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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글로벌 진출 지원할 지역 기업 13곳 선정 우리금융은 전날부터 이틀에 걸쳐 디노랩 부산 2기와 경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디노랩은 지역 혁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금융이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디노랩 부산 2기에는 새 파트너로 △샌드버그(AI 서류심사 의사결정 솔루션) △안암145(블록체인 보안 플랫폼) △에스와이유(업무자동화 ERP 솔루션) △에프엑스아이피(IP·브랜드 사업화 플랫폼) 등 6개 기업이 선정됐다. 또 디노랩 경남 3기는 7개 기업을 뽑았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추후 지역 거점을 넘어 글로벌 2026-01-22 10:39 -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설립 본격화…SCBX와 합작투자계약 체결 카카오뱅크가 태국 ‘가상은행(Virtual Bank)’ 설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카카오뱅크는 21일 태국 주요 금융지주사인 SCBX와 가상은행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합작법인의 지분 10%를 우선 취득하며, 향후 단계적으로 24.5%까지 지분을 늘려 2대 주주 지위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태국 중앙은행(BOT)이 도입하는 가상은행은 오프라인 지점 없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과 2026-01-22 09:41 -
빗썸,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외부 전문가로 보안 체계 강화 빗썸이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빗썸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금융타워에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첫 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빗썸은 2024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내부통제위원회, 시장감시위원회, 자금세탁위험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를 운영하며 내부통제 및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빗썸은 이번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을 통해 보안 체계에서도 전문 2026-01-22 09:20 -
코리안리, 인도 지점 개점식…현지 영업 본격화 코리안리재보험은 지난 20일 인도 구자라트주 국제금융경제특구에 인도 지점을 설립하며 개점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인도 국제금융서비스센터당국으로부터 재보험 지점 영업 인가를 받은 데 이은 성과다. 본격적인 영업은 올해 4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인도 지점이 위치한 구자라트주의 기프트시티는 인도 정부가 지정한 국제금융특구다. 해외 금융기관 유치를 위해 규제 완화와 세제 인센티브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글로벌 금융 허브로 육성되고 있다. 코리안리는 이번 2026-01-22 08:53 -
수출입銀, AI 대전환에 22조 투입…중소·중견 AI 생태계 육성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우리 인공지능(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5년간 22조원을 투입하는 'AX 특별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수은은 향후 5년간 20조원 규모로 AI 밸류체인 전(全) 분야에 걸쳐 대출·보증과 관련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 산업의 기초가 되는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핵심언어모형(LLM) 개발 △AI 솔루션·로봇·AI 팩토리 구축 등 AI 산업 전 분야가 대상이다. 2조원 한도 내에서 대기업은 최대 1.2%포인트, 중소·중 2026-01-22 08:11 -
교보생명, 피치 신용평가서 14년 연속 'A+' 교보생명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로부터 14년 연속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피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 국내 생명보험사 중 처음으로 A+등급을 획득한 교보생명은 14년 연속 이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피치는 교보생명에 A+를 부여한 근거로 △수익성 강화 △견조한 자본적정성 △안정적인 시장 지위 등을 제시했다. 작년 3분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전년 말(8.9%)의 2026-01-21 19:10 -
지방 기업·개인사업자 자금공급 지원…은행권 예대율 완화 지방 소재 기업과 개인사업자에 대한 자금공급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 예대율 산정 기준이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해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규정변경예고는 정책금융과 민간 금융권 자금공급을 동시에 확대하는 '5극3특 지역특화 자금공급'을 위한 '지방 우대금융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이번 예대율 기준 완화는 규제·인센티브 개선을 통해 지방에 대한 은행권 자금대출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현재 은행 2026-01-21 12:00 -
PFCT 지난해 법인 투자금 6002억원 유치…전년比 57% 성장 온투업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는 지난해 법인 투자금(전문 투자자 포함)이 전년 대비 57% 증가한 60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법인 투자금은 2023년 632억원 2024년 3824억원을 거쳐 3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가중평균 수익률은 12.09%, 손실률은 0%대를 기록했다. 재투자율은 97.5%였다. 투자규모 확대와 함께 연 1회 이상 투자한 활성 법인 및 전문 투자자수는 285곳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투자 금액은 2024년(1억3722만원)에서 1억7549만원으로 증가했다. 법인 투자금의 가파른 성 2026-01-21 10:16 -
금융위, 생산적 금융 회의→협의체 격상…1240조 규모 프로젝트 본격화 금융위원회가 금융업권과 생산적 금융 회의를 정례화하기 위한 협의체를 발족했다. 금융지주사는 5년간 총 1240조원 규모로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를 금융당국과 매월 소통하며 성과를 공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생산적 금융 소통·점검회의'를 협의체로 격상시켜 △지방주도 성장 △모두의 성장 △안전이 기본인 성장 △문화가 이끄는 성장 △평화가 뒷받침하는 성장을 주도적으로 2026-01-21 10:00 -
