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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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日 졸리굿, 印尼에 원격 간호교육 시스템 공급
    [NNA] 日 졸리굿, 印尼에 원격 간호교육 시스템 공급 일본의 VR솔루션 개발사 졸리굿이 24일, 이 회사가 전개하고 있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외국인재 간호교육 서비스 'CareVR'이 인도네시아에서 도입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도입되는 것은 베트남, 미얀마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인재소개회사 세티아매니지먼트와 제휴하는 현지 일본어학교 및 인재송출기관에 대해 CareVR을 제공한다. CareVR은 외국인이 일본에 입국하기 전에, 간호기술을 VR로 트레이닝 할 수 있는 교육 솔루션이다 2020-06-25 15:43
  • [NNA] 日 음식점 체인, 인도에서 배달로 승부수
    [NNA] 日 음식점 체인, 인도에서 배달로 승부수 인도에서 7곳의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쿠우라쿠 인디아는 이달부터 북부 구르가온에서 이자카야 '쿠우라쿠'의 음식을 냉동식품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라멘, 만두 등을 판매한다. 닭꼬치 등의 상품도 추후 추가할 계획. 매장 영업의 재개는 미루면서, '위드 코로나'라는 새로운 시대의 맞춤형 수요에 집중한다는 방침. 혼다 코지로(本多康二郎) 이사는 "냉동식품 배달로 11 2020-06-25 15:14
  • [NNA]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이동제한, 3개월 만에 해제
    [NNA]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이동제한, 3개월 만에 해제 캄보디아 외무부는 22일, 19일자로 베트남 국경을 경유하는 양국민의 이동제한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방지 대책으로 3월 18일부터 양국간 국민 이동을 제한하고 있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의 23일자 보도에 의하면, 훈센 총리는 17일, 국경간 이동 금지 해제를 승인했으며, 이 후 외무부는 내무부에 대해 베트남 국민의 캄보디아 입국을 허용한다고 통지했다. 베트남 국민들이 캄보디아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캄보디아의 부처간 위원회가 규정한 위 2020-06-24 20:25
  • [NNA] 印, 소비재 브랜드 탈중국 가속화
    [NNA] 印, 소비재 브랜드 탈중국 가속화 인도 소비재 브랜드의 중국 이탈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발 및 관세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상품을 인도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코노믹 타임즈(인터넷판)가 23일 이같이 전했다. 인도 내 위탁제조기업에 의하면, 최근 1주일 사이 가전, 의류, 오디오 기기 등의 브랜드로부터 국내생산에 관한 문의가 다수 있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중국으로부터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바 있어, 각 브랜드들은 이 2020-06-24 20:05
  • [NNA] 印尼 수도 공항철도, 7월 1일부터 운행재개
    [NNA] 印尼 수도 공항철도, 7월 1일부터 운행재개 인도네시아 공항철도 운영사인 레일링크는 23일,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운행을 7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공항철도는 4월 12일부터 운행이 중단되고 있었다. 레일링크에 의하면, 당분간 30분 간격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승객에 대해서는 체온검사를 실시하고, 좌석간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책을 마련한다. 뉴스 사이트 ' 2020-06-24 19:34
  • [NNA] 日 이온, 베트남산 生리치 수입, 판매개시
    [NNA] 日 이온, 베트남산 生리치 수입, 판매개시 일본의 대형 유통사 이온은 베트남산 리치 생과일을 처음으로 수입, 판매하기 시작했다. 일본 소매 매장에서 생리치가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회 수입량 1.2톤을 포함해 연내에 5톤을 수입, 판매할 계획이다. 베트남산 생리치는 지난해 12월 수입금지가 해제됐다. 현지 수확시기에 맞춰 5월에 수입,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지연됐다. 수입을 위해 일본에서 2020-06-24 19:23
  • [NNA] 中 KTV 체류시간 2시간까지
