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우세 속 막판 보수 결집...여당, 뒤집기 몸부림
    민주당 우세 속 막판 보수 결집...여당, 뒤집기 몸부림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이번 4·10 총선은 지난 대통령 선거의 확장판이라고 볼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대결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세한 모양새다. 특히 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이기도 하다. 이번 선거에서 제1야당인 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해야 한다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하면 독재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현재 판세로는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민주당이 우세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지만 전문가
    • 2024-04-09
    • 00:00:00
  • 1384만명 참여한 총선 사전투표…전남 신안 54.81% 전국 최고
    1384만명 참여한 총선 사전투표…전남 신안 54.81% '전국 최고'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남 신안군이 최고 투표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6일 진행된 22대 총선 사전투표에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역대 총선 사전투표 중 최고치인 31.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1대 총선의 26.69%보다 4.59%포인트(p) 높고, 역대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대 대통령선거 36.93%보다는 5.65%p 낮은 수치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별로 보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이었다. 전남의 사
    • 2024-04-07
    • 17:12:43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투표율 31.3%…역대 총선 중 최고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투표율 31.3%…역대 총선 중 최고 外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투표율 31.3%…역대 총선 중 최고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이 누적 31.3%를 기록했다.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했다.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 사전투표 (26.7%)보다 4.6%포인트 높은 수치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36.9%)보다는 5.6%포인트 낮지만 총선 사전투표 기록으로
    • 2024-04-06
    • 22:10:23
  • [종합]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투표율 31.3%…역대 총선 중 최고
    [종합]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투표율 31.3%…역대 총선 중 최고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이 누적 31.3%를 기록했다.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3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84만9043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 사전투표(26.7%)보다 4.6%포인트 높은 수치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36.9%)보다는 5.6%포인트 낮지만 총선 사전투표 기록으로는 역대 최고다. 사전투표율을 지역별로 보면 호남권에선 높
    • 2024-04-06
    • 18:43:44
  •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5시 투표율 29.7%…4년 전보다 4.7%p↑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5시 투표율 29.7%…4년 전보다 4.7%p↑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29.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313만5999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25.0%)보다 4.7%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34.7%)보다는 5.0%포인트 낮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24.2%를 기록한 대구다. 가장 높은 곳은 39.6%를 기록한 전남이다. 서울 사전투표율은
    • 2024-04-06
    • 17:12:02
  •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4시 투표율 28.1%…4년 전보다 4.6%p↑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4시 투표율 28.1%…4년 전보다 4.6%p↑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2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244만2964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23.5%)보다 4.6%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32.8%)보다는 4.7%포인트 낮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22.9%를 기록한 대구다. 가장 높은 곳은 38.1%를 기록한 전남이다. 서울 사전투표율은
    • 2024-04-06
    • 16:10:43
  •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3시 투표율 26.53%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3시 투표율 26.53%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이 26.5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174만7305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21.95%)보다 4.58%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30.74%)보다는 4.21%포인트 낮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21.51%를 기록한 대구다. 가장 높은 곳은 36.45%를 기록한 전남이다. 서울 사전
    • 2024-04-06
    • 15:03:07
  •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2시 투표율 24.93%…국민 4명 중 1명 투표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2시 투표율 24.93%…국민 4명 중 1명 투표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이 24.9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103만7285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20.45%)보다 4.48%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28.74%)보다는 3.81%포인트 낮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20.10%를 기록한 대구다. 가장 높은 곳은 34.70%를 기록한 전남이다. 서울 사전
    • 2024-04-06
    • 14:03:50
  •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1시 투표율 23.41%…투표자 1000만명 돌파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1시 투표율 23.41%…투표자 1000만명 돌파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23.4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1036만5722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19.08%)보다 4.33%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26.89%)보다는 3.48%포인트 낮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18.79%를 기록한 대구다. 가장 높은 곳은 32.96%를 기록한 전남이다. 서울 사전
    • 2024-04-06
    • 13:17:44
  •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12시 투표율 22.0%…4년 전보다 4.2%p↑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12시 투표율 22.0%…4년 전보다 4.2%p↑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낮 12시 현재 투표율이 22.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974만7125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17.8%)보다 4.2%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25.2%)보다는 3.2%포인트 낮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17.6%를 기록한 대구다. 가장 높은 곳은 31.6%를 기록한 전남이다. 서울 사전투표율은 2
    • 2024-04-06
    • 12:12:02
  • [총선 이모저모] 與野, 도덕성 리스크에 발목...부동산부터 막말까지 가지각색
    [총선 이모저모] 與野, '도덕성 리스크'에 발목...부동산부터 막말까지 '가지각색'
    4·10 총선을 4일 앞두고 불거진 '도덕성 리스크'가 여야의 발목을 잡고 있다. 부동산부터 막말까지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후보들의 논란도 가지각색이다. 도덕성 문제에 민감한 2030 세대의 수도권·무당층 지지 이탈 조짐마저 보이고 있지만, 거대 양당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당은 후보 개개인의 문제라는 이유로 언급 자체를 피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선 이들이 22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 가능성이 높은 만큼 걱정어린 목소리가 나온다. 양문석·양부남, 부동산 의혹에
    • 2024-04-06
    • 11:47:08
  • [총선 이모저모] 고소·고발전 난타...비난으로 얼룩진 총선
    [총선 이모저모] 고소·고발전 '난타'...비난으로 얼룩진 총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여야의 고소·고발전이 줄을 잇고 있다. 선거 막판 뒤집기를 노린 '묻지 마 폭로전'이 법적 조치까지 이어지는가 하면, 중앙당 차원에서도 접전지역의 상대 당 후보들의 문제점을 고발하며 판세 반전을 꾀하는 모양새다. 국민을 대신해 4년간 일할 일꾼을 뽑는 총선이 화제성 비난으로 얼룩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與野, 정책 경쟁 뒷전…상대 후보 고소·고발 '몰두'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를 막론하고 상대 후보
    • 2024-04-06
    • 11:29:29
  •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1시 투표율 20.5%…4년 전보다 4.0%p↑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1시 투표율 20.5%…4년 전보다 4.0%p↑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20.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907만9657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16.5%)보다 4.0%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23.4%)보다는 2.9%포인트 낮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16.3%를 기록한 대구다. 가장 높은 곳은 29.9%를 기록한 전남이다. 서울 사전투표율은
    • 2024-04-06
    • 11:08:52
  •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0시 투표율 19.0%…4년전 보다 3.8p↑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0시 투표율 19.0%…4년전 보다 3.8p↑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9.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843만301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15.2%)보다 3.8%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21.6%)보다는 2.6%포인트 낮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15.0%를 기록한 대구다. 가장 높은 곳은 28.2%를 기록한 전남이다. 서울 사전투표율은 1
    • 2024-04-06
    • 10:14:24
  •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투표율 17.8%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투표율 17.8%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7.7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787만5045명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율은 4년 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사전투표율(14.0%)보다 3.8%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러나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20.2%)보다는 2.4%포인트 낮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13.91%를 기록한 대구다. 가장 높은 곳은 26.51%를 기록한 전남이다. 서울 사전투표율
    • 2024-04-06
    • 0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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