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세미텍, 칩마운터 신제품 공개…제조업 자동화 선도
    한화세미텍, 칩마운터 신제품 공개…"제조업 자동화 선도" 한화세미텍이 국내 최대 표면실장기술(SMT)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장비 시장을 겨냥한 칩마운터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세미텍은 1일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SSPA 2026'에서 'DECAN(데칸) S1 Plus, S2 Plus'를 비롯한 주요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화세미텍의 'DECAN' 시리즈는 넓은 범위의 부품에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칩마운터다. 고속 마운터 신제품 'DECAN S2 Plus'는 기존 제품 대비 장착 속도와 품질을 모두 개선했다. 이 제품은 기판 인식 시간 2026-04-02 09:04
  • KG케미칼, 요소수 공급 축소...중동발 수급 불안 현실화
    KG케미칼, 요소수 공급 축소...중동발 수급 불안 현실화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요소수 가격 급등을 우려한 일부 유통망의 사재기 조짐이 보이자 KG케미칼이 공급 물량을 축소하는 상황이 됐다. 대형 화물 차량 운행에 차질이 생겨 물류망이 약화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G케미칼은 주유소 등 일부 오프라인 유통망에 "이란 사태로 인한 차량용 요소수 제조 비용 증가 및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득이 박스 제품 생산·공급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주문한 요소수에 대해 부득이 주문 취소 처리를 하게 됐 2026-04-01 18:00
  • 효성중공업, 국내 최초 탄소배출 없는 가스 145㎸ 차단기 개발
    효성중공업, 국내 최초 탄소배출 없는 가스 145㎸ 차단기 개발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육불화황(SF₆) 가스 대신 드라이 에어를 적용한 145kV 차단기를 개발하고 양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육불화황은 차단기 내부에서 높은 전압상태를 견디고, 전류를 효과적으로 끊어주는 가스로 알려져 있다. 다만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아 이 가스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에 개발한 145kV 차단기에 육불화황 대신 질소(N₂)와 산소(O₂)로 구성된 드라이 에어를 적용해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높였다. 여기에 진공차단기 기술을 더해 절연 성능과 전류 차단 2026-04-01 11:22
  • LG화학, 주총서 英 행동주의 펀드 제안 부결…주주가치 제고 과제 남아
    LG화학, 주총서 英 행동주의 펀드 제안 부결…주주가치 제고 과제 남아 LG화학이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캐피털과 주주제안 표 대결에서 이겼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이사회의 권한 침해'를 이유로 사측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다만 주주 환원 강화가 향후 과제로 주어진 만큼 경영진의 고심이 한층 깊어질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5기 LG화학 정기 주주총회에서 팰리서 캐피털이 제안한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과 △선임독립이사 선임 등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LG화학의 최대 주주인 지주사 (주)LG(34.95%) 2026-03-31 12:00
  • [속보] LG화학 주주총회, 제3호 의안 주주제안의 건 자동 폐기
    [속보] LG화학 주주총회, 제3호 의안 주주제안의 건 자동 폐기 제3호 의안 : 주주제안의 건 제3호 의안은 제2-7호 의안이 가결될 경우에만 상정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자동 폐기된다. 제3-1호 :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NAV 할인율을 주요 재무지표로 공개하는 내용의 건 제3-2호 : 기존 경영진 보상 계획에 주식연계보상을 도입하고 NAV 할인율 및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추가적인 핵심성과지표(KP)로 연계하는 안에 대한 보상위원회 검토의 건 제3-3호 :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유동화 규모를 확대 및 이에 따른 추가 자금을 활용하여 자기 주식 매입 및 소각을 실행하는 내용의 주주 환 2026-03-31 10:24
  • [속보] LG화학 주주총회, 주주제안 정관변경의 건 전부 부결
    [속보] LG화학 주주총회, 주주제안 정관변경의 건 전부 부결 제 2호 의안: 정관 변경의 건 제2-1호 (이사회안):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제2-2호 (이사회안):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제2-3호 (이사회안): 독립이사로 명칭 변경 제2-4호 (이사회안):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 제2-5호 (이사회안): 감사위원 선·해임 시 의결권 제한 강화 제2-6호 (이사회안): 정관 정비 제2-7호 (주주제안): 권고적 주주제안의 도입 제2-8호 (주주제안): 선임독립이사 선임 주주제안자는 팰리서캐피털마스터펀드리미티드 외 1인이다. 2026-03-31 10:14