우리은행, 6억 달러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역대 최저 스프레드 우리은행은 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시중은행 최초의 외화채권 공모다. 3년 만기 변동금리와 5년 만기 고정금리를 혼합한 '듀얼 트랜치'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행 금리는 각각 'SOFR+48bps', '미국 5년물 국고채+33bps'로 확정됐다. 두 트랜치 모두 시중은행 기준 역대 최저 수준 스프레드(가산금리)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11월 미주와 유럽을 방문해 투자자들과 교감을 나눴으며, 이달에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자본시 2026-01-21 09:58 -
제주은행, ERP 뱅킹 브랜드 첫 거점 창구 오픈 제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을지로 소재 더존을지타워에서 전사자원관리(ERP) 뱅킹 서비스 브랜드 ‘DJ 뱅크(Bank)’의 수도권 거점 영업점 강북더존금융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풀뿌리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강북더존금융센터는 데이터와 금융이 결합한 DJ Bank의 혁신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DJ Bank의 거점 창구를 개설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층엔 영업점을 두고, 2층엔 DJ Bank 서비스 기획·ERP 뱅킹 고도화 전용 사무실을 조성 2026-01-21 09:07 -
산은, 베트남 하노이지점 본인가 획득 한국산업은행이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하노이지점 설립 본인가를 획득했다. 산은은 2019년 지점 설립 인가 신청 이후 약 6년 반 만에 하노이지점 설립 본인가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은은 앞으로 베트남에서 현지 금융당국의 감독하에 영업과 금융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베트남 정부는 외국은행의 지점 설립 인가에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이후 외국은행이 베트남에서 지점 설립 본인가를 받은 것은 산은이 처음이다. 산은 측은 이번 본인가 획득이 △재무건전성 △국제 2026-01-20 18:30 -
KB금융, 보험·은행 복합점포 'KB라이프 역삼센터' 개소 KB금융그룹이 보험·요양·은행 서비스를 결합한 그룹 통합 시니어 서비스 운영모델을 선보인다. 기본적인 보험·요양 서비스뿐 아니라 시니어를 위한 연구·교육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해 급증하는 고령층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KB금융그룹은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KB라이프 역삼센터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고객의 노후 준비는 돌봄과 건강, 주거, 가족의 의사결정이 함께 이어지는 삶의 여정'이라는 인식 아래 개설됐다. 2026-01-20 16:40 -
보험사, 손해율·보험료 보수적 가정해야…계리가정 지침 변경 보험사들은 올해 2분기 결산부터 보험 손해율과 미래 보험료를 보수적으로 가정해야 한다. 이에 더해 사업비 가정에 물가상승률을 적용하고, 계리가정을 문서로 만들어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보험업권 계리감독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20일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우선 축적된 경험통계가 5년 이하인 신규담보 손해율, 비실손 갱신 보험료, 최종손해율 적용 시점 등을 보수적으로 가정하도록 했다. 자의적인 판단이 가능한 회계제도 하에서 의도적으 2026-01-20 12:01 -
금융위 "신용평가체계 개편해 포용금융 확대" 금융당국이 개인·소상공인 신용평가체계를 고도화해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나이스평가정보 본사에서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인·자영업자 신용평가 시스템 현황 점검·평가, 대안신용평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최근 개인신용평가 대상자의 28.6%가 950점 이상의 신용점수를 보유한 반면 신용거래정보부족자(신 파일러)의 신용점수 평균은 710점에 불과하다는 2026-01-20 11:39 -
네이버페이 사용자 3명 중 1명 연 5만원 이상 혜택…10만원 이상도 22% 지난해 네이버페이를 통해 포인트 혜택을 받은 이용자 3명 중 1명은 연간 5만원 이상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1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은 사용자도 전체 사용자 중 20%에 달했다. 20일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포인트 혜택을 경험한 사용자 약 3000만명 중 1731만명은 누적 1만원 이상 혜택을 받았다. 이는 전 국민의 약 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총 혜택 경험자의 33%(956만명)는 연간 5만원 이상을, 22%(636만명)는 10만원 이상을 적립 받으며, 전년 대비 각각 12%,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6-01-20 09:45 -
케이뱅크, '햇살론 특례' 상품 출시…기존 상품 대비 금리 3.4%p↓ 케이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금융 상품 체계 개편에 맞춰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춘 ‘햇살론 특례’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 출시는 서금원이 기존 4개로 나눠 운영하던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햇살론 특례’와 ‘햇살론 일반’으로 통합한 개편에 따른 것이다. 햇살론 특례 상품의 대출금리는 연 12.5%다. 기존 햇살론15 금리(15.9%) 대비 3.4%포인트 인하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연 9.9%의 금리가 적용된다. 대 2026-01-20 09:42 -
현대카드, 300억원 규모 '김치본드' 발행…규제 완화 후 첫 사례 현대카드가 국내에서 발행하는 외화 표시 채권인 ‘김치본드’를 발행해 자금조달 수단을 다각화했다. 현대카드는 2000만 달러(약 295억원) 규모의 김치본드를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공모 방식으로 발행됐다. 1년 만기 단일물로, 발행 금리는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SOFR)에 6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원화 환전 목적의 김치본드 발행이 가능해진 작년 6월 이후 국내 기업이 공모로 김치본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현대 2026-01-19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