    [NNA] 中 KTV 체류시간 2시간까지 중국 문화관광부는 22일, 오락시설과 인터넷 카페, 극장 영업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오락실 및 KTV(노래방) 등의 오락시설과 인터넷 카페에서는 손님이 체류할 수 있는 최대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이들 시설은 영업이 중단되고 있었으나, 이번 영업 재개와 함께 새로운 감염방지대책을 마련한 것. 이번 지침은 두 번째 발표되는 것으로, 5월에 발표된 첫 번째 지침에서는 체류시간 등을 제한하지는 않았다. 아울러 지침에서는 오락시설 및 인터 2020-06-24 18:27
  • [NNA] 태국 5월 신차판매 54% 감소
    [NNA] 태국 5월 신차판매 54% 감소 태국토요타자동차(TMT)가 23일 발표한 2020년 5월 태국 신차판매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4.1% 감소한 4만 418대였다. 하락폭은 4월의 65.0%보다 축소됐으나, 4개월 연속으로 두 자리 수 감소를 기록했다. 상용차가 47.4% 감소한 한편, 승용차는 65.1% 감소해 전체를 끌어내렸다. TMT는 5월 들어 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경제활동 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한데 따라 각종 사업이 재개돼, 자동차 시장도 4월보다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태국 경제는 신종 코로나의 타격에서 회복하고 2020-06-24 18:00
  • [NNA] 日 제트로, 말레이시아에서 첫 온라인 화상 상담회 개최
    [NNA] 日 제트로, 말레이시아에서 첫 온라인 화상 상담회 개최 일본무역진흥기구(제트로)는 아시아 지역에 식자재 수출을 검토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을 위한 온라인 상담회를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제트로가 실시하는 첫 온라인 화상 상담회. 말레이시아의 행사장에는 일본 기업 34개사가 참가해, 현지 수입업자 2개사와 상담을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집에서 음식을 직접 2020-06-24 17:29
  • [NNA] 日 덴츠, e스포츠 국제단체와 전략적 제휴 체결
    [NNA] 日 덴츠, e스포츠 국제단체와 전략적 제휴 체결 일본의 광고업체 덴츠는 22일,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e스포츠 단체 '글로벌e스포츠연맹(GEF)'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체결했다. 발전이 예상되는 e스포츠 사업을 해외에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일본e스포츠연합(JeSU)에 의하면, e스포츠란 넓은 의미로는 전자기기를 통한 오락, 경기, 스포츠 전반이 포함되며, 컴퓨터 게임이나 비디오 게임을 통한 대전 스포츠 경기를 지칭한다. 덴츠는 앞으로 GEF와 공동으로 새로운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 및 e스포츠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 e스포츠의 세계적 보급을 2020-06-23 16:03
  • [NNA] 말레이 철도 복선화 사업, 완공 1년 지연
    [NNA] 말레이 철도 복선화 사업, 완공 1년 지연 말레이시아의 무스타파 모하메드 총리실 장관은 말레이철도공사(KTMB)의 그마스(느그리슴빌란주)~조호바루(조호르주)간 복선화 공사(EDTP)의 완공이 2022년 10월로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지연에 따른 추가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뉴 스트레이츠 타임즈 등이 22일 이같이 전했다. 무스타파 총리실 장관에 의하면, 토지수용 지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인 활동제한령 등이 지연의 원인이다. 완공은 기존 목표인 2021년 10월에서 1년이 늦어진다. 현재 공사 진척률은 60%. 3월 18일 2020-06-23 15:44
  • [NNA] 캄보디아 봉제업계, 최저임금 둘러싸고 노사갈등
    [NNA] 캄보디아 봉제업계, 최저임금 둘러싸고 노사갈등 캄보디아 봉제업계에서 최저임금을 둘러싸고 노사간 의견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캄보디아 봉제협회(GMAC)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최저임금 인상 동결을 요구하고 있으나, 노동조합측은 이에 반발, 양측의 주장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22일 이같이 전했다. GMAC의 켄 루 사무국장은 지난주 개최된 노사간 임금협상에서, 노조측의 일부가 최저임금을 현행의 월 190달러(약 2만 310엔)에서 250달러로 인상을 요구했다면서, "신종 코로나로 업계가 위기 2020-06-23 15:06
  • [NNA] 印尼 자카르타 확진자 1만명 넘어서
