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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작년 영업익 1958억 '사상 최대'…매출 2.4조 육박 코스맥스가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2조3988억원으로 같은 기간 10.7% 성장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치다. 연매출 2조4000억원에 육박하며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으로서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은 한국과 중국 법인의 견조한 성장, 미국 시장의 반등 조짐이 맞물린 결과다. 한국 법인은 글로벌 K스 2026-02-23 17:17 -
[식품·외식 뉴스픽] 스타벅스·BBQ·대상·오뚜기 "얼죽아 민족 취향 저격"…스타벅스 코리아, '에어로카노' 글로벌 최초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6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신개념 아이스 전용 커피 ‘에어로카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 공정을 적용해 벨벳처럼 부드러운 크리미한 폼과 가벼운 목 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폼이 에스프레소 특유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한층 부드럽게 감싸며,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는 다른 질감과 풍 2026-02-23 17:14 -
[패션·뷰티 뉴스픽] 코스맥스·애경산업·아모레퍼시픽·블랙야크 코스맥스, 이탈리아 ODM '케미노바' 인수…유럽 생산거점 확보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유럽 공략 확대를 위한 전초기지로 이탈리아를 택했다. 코스맥스는 현지 ODM 기업 인수를 통해 유럽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이탈리아 화장품 ODM 기업 케미노바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1985년 설립된 케미노바는 4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업 2026-02-23 17:09 -
설탕·밀가루 값 내렸는데… 김밥·버거는 고공행진, 왜? 제분·제당업계가 정부 기조에 발맞춰 밀가루와 설탕 가격을 인하하며 물가 잡기에 나섰지만, 정작 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외식 메뉴 가격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김밥과 칼국수 등 서민의 한 끼를 책임지는 메뉴부터 글로벌 버거 프랜차이즈, 호텔 뷔페까지 인상이 이어지면서 소비자 체감 물가는 좀처럼 낮아지지 않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날 일반 소비자용(B2C) 전분당 가격을 최대 5% 내린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업소용(B2B) 제품 가격을 인하한 데 이은 추가 조치다. 사조CPK 2026-02-23 15:32 -
공정위 '담합 조사' 칼날에… 전분당 업계, 줄줄이 가격 인하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당 업체들에 대한 담합 의혹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국내 전분당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대상, 삼양사,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4개 업체를 상대로 가격 담합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분과 물엿, 과당 등 전분당 제품은 식품·외식업 전반에 활용되는 핵심 원재료로, 이들 가격이 오르내리면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 가격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어 물가와 직결된 품목으로 2026-02-23 15:23 -
캔틴나인 '서퍼데이', CJ올리브영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 입점 생애주기별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캔틴나인의 성인 라인 ‘서퍼데이(SufferDay)’가 CJ올리브영의 옴니채널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에 입점했다. 올리브베러는 K-뷰티를 넘어 웰니스 소비 확산 흐름에 맞춰 올해 1분기 론칭된 플랫폼으로, 코로나19 이후 셀프케어와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인사이드아웃 뷰티’ 트렌드 확산을 반영해 건강기능식품·헬스케어·릴랙싱 굿즈까지 아우르는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서퍼데이는 올리브 2026-02-23 09:54 -
8억병 팔린 '새로', 100% 국산 쌀 입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2022년 9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8억병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콘셉트와 증류식 소주 첨가를 통한 부드러운 목넘김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섰다. 도자기 곡선미를 살린 병 디자인과 투명 패키지도 젊은 소비자층의 호응을 얻었다. 출시 4개월 만에 5000만병, 7개월 만에 1억병 판매를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이후 ‘새로 살구’, ‘새로 다래’ 등 과즙을 더한 라인업을 확장해 선택 2026-02-23 08:06 -
저가 프랜차이즈 공습에…커피 강자들 '구독 서비스'로 반격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유료 구독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며 고객 확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메가MGC커피·컴포즈커피 등 저가 브랜드의 빠른 확장으로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자 기존 브랜드들은 정기 혜택을 앞세워 충성 고객 잡기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이달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단골 매장 블루패스'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매장을 선택하고 구독 메뉴를 지정하면 매일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되는 방식이다. 2026-02-22 17:30 -
백화점·면세점 '춘제 특수'… 롯데百, 외국인 매출 120%↑ 역대 최장이었던 중국 춘제(춘절) 기간 국내 백화점·면세점에 훈풍이 불었다. 길어진 연휴와 분산 출국 수요가 맞물리며 외국인 매출이 최대 세 자릿수까지 뛰는 춘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22일 롯데백화점은 춘절 프로모션을 선보인 지난 13~18일 외국인 매출이 전년 춘제 동기간(1월 24~29일)보다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대만 등 중화권 고객 매출은 260% 늘며 춘절 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최장 9일로 길어진 연휴와 혼잡을 피하려는 '이른 분산 출국' 2026-02-22 17:14 -
[美관세 판결 후폭풍] K푸드·뷰티, '최악' 면했지만…트럼프 어느 장단 맞춰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에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이라고 판단한 미 연방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국내 식품·뷰티 기업들이 일단 한숨을 돌렸다. 다만 판결 직후 관세율을 다시 조정하겠다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무역 불확실성은 오히려 더 커졌다는 우려도 동시에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K-열풍을 타고 대미 수출을 확대해 온 주요 식품·뷰티 기업들은 상호관세 무효화 판결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산 제품에 적용되는 상호관세를 2026-02-22 15:30 -
쿠팡 장애인 e스포츠팀, 1년만에 선수 8배↑...전국대회서 메달 획득 쿠팡이 운영하는 장애인 e스포츠팀 규모가 창단 1년여 만에 8배로 확대됐다. 전문적인 훈련 시스템과 유연한 근무 환경 도입이 고용 확대와 대회 성과로 이어진 셈이다. 쿠팡은 자사 장애인 e스포츠팀 소속 선수가 창단 초기인 2024년 12월 10명에서 올해 2월 기준 80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e스포츠는 신체적 제약의 영향이 적은 데다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다 보니 최근 장애인 인재의 진출이 느는 추세다. 이에 쿠팡은 지난해부터 한국장애인개발원·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협력해 2026-02-2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