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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종료 앞두고 김건희 사실상 마지막 소환…금품·관저 특혜 추궁 김건희 여사가 이달 말로 예정된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 종료를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45분께 호송차를 타고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건물에 도착해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김 여사에 대한 이번 조사는 특검팀이 진행한 아홉 번째 소환으로, 지난 8월 29일 구속기소된 이후로는 세 번째 조사다. 특검팀은 수사 기한이 28일 종료되는 점을 고려해 이날 남은 의혹 전반을 확인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를 2025-12-11 10:54 -
'쿠팡 수사외압' 주장 문지석 검사, 특검 참고인 출석..."진실 규명 바라" ‘쿠팡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 수사 과정에서 윗선의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문지석 검사가 11일 안권섭 상설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문 검사는 이날 오전 9시 53분께 서울 서초구 센트로빌딩 특검 사무실에 변호인과 함께 도착했다. 그는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며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성실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설특검에서 모든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며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거짓말을 하거나 잘못이 2025-12-11 10:31 -
임은정·백해룡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정면 충돌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을 지목하며 느낌과 추측을 사실과 구분해서 말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지검장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서울동부지검에 부임해 관련 기록을 검토하고 많이 당황했다”고 적었다. 그는 “백 경정의 국회 증언에 따르더라도 세관 연루 의혹의 증거가 마약 밀수범들의 경찰 진술과 이들의 현장 검증 진술이 전부였다”고 전했다. 또 “마약 밀수범들의 말은 경찰 조사 중 이미 오 2025-12-1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