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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런던 'G7 아프간 특별대표회의' 참석…테러리즘 대처 등 논의 이경철 외교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담당 고위대표 겸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는 지난달 29∼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플러스 아프가니스탄 특별대표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석했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영국 외교부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13개 참여국은 아프가니스탄 문제 대응을 위한 그간 국제사회 노력을 전반적으로 점검·평가하고 특히 테러리즘 대처·안보, 인도적 위기 상황, 인권·국제의무, 유엔 주도 대응 현황 등을 논 2025-10-01 08:45 -
韓, 9번 연속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국…"항공강국 위상 입증" 한국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42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에서 3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전날 이사국 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한 183개국 중 158개국의 지지를 얻어 2001년 이사국 첫 진출 이후 9번 연속으로 이사국에 당선됐다. ICAO 이사회는 국제항공 분야의 정책 방향과 국제표준 결정, 항공 분쟁 조정 등 입법·행정·사법 분야를 아우르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36개 이사국이 3년 주기로 회원국 투표에 의해 선출된다. 이사 2025-10-01 08:32 -
한·필리핀 영사협의회 개최…'한국인 안전 체류' 협조 당부 한국과 필리핀 외교당국이 제6차 영사협의회를 열고 양국 간 영사 현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30일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이날 오전 필리핀 마닐라에서 할란도온 루이스 필리핀 외교부 영사 담당 차관보와 △필리핀 내 우리 국민 보호 △우리 국민들의 필리핀 출입국 및 체류 편익 증진 등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협의회에서 영사협력을 통한 상대국 내 양국 국민 보호 및 편익 증진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윤 국장은 특히 지난해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중 한 2025-09-30 22:56 -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여권 개별 우편배송 서비스' 재개 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로 일시 중단됐던 '여권 개별 우편배송 서비스'를 30일 오후부터 재개했다. 여권 개별 우편배송 서비스는 여권 신청인이 여권사무대행기관(시군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우편 배송으로 본인의 거주지나 직장에서 여권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외교부는 이날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한국조폐공사 및 우정사업본부와 협의해 우체국 오프라인 방식을 이용해 여권 개별 우편배송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권 2025-09-30 17:53 -
APEC 계기 한미·한중·미중 정상회담 경주서 이루어지나…정부 "조율 중" 다음 달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한중·미중 정상회담의 배경이 서울보다는 경주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는 APEC 정상회의 계기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양자 회담을 경주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방한 기간 내내 경주에 머물 것으로 보여 한·중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 또한 경주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측 2025-09-30 15:51 -
외교부, 北 '핵 포기 불가' 발언에 "한·미 포함 비핵화는 일관된 목표" 정부는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이 "핵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한반도의 비핵화는 한·미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일관된 목표"라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는 30일 "유엔 차원에서도 일련의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등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북한의 체제 존중 △흡수통일 불추구 △적대 행위 의사 부재 등 남북 관계 관련 세 가지 원칙을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밀한 한· 2025-09-30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