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확약률 3배에도 '롤러코스터'…공모주 수익률 132%→-4%→139%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1년 새 3배 가까이 뛰었지만 공모주 성적은 시기별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2분기 신규 상장주의 상장 첫날 평균 수익률이 130%를 웃돌다 7~8월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9월 다시 140%에 육박하는 등 불과 몇 달 사이 공모주 시장의 온도가 급변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신규 상장 기업은 33곳(스팩·코넥스·재상장 제외)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의 기관 평균 의무보유확약률은 27.2%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의 약 2.8배로 뛰었다. 일반투자자의 공모주 투자 2026-10-01 15:25 -
헤이핀, 서울사무소 열고 韓 공략 본격화…"조선·해운 분야 중심 기회 적극 발굴"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헤이핀캐피탈매니지먼트가 서울사무소를 열고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국내 연기금·보험사 등 기관투자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조선·해운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내 투자 기회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헤이핀은 1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사무소 개소와 최시진 한국대표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헤이핀은 2009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대체투자 운용사로 사모대출을 중심으로 리퀴드 크레딧, 프라이빗 에쿼티 솔루션, 실물자산 등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운용자산(AUM)은 2026-10-01 15:25 -
[食전食후] 코스피, 장중 6920선 반등…마이크론 호실적에 반도체주 강세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상승 전환해 6920선까지 올라섰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마이크론의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힘입어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폭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5.68포인트(1.25%) 오른 6923.72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5포인트(0.34%) 하락한 6814.49에 출발한 뒤 오전 11시 20분께 상승 전환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575억 2026-10-01 13:47 -
[핫타임] 한전기술, 한·미 원전 프레임워크 합의에 2%대 강세 한전기술이 한·미 양국의 원전 협력 확대 소식에 강세다. 한국형 원전 APR1400의 미국 건설을 위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타협협정(SA)을 개정하기로 합의하면서 원전 수출 확대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36분 기준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2900원(2.37%) 오른 1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12만9000원까지 오른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가 상승 배경에는 한·미 원전 협력 확대에 따른 한국형 원전의 미국 2026-10-01 11:14 -
환율, 1360원대 상방 압력…"강달러에 상승 전망" 미국 장기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360원대로 다시 상승했다. 1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61.4원이다. 환율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장 주간거래 종가 대비 2.9원 오른 1355.7원에 거래됐다.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환율도 상방 압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간밤 0.085% 오른 101.489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2026-10-01 09:41 -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6790선 하락…마이크론 호실적에도 금리 부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6790선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장기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마이크론의 사상 최대 실적에도 국내 증시는 금리 부담에 눌리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69포인트(0.67%) 내린 6792.35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5포인트(0.34%) 하락한 6814.49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78억원, 120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4371억 2026-10-01 09:25 -
[마켓 프리뷰] 코스피 반등 시도…美 장기금리 부담 속 마이크론 호실적 주목 간밤 미국 증시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장기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만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놓으면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의 반등을 뒷받침할지 주목된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6% 하락했고 S&P500지수도 0.25% 내렸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24%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보합을 기록했고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0.46% 하락했 2026-10-01 08:44 -
미래에셋證 "천궁-II 매출 하반기 증가세 전망…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목표가↑" 미래에셋증권은 1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천궁-II를 중심으로 한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12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세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핵심 방공체계로 자리잡은 중동 내 인접국으로의 수출 확대가 예상되며 동남아시아 수출도 빠르게 가시성이 확보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경쟁국가의 생산능력(CAPA) 한계와 미국 재고 소진 속 동사 유도무기의 유럽 진출도 충분히 기대할만 하다"며 "라인메탈 2026-10-01 08:24 -
[아주증시포커스] 상반기 국내주식 투자이익 231조…'60대 이상' 국장 잘했다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상반기 국내주식 투자이익 231조…'60대 이상' 국장 잘했다 -30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요 8개 증권사(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삼성·KB·키움·신한투자·토스증권)로부터 제출받은 '개인투자자 국내외 주식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개인투자자의 국내주식 투자이익은 231조1398억원으로 집계. -세대별로 보면 올해 상반기 50대의 국내주식 투자수익은 69조951억원. 이어 60대 58조2437억원, 40대 42조540억원, 70대 25 2026-10-01 06:51 -