    [NNA] 印尼 자카르타 확진자 1만명 넘어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22일, 수도 자카르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감염자 수가 1만 98명이라고 밝혔다. 전국 누적 감염자 수는 4만 6845명, 사망자는 2500명. 보건부에 의하면, 자카르타의 이달 신규 감염자 수는 127명으로, 10일 연속으로 100명을 넘고 있다. 자카르타 특별주는 20일까지 주 내 전통시장 33곳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제 검사를 실시해, 감염이 확인된 12곳의 시장에 대해 일시 폐쇄 명령을 내렸다. 이들 시장에서는 총 79명의 감염자가 확인됐다. 2020-06-23 14:44
  • [NNA] 日 간병업체 케어21, 11월에 베트남 자회사 설립
    [NNA] 日 간병업체 케어21, 11월에 베트남 자회사 설립 일본의 간병업체 케어21은 22일, 베트남에 완전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올 11월에 설립할 예정으로, 현지에 간병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케어21 베트남'(가칭)을 하노이에 설립한다. 자본금은 1500만엔이 될 예정이며, 대표는 본사의 요다 마사시(依田雅) 사장이 겸임한다. 이 회사는 2019년 9월부터 베트남의 기능실습생을 받아들이고 있다. 신규 자회사는 간병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며, 입지 및 사원 수 등은 아직 미정이다. 입국 전 연수 및 귀국 후 간병시설에 취직 등을 포함해 포괄적 2020-06-23 14:30
  • [NNA] 중, 미국 타이슨푸드 육류수입 금지
    [NNA] 중, 미국 타이슨푸드 육류수입 금지 중국 해관총서는 21일, 미국 육류가공업체 타이슨푸드의 제품을 이날부터 수입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육류처리시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데 따른 조치. 이미 중국항만에 도착한 제품도 세관이 압류했다. 아울러 20일, 영국의 가금육 가공기업에서 58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이 발생한데 대해, 중국은 영국에서 가금육 수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에서 중국으로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수입이 허용되고 있으나, 영국 당국은 해관총서에 대해, 철저한 감염예방 조 2020-06-23 14:18
  • [NNA] 태국, 지역감염 29일 연속 0명... 입국규제 완화?
    [NNA] 태국, 지역감염 29일 연속 0명... 입국규제 완화? 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센터(CCSA)는 22일, 해외 귀국자를 제외한 태국 내 지역 감염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8일 연속으로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잠복기간 기준인 14일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이로 인해 태국은 감염 위험이 낮은 상태임을 나타내는 ' 2020-06-23 14:02
  • [NNA] 싱가포르 사무실 임대료, 코로나로 10% 하락 가능성
    [NNA] 싱가포르 사무실 임대료, 코로나로 10% 하락 가능성 말레이시아계 조사회사 CGS-CIMB리서치는 싱가포르의 사무실 임대료가 올해, 전년 대비 최대 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사무실 임대수요가 축소 추세에 있기 때문이며, 하락폭은 5~10%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간 사무실 수요는 50만~70만ft²(1ft²=0.0929m²)이며, 지난해 수요량인 170만ft²에서 대폭 침체될 것으로 예상. 올해 말 사무실 물건의 공실률은 11.3%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싱가 2020-06-22 18:28
  • [NNA] 캄보디아 임대부동산 수요 급감... 임대료 하락세 이어져
    [NNA] 캄보디아 임대부동산 수요 급감... 임대료 하락세 이어져 캄보디아의 임대부동산 시장 수요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외국으로 퇴거한 외국인용 주택 물건에 공실이 급증, 임대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이같이 전했다.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수도 프놈펜의 돈펜 및 툴콕지구는 이전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매물이 나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월 단위 체류시설인 먼슬리 맨션은 가격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 물건도 있다고 한다. 프놈펜의 먼슬리 맨션 관계자는 "장기계약이 급감하 2020-06-22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