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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돈 30억빌려 47억 집 사... 서울 아파트 위법의심 거래 20여건 정밀조사 # A씨는 최근 서울 시내 아파트를 부친에게서 15억원에 매입하면서 특수관계인인 부친을 임차인으로 하는 신규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임대보증금 11억원을 받아 이를 주택 매입 자금으로 조달했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거래에 대한 소명자료 징구와 함께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특수관계인 보증금 과다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면 국세청에도 이를 통보하기로 했다. # 국토부는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 앱을 통해 서울 시내 특정 아파트 단지에 대해 일정 이상 가격으로 거래를 유도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집값 담합 의 2025-04-02 11:13 -
국토부·서울시 "주택시장 안정·도심 공급 위한 다각적 공조 강화"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실거주 의무 위반 및 주택 시장 교란행위 등에 대한 합동 조사에 나선다. 아울러 신축 매입임대와 장기전세주택 등 서울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행·재정 지원 강화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1일 서울시청에서 ‘국토부-서울시 주택정책 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김성보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택정책 담당자 2025-04-01 16:03 -
건설업계, 행안부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생명줄 같아…대환영" 건설업계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중소기업 활력제고 방안'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건설협회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약 20년간 유지된 낙찰 하한률을 조정하고, 공사비에서 일반관리 비율과 간접 노무 비율을 높인 데 대해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최근 급등한 공사비와 건설투자의 감소, 인력수급 불안정 등으로 유례없는 위기에 처해 있는 건설산업에 생명줄과도 같은 대책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이 2025-03-31 15:43 -
오세훈 시장, 신혼부부와 광진구 '미리내집' 현장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입주 예정 신혼부부 4쌍과 결혼과 출산, 양육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 시장은 31일 오전 주형환 대통령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 부위원장과 함께 이달 입주를 시작한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방문했다. 미리내집은 시가 2007년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을 특화한 버전으로 대표적인 신혼부부 주택정책이다.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녀 출산 시 거주기간을 최장 20년 2025-03-31 14:19 -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최대 신규수주…순이익 '흑자 전환'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순이익으로 흑자 전환하고, 부채비율 등 주요 재무지표 개선을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부채총액은 2조1240억원, 자본총액은 5959억원으로 부채비율은 35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559.5%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순이익 225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도 2786억원으로 전년(2553억원) 대비 9.1% 늘었다. 유동비율에서도 지난해 1 2025-03-3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