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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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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서 답 찾는 K건설] 올 들어 해외 수주 33조원 8년 만의 최대, 해외 건축·북미서 약진... "내년 더 기대" [그래픽=아주경제] 올해 국내 경기 악화로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사업에 집중한 결과 해외 수주 규모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건축 부문에서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는 수주 성과를 올렸다. 최근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사업 비중을 확대하는가 하면,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어 내년에는 K건설의 해외 수주 성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해외 사업 강화를 통해 내년 예상되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의 돌파구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20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해외서 답 찾는 K건설] 올 들어 해외 수주 33조원 8년 만의 최대, 해외 건축·북미서 약진... "내년 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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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대통령, 영국 국빈 순방 개시...첫 일정은 동포간담회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출국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영국 국빈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3박 4일 순방 기간에 양국 관계를 포괄적으로 규정하는 '한‧영 어코드(협정)' 문서를 채택하고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영국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하는 일정도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尹 대통령, 영국 국빈 순방 개시...첫 일정은 동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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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금융 시즌2 본격화] 사회환원 고삐 당긴 당국…"체감할 수 있는 방안 강구"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 여섯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진행된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내정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 [사진=유대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종노릇
    [상생금융 시즌2 본격화] 사회환원 고삐 당긴 당국…"체감할 수 있는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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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연구원, 내년 경제성장률 2.0% 전망…수출 기지개 본격화 인천 중구 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산업연구원(KIET)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2.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대표적인 효자 품목인 반도체 업황 개선에 힘입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연구원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경제·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산업연구원은 내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는
    산업연구원, 내년 경제성장률 2.0% 전망…수출 기지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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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엔저] 엔화·日주식에 ETF까지 투자 봇물..."투자 적기, 내년 상반기 엔화 상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엔화 가치가 33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자 엔저를 활용한 미국국채 매수, 일본 기업 주식 직접 매수 등 일학개미와 서학개미의 일본 자본시장 활동이 늘고 있다. 때마침 일본 증시도 올해 30% 상승하며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는 지금이 일본 시장에 투자할 적기라고 입을 모은다. 다만 내년 상반기까지 엔화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日에 투자하는 '일학개미', 1년 새 32% 늘었다 20일 예탁결제
    [역대급 엔저] 엔화·日주식에 ETF까지 투자 봇물..."투자 적기, 내년 상반기 엔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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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월 연속 뚝…고분양가‧시장침체 장기화에 아파트 청약무용론 확산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16개월 연속 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큰 폭으로 줄고 있다. 16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이 기간에만 140만명의 가입자가 이탈했다. 분양 가격이 인근 시세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디딤돌 역할을 하던 청약통장을 버리고 떠나는 이들이 급증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청약통장의 매력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당분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집계된 10월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719만10
    16개월 연속 뚝…고분양가‧시장침체 장기화에 아파트 청약무용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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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서 칼럼] 美.中 전술적 휴전 …그 다음은 금융전쟁?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먹기만 하고, 사지는 않는 중국의 경제위기 내수소비의 GDP기여도가 67%나 되는 중국은 지금 수출이 아니고 소비심리가 문제다. 견제세력 없는 시자쥔(習家軍)으로 불리는 예스맨 중심의 관료들의 오판과 3년간의 코로나 봉쇄와 부동산 규제의 후유증은 예상보다 컸다. 미국에서 “바보야 경제야”라는 것이 선거승리의 철칙이지만 이젠 세계2대 경제대국이 된 중국 역시 경제가 문제다. 그리고 중국 정부는 “경제는 심리야”라는 것을 간과했다. 통상 소비가 두
    [전병서 칼럼] 美.中 전술적 휴전 …그 다음은 금융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