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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조특위서 '재검표' 놓고 평행선…"표결 처리" vs "국조 연장"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 보관 중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247만표의 재검표 시기를 두고 여야가 연일 평행선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재검표 일정을 표결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민의힘에서는 여야 합의를 통해 국정조사 기간을 연장하자는 의견을 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는 민주당의 즉시 재검표와 국민의힘의 특검 주도 재검표 주장이 맞붙으 2026-07-22 16:27 -
법사위 소위, '형사소송법' 심사 속도...보완수사권 폐지 재확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2일 여당 주도로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고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심사에 나섰다. 보완수사권 존치 법안이 거론됐지만 완전 폐지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법사위 여당 간사이자 1소위 위원장인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홍기원·정점식·서영교 의원안 등 형사소송법 개정안 3건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며 "내일 법안 심사 소위를 개최해 병합 심사를 이어가고, 개정안 2026-07-22 15:21 -
정몽규·홍명보 국회 세운다…문체위, 30일 축구협회 청문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대한축구협회 운영 문제를 점검하기 위한 국회 청문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약 일주일 미뤄지면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등 주요 인사들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에서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 변경안과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여야 간 상임위 원구성 협상 난항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체위는 당초 2026-07-21 16:29 -
'2차 종합특검 연장법', 與 주도 국회 통과...野 "야당 탄압" 2차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이 21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은 내달 23일까지 수사 기간이 연장된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173인 중 찬성 173인으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했다. 전날 상정 직후 시작된 필리버스 2026-07-21 15:57 -
與, '李 근저당 설정 매도' 논란에 "野 거짓 선동 멈춰야"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 분당의 아파트에 17억 77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 29억원에 매도한 것을 두고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비상식적인 억측을 쏟아내며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며 "흠집 내기용 가짜 뉴스 유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해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최근 시세보다 낮은 29억원에 자택 매매를 완료했다"며 "이는 부동산 정상화라는 정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 2026-07-21 14:27 -
여야, 선관위 특검법안 합의…7월 임시회 처리 목표 여야가 21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특검법안을 7월 임시회 안에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특검은 각 교섭단체가 3명씩 추천해 구성하는 국민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안은 각 당 의원총회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당은 7월 임시회 내 처리를 목표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 관리 부실 사태의 진상규명을 2026-07-21 12:37 -
與 종합특검 연장 추진에 野 필리버스터 '맞불'…국회 '폭풍전야' 여야 원 구성 협상에 좀처럼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2차 종합특검 연장안 처리를 강행할 방침이다. 이에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예고하는 등 국회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다음날 본회의를 열고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는 내용의 특검법 개정안을 상정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오는 24일까지인 종합특검 수사 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6-07-19 16:19 -
국회, 제헌절 78돌 경축식 개최…조정식 '개헌' 공식 제안 17일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국회에서 경축식이 열렸다. 조정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한성숙 국무총리, 여야 대표·원내대표와 국회의원 등이 헌법이 제정된 날을 기리기 위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국민주권, 헌법으로 열다'를 표어로 진행된 이번 제헌절 경축식에서는 개헌이 주요 화두에 올랐다. 조 의장은 "내년은 전국 동시선거가 없는 해이자 87년 헌법이 40돌을 맞는 해"라며 "내년 국민주권 개헌안을 마련하고 22대 국회 내에 10차 개헌을 매듭 2026-07-17 12:10 -
조정식 "22대 국회서 10차 개헌 매듭 제안" 조정식 국회의장이 제헌절인 17일 "충분한 토론과 사회적 합의를 거쳐 내년 국민주권 개헌안을 마련하고 22대 국회 내에 10차 개헌을 매듭짓자"고 제안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내년은 전국 동시선거가 없는 해이자 87년 헌법이 40돌을 맞는 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속하게 개헌추진기구를 출범시켜 내년에 개헌을 본격적으로 공론화하자는 계획을 제시했다.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켜 개헌 로드맵(이행안)과 의제를 정리하 2026-07-17 11:03 -
'전대 출마 자격 논란' 송영길·김용 "검찰이 빼앗은 시간, 결격 사유 안돼" 전당대회 출마 자격 논란이 불거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7일 "검찰이 빼앗은 시간은 결격 사유가 될 수 없다"며 '권리당원 자격 예외' 인정을 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민주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들에 대한 피선거권 문제 논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송 의원과 김 전 부원장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검찰 탄압 피해자들을 규정의 이름으로 배제한 채 치러지는 전당대회는 정당성을 의심 받을 것"이라며 "당비 납부 기록에 비어 있 2026-07-1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