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언, 노무현 정신 강조한 축의금 논란 최민희 직격…엿장수 마음 아냐
    곽상언, '노무현 정신' 강조한 '축의금 논란' 최민희 직격…"엿장수 마음 아냐" 딸 축의금 논란에 휩싸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무현 정신을 강조하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직격했다. 곽 의원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딸 축의금 논란이 불거지자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야한다는 최 의원의 발언에 대해 "오해를 막기 위해 한 말씀 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때다. 결국은 시민의 힘이다"라며 허위조작정보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 뜻을 2025-10-28 16:16
  • 野, 최민희 딸 축의금 논란에 과방위원장에서 물러나야…사퇴 촉구
    野, '최민희 딸 축의금' 논란에 "과방위원장에서 물러나야"…사퇴 촉구 국민의힘이 딸 결혼식 축의금으로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향해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죄 소지가 있다며 "즉각 과방위원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사퇴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피감기관 관계자로부터 100만원씩 받았다"며 "김영란법 위반 소지도 다분하고 뇌물 수수 소지도 많다고 법조계에서 말이 많다"고 이같이 말했다. 2025-10-27 11:49
  • 노종면 코스피 4000 돌파…내란 여진 속 희망의 전조
    노종면 "코스피 4000 돌파…내란 여진 속 희망의 전조"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상 최초 코스피 4000 돌파에 기뻐했다. 노 의원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총선, 대선을 치르며 연설로, 선거송으로 '코스피 5000의 시대, 민주당과 함께해'라며 더불어민주당 5대 비전송을 수도 없이 외쳤다. 오늘 4000을 장중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란의 여진 와중이라 극단적 대비가 도드라지지만, 주식 시장은 미래를 반영하는 만큼, 희망의 전조임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25-10-27 10:09
  • 李 정부 국감 3주차…법사위 검찰개혁 치열한 공방 예상
    李 정부 국감 3주차…법사위 '검찰개혁' 치열한 공방 예상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27일 국회 10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국회는 이날 △법제사법 △정무 △기획재정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국방 △행정안전 △문화체육관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기후에너지환경노동 △국토교통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인다. 특히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예고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법사위는 국회에서 가장 치열하게 여야가 다투는 곳이라 주목받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위원들은 검찰의 건진법사 관 2025-10-27 07:10
  • 최민희 피감기관 축의금 돌려줬다…野 김영란법 위반
    최민희 "피감기관 축의금 돌려줬다"…野 "김영란법 위반"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자녀 결혼식 당시 대기업·언론사 관계자로부터 받은 축의금 일부를 반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김영란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최 위원장의 과방위원장 사퇴를 촉구했다. 26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최 위원장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기업과 기관, 인사 이름, 금액 등이 기재된 축의금 명단을 보좌진에게 전달했다. 모 대기업 관계자 4명(100만원),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 3명(100만원), 모 과학기술원 관계자(20만원), 한 정당 대표(50만원), 2025-10-26 21:09
  • 국감 내내 싸우던 여야…주말 본회의 열고 민생 법안 처리
    국감 내내 싸우던 여야…주말 본회의 열고 민생 법안 처리 여야가 26일 본회의를 열고 70여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했다. 국정감사 기간 내내 충돌을 이어가던 여야가 모처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은 것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74건의 민생 법안과 2건의 기타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여야는 지난 13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민생 법안 처리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례적으로 일요일에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개선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이 2025-10-26 18:06
  • [속보] 정청래 부동산 정책, 당은 반발짝 뒤로⋯돌출발언 자제
    [속보] 정청래 "부동산 정책, 당은 반발짝 뒤로⋯돌출발언 자제" 정청래 "부동산 정책, 당은 반발짝 뒤로⋯돌출발언 자제" 2025-10-26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