  • OCI홀딩스, IFC로부터 1억 2500만 달러 투자 유치...반도체 승부수
    OCI홀딩스, IFC로부터 1억 2500만 달러 투자 유치..."반도체 승부수" 국제금융공사(IFC)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의 첫 투자처로 OTSM(OCI Tokuyama Semiconductor Materials)을 선택했다. OCI홀딩스는 최근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 TerraSus(테라서스)가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반도체 합작법인 OTSM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OCI테라서스는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 5:5 지분의 합작법인 OTSM을 위한 1억 2500만달러(한화 약 19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자금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 및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세계은행 2026-03-30 10:17
  • 2차 석유 최고가제 시행 사흘째···서울 휘발윳값 1900원 돌파
    2차 석유 최고가제 시행 사흘째···서울 휘발윳값 1900원 돌파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사흘째인 29일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00원을 넘어섰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861.75원으로 전날보다 5.89원 올랐다. 같은 시각 경유 가격은 1855.06원으로 5.1원 상승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서울 지역 기름값은 오름폭이 더 컸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911.32원으로 전날보다 14.72원 올랐고, 경유 가격은 12.27원 상승한 1889.45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지난 27일 2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2026-03-29 11:01
  • 2030년 고부가 비중 60% 이상으로···롯데케미칼, 체질 개선 가속 페달
    "2030년 고부가 비중 60% 이상으로"···롯데케미칼, 체질 개선 '가속 페달'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중심 사업 구조를 고부가 소재와 신사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낸다. 롯데케미칼은 29일 "대산공장 물적분할과 통합법인 합병으로 석유화학 사업구조 재편을 선제적으로 실천하고 고부가 사업 전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대산공장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롯데케미칼대산석화(가칭) 주식회사'를 신설하고, HD현대케미칼 간 합병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구조 개편은 단순한 사업 재편을 넘어 원료부터 제품까지 수 2026-03-29 10:54
  • 한국화학산업협회 국내 공급망 안정에 최선 다할 것
    한국화학산업협회 "국내 공급망 안정에 최선 다할 것" 한국화학산업협회(협회)가 27일 정부의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 발맞춰 국내 공급망 안정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석유화학산업은 비닐·플라스틱 등 생활 필수소재뿐만 아니라 자동차·전자·건설·섬유 등 다양한 전방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국가 핵심 산업"이라며 "국가 필수 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방안과 나프타 수급 안정 고시에 적극 협조하고, 국내 산업 공급망 안정화 2026-03-27 17:25
  • 영풍, 이사회 의장에 허성관 사외이사 선임…이사회 독립성 강화
    영풍, 이사회 의장에 허성관 사외이사 선임…이사회 독립성 강화 영풍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허성관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개정 상법의 취지에 발맞춰 이사회 독립성을 한층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다. 영풍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것은 전임 박병욱 의장에 이어 두 번째다. 영풍은 독립적인 위치의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구조를 통해 이사회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소수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도 2026-03-27 09:47
  • 정유업계, 담합 의혹 논란 속 입장...정부에 적극 협조할 것
    정유업계, 담합 의혹 논란 속 입장..."정부에 적극 협조할 것" 대한석유협회(KPA)가 국내 정유 4사가 국내 석유제품 공급 안정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들이 국내 석유제품의 안정 공급을 지속하기 위해,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대체 원유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생산한 석유제품은 국내에 계속 우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급등한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난 1 2026-03-24 18:17
