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 인구소멸지역 전통시장 찾아 민생경제 회복 지원
    기보, 인구소멸지역 전통시장 찾아 민생경제 회복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회복을 위해 부산 영도구 남항시장에서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현장 간담회에 앞서 남항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시장 분위기를 직접 체감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어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보 임직원들은 시장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기보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인 '장본Day'가 진행했다. 기보 임직원들은 & 2025-09-08 18:24
  •  중진공, 글로벌 소싱위크서 1억7000만달러 규모 성과 달성 
    중진공, 글로벌 소싱위크서 1억7000만달러 규모 성과 달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5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5 대한민국 글로벌 소싱위크'를 열고 약 1억700만달러규모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300여 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해 국내외 바이어와 교류하며, 해외와 내수 판로를 넓히는 장이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수출·내수 상담회를 비롯해 우수제품 전시관, 중소기업 수출 정책홍보관, 글로벌 이커머스 웨비나(전자상거래 웹세미나) 등 으로 구성됐다. 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 중소기업 715개사와 22개국 해 2025-09-08 16:58
  •  바디프랜드, 퀀텀 AI뷰티캡슐 IFA2025 혁신상 수상
    바디프랜드, '퀀텀 AI뷰티캡슐' IFA2025 혁신상 수상 바디프랜드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국제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IFA 2025에서 사용자와 음성대화가 가능한 헬스케어로봇 제품 ‘퀀텀 AI뷰티캡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메디컬·뷰티케어 기능이 모두 결합된 차세대 헬스케어로봇이다. 주요 기능에는 △AI 마사지맵 생성 시스템 △LED 광선 케어 시스템 △고도화된 로보틱스 기술 등이 있다. 이 중 'AI 마사지맵 생성 시스템'은 마치 전담 테라피스트 2025-09-08 16:54
  •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에...중소기업·소상공인업계 구조적 문제 해결 기대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에...중소기업·소상공인업계 "구조적 문제 해결 기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업계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전담 차관 신설 도입에 대해 환영 입장을 전했다. 8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내고 "지난해 폐업자 수가 100만 명이 넘는 등 지금 소상공인은 역대급 위기상황에 놓였다"며 "온라인 플랫폼, 온라인 상품권, 간편결제 등 수수료 및 광고비 부담과 프랜차이즈 유통마진 등 소상공인을 수익원으로 하는 거대 산업의 구조 재편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육성이라는 과제에 적절한 대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상공인 전담 차관은 2025-09-08 13:48
  • 호반그룹,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참가 기업 모집
    호반그룹,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참가 기업 모집 호반그룹은 기술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2025 HIT CHALLENGE)’을 개최하며, 참가 기업 접수를 오는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경제진흥원(서울창업허브), 호반그룹, 창업진흥원, 솔루엠이 주최하며, 호반건설, 플랜에이치벤처스, 서울신문, EBN이 주관한다.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넓히는 것을 주된 취지로 삼는다. 공모 분야는 ▲스마트시티(로봇, 건설혁신, 2025-09-08 10:35
  • 세무법인 엑스퍼트, 노무관리 솔루션 휴램프로와 전략적 제휴 체결
    세무법인 엑스퍼트, 노무관리 솔루션 '휴램프로'와 전략적 제휴 체결 세무법인 엑스퍼트는 기업의 인사·노무 관리 효율화를 위한 SaaS 플랫폼 휴램프로(HulamPro)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세무·노무 관리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기업 경영환경은 급격히 복잡해지고 있다. 세법 개정에 따른 각종 신고·납부 업무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최저임금제·주52시간제 등 노무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기업 내부의 행정 부담은 커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세무사와 노무사의 자문을 각각 2025-09-0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