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희 기자의 최신 기사

  • 장애 시스템 복구율 30.6%…1등급 서비스 중 75% 복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낮 12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셧다운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217개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스템 복구율은 30.6%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0개가 정상화돼 75%의 복구율을 기록했다.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에는 행정안전부의 비영리지원사업관리시스템과 금융위원회의 국회업무관리, 내부업무포털 등이 포함됐다.
    16일전
  • <오늘의 부고> ▲ 최수명씨 별세, 박연주씨 남편상, 지영(코리아중앙데일리 편집인)·윤정씨(미국 변호사) 부친상, 조경환(KT 강남네트워크운영본부 차장)·니콜라스 람씨(미국 변호사) 장인상 = 10일 0시,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장지 1차 서울추모공원, 2차 소망동산. ☎ 02-3410-3151
    16일전
  • 배우 전원주 근황 공개…"날 위해 비싼 것도 먹어" 배우 전원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MBN '특종세상'에는 전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집을 나선 전원주는 "쉬는 날이 없다. 스케줄이 비는 날이 있으면 속상하다. 일하는 게 너무 즐겁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지나가면서 '연세가 많으신대'라고 하면 때려주고 싶은 걸 참고 가는 거다. 속으로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16일전
  • 연휴 끝난 뒤 주말까지 비 이어져…예상 강수량은? 추석 연휴가 끝난 뒤인 10일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북부와 충남북부에도 각각 오후와 밤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이 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토요일인 11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다. 12일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기남부·강원내륙·충남북부·충북중부·충북북부에 새벽까지, 대전&
    16일전
  • 지하철 5호선 명일역서 열차 고장…출근길 시민 큰 불편 서울 지하철 5호선 명일역에서 방화행 열차가 고장 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휴 쉬고 출근하는 날 이게 뭐냐" "지각이다" "엄청 헬이다" "속 터진다" "지하철 좀 전부 바꿨으면" "또 고장이냐" "고장 난 대중교통 볼 수 있는 사이트 있었으면" "지옥철"
    16일전
  • 23호 태풍 '나크리' 북상…현재 위치는? 제23호 태풍 '나크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3호 태풍 '나크리'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55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초속 19m/s로 서북서진 중이다. 태풍 나크리는 10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34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16일전
  • 장애 시스템 복구율 30.2%…조달청 차세대쇼핑몰 등 정상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일 밤 12시를 기준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214개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10일 전했다.  이에 따라 시스템 복구율은 30.2%를 나타냈다. 복구된 시스템에는 조달청의 차세대 종합쇼핑몰, 행정안전부 중앙영구기록관리, 기획재정부 국회업무지원, 국토교통부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등이다. 
    16일전
  • [속보] 이스라엘 내각, 가자전쟁 1단계 휴전 합의안 승인 이스라엘 내각, 가자전쟁 1단계 휴전 합의안 승인
    16일전
  • "순식간에 황금연휴 지나가"…다음 연휴 언제 또 오나 '최장 10일' 황금연휴가 끝나자 다음 정기 휴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번째 연휴는 오는 12월 25일(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가 목요일이라 금요일 하루 연차를 쓰면 주말 포함 나흘을 쉴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수)과 내년 1월 2일(금)에 연차를 사용하면 1월 1일 신정과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간 쉴 수 있다. 2026년 설 연휴는 2월 16
    16일전
  • 정일우, 미모의 CEO와 열애설?…소속사 "배우 사생활" 배우 정일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정일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같은 공간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정일우와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여성은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CEO로 알려졌다. 이후 정일우는 빠르게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으나 해당 사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퍼
    16일전
  • '베트남 1인자' 럼 서기장 북한 국빈방문…김정은과 회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9일(현지시간) 베트남 '1인자'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북한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하는 등 사흘 동안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관영 베트남뉴스통신(VNA)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이날 오전 평양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북한 측에서는 김성남 노동당 국제부장, 임천일 북한 외무성 러시아 담당 부상 등이 공항에서 영
    16일전
  • 트럼프 "이스라엘 인질 13~14일 석방…다음 단계는 하마스 무장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 평화구상' 1단계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20명 전원이 오는 13일이나 14일에 석방될 것"이라고 연합뉴스가 밝혔다.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젯밤 우리는 중동에서 중대한 돌파구에 이르렀다. 많은 사람이 결코 이뤄질 수 없다고
    16일전
  • [코리아리서치] 한미 관세협상 '신중한 결정 필요' 80% 응답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해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불리한 내용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반면, 응답자의 15%는 '불리한 내용이 있더라도 빨리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
    22일전
  • '총리 유력' 다카이치 "야스쿠니참배, 적절히 판단할 것" 첫 여성 일본 총리 취임이 유력한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4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적시에 적절하게 판단할 것"이라는 불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다카이치 신임 총재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야스쿠니 신사는 전몰자 위령을 위한 중심적인 시설"이라며 "어떻게 위령을 할지, 어떻게 평화를 기원할지는 적시에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22일전
  • 정부 "가자지구 분쟁종식 진전 환영…후속 이행 촉구"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평화구상안이 하마스의 부분 수용 등으로 진전을 이룬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4일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 분쟁 종식을 위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포괄적 계획이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번 진전이 가자지구 휴전 및 모든 인질 석방, 인도적 상황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2일전
  • [속보] 경찰 "법원이 이진숙 체포 적법성은 인정…결정 존중" 경찰 "법원이 이진숙 체포 적법성은 인정…결정 존중"
    22일전
  • 법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석방…"체포 필요성 유지 안돼" 법원이 경찰에 체포됐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4일 석방 명령을 내렸다. 서울남부지법 당직법관인 김동현 부장판사는 이날 이 전 위원장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사 심문을 마친 뒤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날 김 부장판사는 "헌법상 핵심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을 이유로 하는 인신 구금은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상당한 정도로 조사가 진행됐
    22일전
  • [속보] 경찰 "법원이 이진숙 체포 적법성은 인정…결정 존중" 경찰 "법원이 이진숙 체포 적법성은 인정…결정 존중"
    22일전
  • 이진숙 "검·경이 채운 수갑, 사법부가 풀어줘" 법원의 석방 결정으로 경찰 체포에서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경찰의 폭력적 행태를 접하고 보니 일반 시민들은 과연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법원 명령 약 20분 후인 이날 오후 6시45분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걸어 나와 "경찰, 검찰이 씌운 수갑을 그래도 사법부가 풀어줬다"며 "대한민국 어느 한구석에는 민주주의가 조금이
    22일전
  • 법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체포적부심 인용…석방 결정 서울남부지법 당직법관인 김동현 부장판사는 4일 이 전 위원장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사 심문을 마친 뒤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김 부장판사는 심문 결과 "현 단계에서는 체포의 필요성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유치장에 수용돼 있던 이 전 위원장은 즉시 석방 수순을 밟게 된다.
    22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