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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NH투자증권 △상무보 신규 선임 ▷중서부본부장 황태석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 이실 ▷정보보호본부장 이선규 ▷IT본부장 박기춘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노상인 △전무 승진 ▷Wholesale사업부 대표 임계현 ▷경영전략본부장 박선학 △상무 승진 ▷재경1본부장 최승희 ▷동부본부장 이재열 ▷ESG본부장 임철순 ▷Syndication본부장 조현광 ▷상품솔루션본부장 전동현 ▷부동산금융본부장 박유신 ▷In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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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고생한 아내 고맙고 존경스러워…최선 다할 것"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득녀했다.
9일 이민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며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며 "너무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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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조진웅, 지금이었다면 징역 5년 이상"
조진웅
소년범 의혹을 인정한 배우 조진웅이 은퇴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지금이었다면 더 강한 처벌을 받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9일 주 의원은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1990년대에는 성범죄나 강도 범죄에 대해서 엄격하지 않았다. (조진웅이) 죗값을 제대로 치렀겠느냐는 문제가 있다" 말했다.
이어 "그 당시 소년범으로 처리된 것도
1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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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에 방화 추정"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외곽 담장에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9일 국회 외곽 담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남성 김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오후 8시 10분께 국회 3문 담장 쪽에 쌓인 낙엽에 토치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 잔디밭 등 30㎡가량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차량 18대와 인원 53명을 동원해 15분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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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여배우 최초로 이혼 발표…"딸 입학 앞두고 있어서"
배우 황신혜가 "여배우 최초로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황신혜, 윤다훈, 유튜버 미미미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익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내가 여배우 최초로 이혼한 건 몰랐는데, 이혼 발표를 할 때 딸이 초등학교 입학 직전이었다"며 "이혼 발표를 안 하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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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제1순환선 서운분기점 1차로서 사고 발생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서운 분기점 부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7시 14분부터 1차로 사고처리 중"이라며 "서운JC~계양IC까지 구간 평균 속도가 18km/h"라고 밝혔다.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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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 아파트서 한국인 숨진 채 발견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베트남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과 비엣바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호찌민 한 아파트 욕실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는 같은 층에 사는 이웃 주민이 "악취가 난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고해 발견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A씨 시신이 심하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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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풀었다는 말 어이 없어"…박나래, 전 매니저들 주장 들어보니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들과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지만, 매니저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9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3시간 가량 대화를 나눈 것은 맞지만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가 '한 달 동안 많이 참지 않았냐. 이제 못 하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그러면 소송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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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黨 투톱에 "개혁입법, 국민 눈높이 맞게 합리적으로 처리되길"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김병기 원내대표와 만나 "개혁 입법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합리적으로 처리되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정 대표, 김 원내대표와의 만찬 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사법부에 대한 개
019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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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 한 번 못한 학폭 피해자"…조진웅, 학교 후배 증언 나왔다
조진웅
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출신 의혹으로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고교 시절 후배가 과거를 회상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배가 쓴 조진웅 고등학생 때 생활'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1995년인 고등학교 2학년 때 같은 학교 연극반에서 조진웅을 처음 봤다"며 "당시 선배의 이름은 조원준이었고, 연극반 3학년 선배였다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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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나혼자산다' 제작진 "박나래 활동 중단 의사 고려 …출연 중단"
개그우먼 박나래가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자 고정 출연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하차 및 취소 공지를 냈다.
8일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사안의 엄중함과 박나래 씨의 활동 중단 의사를 고려해 제작진은 박나래 씨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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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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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前의협회장 "주사 이모, 불법 의료행위 사기…연예인 수사 확대해야"
방송인 박나래씨.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박나래에게 링거 주사 의혹을 받고 있는 A씨를 의료법·약사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고했다.
8일 임 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의료인인 A씨가 의사가 아닌데도 의사 노릇을 하면서 박나래에게 주사 등 의료행위를 한 것은 보건범죄단속법·의료법·약사법 위반이자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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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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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
▲임병철씨(충북대학교 전 총장 비서실장) 별세, 낙규(청주청원시니어클럽 팀장)·준의씨(육군2작전사령부 21항공단 상사) 부친상 = 7일,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 발인 9일 오전 6시 35분, 장지 보은 지산리 선영. ☎ 043-269-6969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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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비즈워치 ▷편집국장 김상욱 ▷경영전략본부장 겸 마케팅본부장 양효석
◇광남일보 △신규 선임 ▷전무 오성수 ▷총무국 차장 김승주 ▷독자관리국 차장 지세원 ▷사업국 차장 차준관 △전보 ▷편집국 편집부 차장 김태균
◇비즈니스플러스 ▷경제산업부문 에디터(국장) 배충현 ▷금융증권부문 에디터(국장) 조준영 ▷산업부장 양성모 ▷금융증권부장 장세진
◇영남경제신문 ▷편집국장 강병찬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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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미우새 죄송…컨테이너 생활 맞지만 세컨드하우스 개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7일 김민종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신동엽이 "개인적으로 너무 친한데, 본의 아니게 '미우새'에 죄송한 일이 있다더라"라고 말하자 김민종은 "미우새와 저는 인연이 깊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컨테이너 방송이 있었다. 사실 제가 거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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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북구 한 중학교 폭파 협박 이메일 접수…임시휴업 후 군경 수색작업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중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이메일이 접수됐다.
8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3분께 119종합상황실로 천안 서북구의 한 중학교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접수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소방 당국과 경찰특공대,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이 이 학교에서 폭발물 수색작업을 했으나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오전 9시부터 재차 수색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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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박나래 논란 예상했다?…무슨 발언했길래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불법 의료 행위 논란과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이자 기안 84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8월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기안 84가 출연했다.
이날 "오빠도 그렇고 시언 오빠도 그렇고 나를 좀 많이 걱정해 주잖아. 뭐가 그렇게 걱정돼?"라는 박나래의 질문에 기안84는 "네가 사람을 소개해 주지 않나.' 이 사람은 내가 아는 누구고,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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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조진웅 옹호?…"어린 시절 죗값 치렀다"
배우 정준이 조진웅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7일 정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만약에 우리의 잘못을 내 얼굴 앞에 붙이고 살아간다면 어느 누구도 대중 앞에 당당하게 서서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형의 신인 시절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한다"며 "현장에서 늘 일찍 와 있고 매니저도, 차도 없이 현장에 오지만 늘 겸손하게 인사를 하고 스
021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