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라이드 포토] 4명 사망·1명 중상 울산 택시 담벼락 충돌…현장 보니 처참
    [슬라이드 포토] '4명 사망·1명 중상' 울산 택시 담벼락 충돌…현장 보니 '처참' 울산광역시서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현장 사진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1분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주택 담벼락과 충돌해 4명이 숨을 거뒀다. 1명도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 사진을 살펴보면, 사고 현장 부근으로 잔해가 흩어져 있다. 사고가 얼마나 크게 났는지 짐작할 수 있는 있는 대목이다. 한편 택시 기사와 승객은 모두 70대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2025-03-06 18:00
  • 아들인 척…치매 이웃 명의로 인터넷 이용한 50대男
    아들인 척…치매 이웃 명의로 인터넷 이용한 50대男 치매가 있는 이웃 노인의 아들 행세를 하며 인터넷·TV 서비스를 이용하고, 들통이 나자 되레 노인을 때린 5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6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사기와 특정범죄가중법상 보복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12월 24일 이웃 노인 B씨의 아들 또는 손자 행세를 하며 통신회사를 속여 본인 집에 인터넷과 TV 서비스를 개통하는 등 약 200만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조 2025-03-06 17:42
  • 해남군 산이면 덕호리 일대 상수도 파열…빨리 복구할 것
    해남군 산이면 덕호리 일대 상수도 파열…"빨리 복구할 것" 전남 해남군 덕호리 일대에 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해남군은 6일 "긴급 단수를 안내한다"며 "오늘 저녁 산이면 덕호리 일원 상수도 본관 파열로 일대가 단수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빨리 복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03-06 17:40
  • 울산 택시 담벼락 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1명도 중상
    울산 택시 담벼락 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1명도 '중상' 울산 택시 담벼락 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1분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택시 기사와 승객 등 총 4명이 심정지했다. 나머지 승객 1명도 중상을 입었다. 앞서 3명이 사망한 소식이 알려졌고,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유일한 심정지 환자였던 1명도 끝내 숨을 거뒀다. 한편 이번 사고 피해자는 모두 70대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2025-03-06 16:33
  • 尹 체포영장 집행 방해 김성훈 처장 구속영장 심의  
    '尹 체포영장 집행 방해' 김성훈 처장 구속영장 심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청구 적정성을 심사하는 영장심의위원회가 6일 열렸다.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초동 고검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타당한지를 검토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 부당한 인사 조치,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등의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를 받고 있다. 경찰 비상계엄 특 2025-03-06 15:19
  •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3명 사망·2명 중상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3명 사망·2명 중상 울산광역시서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운전자 등 3명이 사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1분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숙박업소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이로 인해 택시 기사와 승객 등 4명이 심정지했다. 또 다른 승객 1명은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운전자를 포함한 70대 3명이 숨을 거뒀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5-03-06 15:02
  •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쾅…4명 심정지·1명 중상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쾅'…4명 심정지·1명 중상 울산광역시서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1분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숙박업소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택시 기사와 승객 3명 등 총 4명이 심정지 상태다. 또 다른 승객 1명도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25-03-06 14:55
  • [슬라이드 포토] 지붕 파손에 유리 와장창…15명 부상 포천 오발 현장 사진 식겁
    [슬라이드 포토] 지붕 파손에 유리 '와장창'…'15명 부상' 포천 오발 현장 사진 '식겁' 공군 전투기가 실사격 훈련 중 실수로 민가에 폭탄을 떨어뜨려 민간인 여러 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께 공군 KF-16 기종에 달린 MK-82 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돼 사격장이 아닌 포천시 이동면 노동리 낭유대로 인근 노상에 발사됐다. 이로 인해 이날 오후 2시 17분 기준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중상자 2명, 경상자 13명이다. 이 중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속에는 유리창이 깨지고, 지붕이 파손되는 등 현장 피해 모습이 고스란히 담 2025-03-06 14:39
  • 탄핵 시 폭동 예고에 경찰, 선고일 갑호 비상 발령
    "탄핵 시 폭동" 예고에 경찰, 선고일 갑호 비상 발령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탄핵 반대 측이 폭동을 예고하면서 경찰이 최고 수위 비상근무인 ‘갑호 비상’을 발령한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기동단 지휘부들과 종로, 마포 등 주요 일선 경찰서장들을 불러 회의를 열어 탄핵심판 선고 당일 대비 계획을 논의했다. 경찰은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영상도 검토했으며, 탄핵 인용 시와 기각 시 각 상황별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했다. 경찰은 헌재와 서울중앙지법, 서부지법 등 법원 2025-03-06 10:14
  • PC방 화장실서 30대 男, 20대 女 강제 추행…남친 신고로 검거
    PC방 화장실서 30대 男, 20대 女 강제 추행…남친 신고로 검거 PC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추행 혐의로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자정께 복대동의 한 PC방에서 공용화장실로 가는 20대 여성 B씨를 따라가 강제로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칸막이 안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린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B씨와 PC방에 함께 있던 남자친구 C씨가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2025-03-06 09:15
  • 고양시 아파트 5층 화재…주민 40여명 대피소동
    고양시 아파트 5층 화재…주민 40여명 '대피소동' 지난 5일 오후 8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아파트 5층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가 도착하기 전 아파트 관리실 관계자가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화재는 아파트 복도에 있는 전기 설비실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2025-03-06 09:09
  • 천안논산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으로 통제 中…진입 차량 우회해달라
    천안논산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으로 통제 中…"진입 차량 우회해달라" 천안논산고속도로서 교통사고가 일어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천안시는 6일 "오늘 오전 8시 19분께 동남구 광덕면 천안논산고속도로(논산 방향 차령터널 입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교통 통제 중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진입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06 08:44
  • 전주서 17세 여고생 실종…키 150㎝·아이보리색 점퍼
    전주서 17세 여고생 실종…"키 150㎝·아이보리색 점퍼" 전주에서 10대 여고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5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께 전주시 완산구 한 학교에 재학 중이던 17세 A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이날 오후 학교 밖으로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완산구 관내의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탐문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양은 키 150㎝에 통통한 체형으로, 실종 당시 아이보리색의 점퍼 등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실종 경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경 2025-03-06 08:41
  • 선관위, 채용 비리 연루자 18명 징계 절차 착수…특혜 채용자 10명 직무배제   
    선관위, '채용 비리' 연루자 18명 징계 절차 착수…특혜 채용자 10명 직무배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채용 비리에 연루된 직원 18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특혜 채용된 직원 10명은 직무에서 배제됐다. 선관위는 5일 감사원이 징계를 요구한 17명과 자체 조사에서 추가로 확인된 1명을 포함해 총 18명에 대한 징계를 징계위원회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징계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9명에 대한 주의 처분도 조만간 내릴 방침이다. 특혜 채용된 직원 10명은 6일부터 직무에서 배제된다. 채용 비리 의혹이 2025-03-05 20:38
  • 국립한글박물관 공사 작업자 3명 실화 혐의 검찰 송치
    국립한글박물관 공사 작업자 3명 실화 혐의 검찰 송치 서울 용산경찰서는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당시 공사를 하고 있던 작업자 3명을 업무상 실화 혐의로 송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증축 공사 중 철근을 자르다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르면 6일 이들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한글박물관에서는 지난달 1일 증축 공사 중 불이 나 3층과 4층이 전소했다. 문화유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 피해 추산액은 약 12억9600만원이다. 2025-03-05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