  • 호르무즈 막힌 뒤 첫 나프타 3월 말 韓입항...석화 대체 공급망 확보 안간힘
    호르무즈 막힌 뒤 첫 나프타 3월 말 韓입항...석화 대체 공급망 확보 안간힘 정부가 플라스틱·비닐 등의 원재료인 나프타(납사) 생산·도입 구조 악화로 매점매석 금지와 수출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첫 스폿(단발)성 나프타 물량이 3월 말 한국에 도착한다. 알제리·인도·미국 등으로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상당수 나프타 물량을 중국 기업이 선점한 상황인 만큼 해외 물량 확보를 위한 정부의 기민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24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주부터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확보한 단발성 나프타 물량 2026-03-24 18:00
  • 요소수 10ℓ 2만원 시대…공급·유통 가격 괴리 커졌다
    요소수 10ℓ 2만원 시대…공급·유통 가격 괴리 커졌다 요소수 가격이 일부 판매처에서 10ℓ 당 2만원을 넘어서는 등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생산업체들이 공급가 인상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하고 있어 유통 단계에서 불안 심리를 반영한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 현장에서는 요소수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가 잇따른다. 일부 주유소는 "입고 물량이 원활하지 않고 공급 가격도 이미 상당폭 오른 상태"라며 판매가를 인상하고 있다. 한 주유소 관계자는 "리터당 500~600원대 수준이던 공급가가 리터 2026-03-24 14:52
  • 페인트 업계 가격 줄인상…중동發 원자재 가격 상승 직격탄
    페인트 업계 가격 줄인상…중동發 원자재 가격 상승 직격탄 페인트 업계도 중동 전쟁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국제 유가 급등과 나프타 공급망 불안 등으로 주요 원료인 용제류와 석유화학 계열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며 원가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KCC·노루·삼화·제비스코 등 페인트 4사가 일제히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KCC는 거래처와 대리점에 페인트 가격을 10%에서 최대 40%까지 인상한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인상된 가격은 4월 6일부터 적용된다. 건축용·플랜트용·리피니쉬용& 2026-03-24 14:12
  • 산업의 쌀 나프타, 수출 제한 조치 준비중… 정부의 초강수
    '산업의 쌀' 나프타, 수출 제한 조치 준비중… 정부의 '초강수' 중동 전쟁으로 석유화학제품의 기본 소재인 나프타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에 대비해 정부가 나프타 수출 제한이라는 초강수를 둘 것으로 보인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상황 대응본부’의 브리핑을 통해 “나프타 수출 제한 조치를 위해 관계부처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산업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는 국내 정유사에서 55% 정도 생산하고 나머지는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하며 나프타 2026-03-24 11:54
  • [희소금속 가격 폭등] 32년 만에 다시 캐는 텅스텐 90% 미국행...공급망 자립도 높여야
    [희소금속 가격 폭등] 32년 만에 다시 캐는 텅스텐 90% 미국행...공급망 자립도 높여야 이란 전쟁 여파로 반도체 핵심 소재인 텅스텐 가격이 치솟으면서 국내 산업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텅스텐의 90%가 미국으로 수출되는 구조란 점에서 한국의 공급망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중국산 텅스텐옥사이드 가격은 ㎏당 227.47달러를 기록했다.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달 말(183.06달러) 대비 한 달여 만에 24% 이상 급등한 수치다. 군수 수요 확대가 가격 급등의 원인이다. 텅스텐은 높은 밀도와 경도를 바탕으로 미사일, 탄두, 장갑차 2026-03-23 18:00
  • [희소금속 가격 폭등] 슈퍼사이클 반도체도, 다운사이클 배터리도...원가 부담 전전긍긍
    [희소금속 가격 폭등] 슈퍼사이클 반도체도, 다운사이클 배터리도...원가 부담 '전전긍긍' 반도체와 배터리 업계가 지정학적 중동발 리스크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핵심 공정에 쓰이는 주요 원자재 가격이 폭등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2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헬륨·텅스텐옥사이드 등 반도체 공정에 투입되는 필수 소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추세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현물 헬륨 가격이 전주에 비해 최대 40% 급등했다고 추정했다. 중국산 텅스텐옥사이드 가격 역시 ㎏당 227.47달러로, 전쟁 발발 직전(183.06달러)과 비교해 24% 이상 올랐다. 헬륨은 반도체 공정에 2026-03-23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