[단독] 상반기 국내주식 투자이익 231조…'60대 이상' 국장 잘했다 통상 주식시장의 주력 투자층은 40·50대다. 경제적으로 가장 안정된 세대여서 주식투자에 쏟아부을 여웃돈도 다른 세대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지난해 통계에도 전체 주식투자자 중 40·50대 비중은 45%에 육박한다. 그럼 투자 수익률도 40·50대가 가장 높을까. 답은 '아니다'였다. 코스피가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올해 상반기만 놓고봤을 때 국내 증시에서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세대는 '60대 이상' 고령층이었다. 신용융자 활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장기보유 성향이 2026-09-30 18:00 -
국회 본회의 하루 앞두고 운용사들 강력 반발..."형평성 어긋난 의무공개매수제 반대"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이 국회 본회의(10월 1일) 처리를 앞둔 의무공개매수제도를 전면 재논의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제도의 독소조항 탓에 일반주주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제도 도입 취지가 크게 훼손되었다는 게 운용사들 주장이다. 특히 운용사들은 "일반주주를 2등 시민으로 만드는 제도"라며 강력 반발했다. 국내외 자산운용사 18곳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반영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보류해달라고 요구했다. 국회 상임위와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에 대해 운용업계가 강력 반발 2026-09-30 17:20 -
증권 유관기관, 첫 공동 세컨더리 펀드 조성…3년간 1조원 투입 한국거래소·한국증권금융·한국예탁결제원·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이 모험자본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한다. 증권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예탁원에 따르면 4개 증권 유관기관은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내부 결의를 거쳐 펀드 조성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컨더리 펀드는 벤처기업에 신규 투자하는 대신 기존 투자자가 보유한 벤처기업 2026-09-30 15:43 -
[특징주] 트럼프, 韓 대미 투자 발표 예고에 세아제강 4%대 강세 세아제강이 장중 4% 넘게 오르는 등 국내 강관주가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전략투자기금을 활용한 미국 내 투자 계획을 발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관련 수혜 기대가 강관주에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이날 오후 1시2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100원(4.17%) 오른 1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5만70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5만8100원까지 오르며 15만원대를 웃돌았다.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이 2026-09-30 13:58 -
예탁원, 10월 34개사 9932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코스닥에 93% 집중 다음 달 국내 상장사 34곳에서 9932만주의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전체 해제 물량의 약 93%가 코스닥시장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0월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되는 상장주식은 총 34개사, 9932만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개사 702만주, 코스닥시장 33개사 9230만주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의 처분을 일정 기간 제한하는 제도다. 10월 해제 예정 물량 가운데 3551만주는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의무 2026-09-30 13:25 -
유안타證 "대한항공, 유가 변동성에도 견조한 이익 체력…목표가↑" 유안타증권은 30일 대한항공에 대해 오는 12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 본격화될 수익성 개선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했다. 최지운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기존 아시아나 노선에 대한항공 운임체계가 적용되며 수익 개선 여지가 있고, 중복 노선 및 스케줄 조정을 통한 네트워크 효율화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여기에 구매, 계약 통합과 정비 효율화 등 비용 측면의 시너지까지 더해지며 내년 통합 법인의 이익 체력은 올해 대 2026-09-30 08:35 -
코스닥 세그먼트 도입 '속도조절'…구체안 발표 대신 4분기 공청회 코스닥 상장사를 성장 단계와 기업 특성에 따라 구분하는 '세그먼트 제도' 도입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당초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는 내년 중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에서 구체적인 세부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거래소는 올해 4분기 공청회를 열어 시장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29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의 '코스닥시장 경쟁력 제고방안' 세션에서 2026-09-29 16:36 -
배당에 옵션 프리미엄까지…미래에셋운용, '미국배당다우존스ETF'로 월중·월말 현금흐름 확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변동성이 커진 증시에서 배당과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월중·월말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는 '미국배당다우존스'에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정기적인 분배금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면서 장기 투자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며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배당과 분산투자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지난 27일 기준 순 2026-09-29 15:20 -
코스닥 세그먼트 밑그림 나온다…거래소, 4분기 공청회 후 내년 도입 코스닥 상장사를 성장성과 기업 특성에 따라 나누는 '세그먼트 제도'가 내년 도입된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4분기 첫 공청회를 열어 시장 의견을 수렴하고, 규정 개정을 거쳐 2027년 연내 제도 시행을 추진한다. 29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코스닥시장 경쟁력 제고방안 세션에서 최지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는 "코스닥 안에서 기업의 특성과 경쟁력을 보다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세그먼트 체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일정을 제 2026-09-29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