 인 행장의 자살은 톈진시 경제특구인 빈하이(滨海)신구의 실패와 당국의 ‘부채와의 전쟁’에 따른 압박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0년 17.4%에 달했던 톈진시 성장률은
2018-05-30 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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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세금 탓? 레노버, 2017 회계연도 2000억 적자 기록
[사진=연합뉴스] 중국 최대 PC 제조업체인 레노버(Lenovo)가 지난 회계연도(2017년 4월~2018년 3월) 기준 1억8900만 달러(한화 약 2043억 원) 상당의 적자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레노버가 최근 9년래 기록한 가장 저조한 실적이다. 한 해 8억2900만달러(약 9900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2014년도와 비교하면 매우 충격적인 부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에 따르면 레노버는 24일(현지시간) 2017 회계연도(2017년 4월~2018년 3월) 실적보고서를 통해 453억5000만 달러(약 48조 9300억)의
2018-05-30 14: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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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백 칼럼] 시진핑 시대 G2 중국, 어디로 갈 것인가?
[강효백 경희대 법무대학원 교수] "배고픈 건 잘 참으나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한국인(생래적 사회주의자?)> "배 아픈 건 잘 참으나 배고픈 건 못 참는다." <중국인(생래적 자본주의자?)> 2002년 쯤이던가, 주한 중국대사관의 고위외교관 L씨는 한 공식석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국은 말로만 자본주의라지만 실제로는 사회주의 국가나 다름없고, 중국은 말로만 사회주의 국가지만 실제로는 자본주의 노선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중국 고위 외교관 발언치고는 하도
2018-05-3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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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포트] "100일간 대규모 투자유치" 중국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한달
하이난성 개요. 중국이 지난달 14일 '동방의 하와이' 하이난(海南)성을 중국 최초 자유무역항으로 만들겠다는 국가 '백년대계'를 발표한 지도 한 달이 넘게 지났다. 그 동안 중국은 하이난성 인재·투자 유치를 장려하는 대대적 정책을 내놓는 한편 부동산 투기·지방부채·도박 등에 대해선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며 강도 높은 규제책도 내놓았다. ◆"경마·스포츠 도박 제외" 100일간 대규모 투자유치 [자료=중국언론종합] 하이난성은 지난 20일 ‘하
2018-05-22 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