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성 기자의 최신 기사

  • 수도권 전세 1년 새 2만5000가구 증발…"올해 더 큰 대란 온다" 서울 도심 전경. 수도권 전세 시장이 ‘매물 실종’을 넘어 ‘전세 소멸’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수도권에서만 2만4000가구가 넘는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춘 가운데, 최근 한 달 사이에도 감소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마저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임대차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다.  
    28일전
  • 국토부, 美 수주지원단 파견…현지 인프라 사업 위한 정책금융 등 논의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전경.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미국 수주지원단이 이달 5∼9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한국 기업의 현지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장관은 5일 한국 기업이 건설을 담당하는 인디애나 친환경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사업은 화석연료로 수소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해 온실가스
    28일전
  • 대법원 "공인중개사, 다세대주택 공동근저당 있다면 설명의무 있어" 대법원. 공인중개사가 다세대주택 매물 거래를 중개할 경우, 다른 세대와 공동근저당이 설정돼있다면 해당 사실을 설명할 의무가 있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지난달 다세대주택 임차인들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상대로 낸 공제금 등 청구 소송에 대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에 돌려보냈다.   해당 소송은 2022년
    28일전
  • 경매 향하는 투심…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4년 만에 최고 서울 도심 전경. 지난해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도 석 달 연속 100%를 넘기며, 2022년 6월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 정부가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으면서 경매로 투자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평균
    28일전
  • [2026 부동산 시장 전망] 매매도 전월세도 高高...정부 공급대책 실효성 우려 ↑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와 수요 억제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매매 시장뿐만 아니라 전월세 가격까지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은 임계치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특히 서울 상급지를 중심으로 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은 자산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올해도 매매와 전월세 시장 모두 우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
    1달전
  • 지난해 서울 집값 8.7% 급등…한강벨트 강세 유지 서울 도심 전경. 지난해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횡보세를 이어간 가운데, 지난해 연간 서울 아파트 가격이 8.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다섯째 주(12월 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직전 주 대비 0.21% 올라 직전 주와 동일한 오름세를 보였다.
    1달전
  • 서울 평균 집값 13억 육박...인구 '엑소더스' 가속화 서울 도심 전경. 지난해 서울을 떠난 전출 인구가 약 116만명에 달하며 ‘탈서울’ 행렬이 가속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가파른 집값 상승이 인구 유출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모양새다.   1일 국가데이터처 국내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11월까지 서울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한 인구는 총 116만1887명이었다. 특히 이중 약 20%는 경기도를 택해 16개 시·도 중 가장
    1달전
  • 전세사기 피해자 664명 추가 인정…누적 3만5909명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차례의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664명(건)을 전세 사기 피해자로 인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정 대상자(664명) 중 613명은 신규 신청자다. 나머지 51명은 이전 결정에 이의 신청을 제기해 피해자 충족 요건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피해자로 결정됐다.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위원회가 심의한 대상은 5만7094명이다. 이중 인정된
    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