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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지원 특별법 국회 통과 초읽기...자율감축 속도↑ 기대감 중국·중동발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적 불황에 직면한 석유화학 업계에 한 줄기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여야가 연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석화지원 특별법)' 제정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업체들은 공정거래법의 제약에서 벗어나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합·감축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석화 업체 간 이견이 커 정부가 연말까지로 시한을 설정한 자율 구조 개편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 2025-11-19 18:00 -
금호석화, 3분기 영업이익 844억원…전년比 29.7%↑ 금호석유화학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4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6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했다. 순이익은 1069억원으로 101.2%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올해 3분기 합성고무 부문 매출은 6322억원, 영업이익은 31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3.6%포인트 오른 4.9%를 달성했다. 합성수지 부문은 매출 2725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1.8%에서 1.6%로 소폭 하락했다. 지난 2분기 23 2025-11-07 17:25 -
바스프,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전자급 암모니아수' 공장 신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전자급 암모니아수(NH4OH EG) 생산공장을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신규 공장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웨이퍼 세정, 식각 및 기타 정밀 공정을 지원하는 초고순도 화학물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같은 생산능력은 유럽 내 반도체 기업의 성장과 확장을 지원하고, 첨단 칩 생산을 위한 안정적 현지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유럽에서는 다수의 신규 반도체 칩 생산시설의 신증설이 활발히 진행됨에 2025-11-07 09:51 -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준공…"동남아 시장 공략" 롯데케미칼이 현지시각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사대리 등 양국 주요 인사 및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산업에서 신흥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했다. 프로젝트 명은 롯데케미 2025-11-07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