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채용박람회 막 올라…삼전 등 120개 기업참여
    2025 채용박람회 막 올라…삼전 등 120개 기업참여 삼성전자, 셀트리온 등 120개 기업이 참여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된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의 '기업채용관'에서는 삼성전자(ICT 분야)와 넥슨코리아가 참여하며 '커리어On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 현직자 직무특강에는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넥슨코리아, ASML Korea, 카카오게임즈, 대원제약, LIG넥스원, 에드워드코리아 등 9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 현직자들이 참여해 기업의 인재상, 취업 비결 2025-03-09 12:00
  • 숨겨진 체불임금 53억 청산…고용부 집중 기획감독
    숨겨진 체불임금 53억 청산…고용부 집중 기획감독 # 경기도의 A기업은 경영 악화로 15명의 임금 1억2000만원을 체불하고 있었다.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에 착수하자 체불사업주 융자제도를 활용해 전액을 청산했다. # 부산의 B신발제조업체는 수출·내수 부진으로 지난해 9월부터 200여명의 임금 10억원을 체불하고 있었다. 하지만 고용부의 근로감독이 시작되자 체불을 청산하고 부동산 매각 등 자구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5일 상습 임금체불 등이 의심되는 기업 120곳에 대한 집중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 결과 120곳 중 89곳에서 144억원(5 2025-03-05 12:00
  • AI 노동법 상담 정확도 높인다…4월부터 전국민 대상 서비스
    AI 노동법 상담 정확도 높인다…4월부터 전국민 대상 서비스 고용노동부는 4일 한국공인노무사회와 '노동약자 중심의 고용노동행정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인노무사 173명 규모의 'AI 노동법 상담 서비스 개선 지원단'이 구성돼 상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AI 재학습과 상담 품질 평가에 참여한다. 고용부는 지난해 11월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AI 노동법 상담 서비스, 진정서 접수 지원 등 근로감독관 AI 지원시스템을 공개했다. AI 노동법 상담 서비스는 공개 이후 1달간의 테스트 기간에 2528명이 1만1682회 사 2025-03-04 14:12
  • 커지는 공공조달 시장…공공조달관리사 국가기술자격 신설
    커지는 공공조달 시장…'공공조달관리사' 국가기술자격 신설 공공조달 규모가 커지며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이 제기돼 '공공조달관리사' 국가기술자격 종목이 신설됐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공공조달관리사는 공공조달 컨설팅, 조달 물품 검사·검수 납품업무 지원 등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공공조달 규모를 보면 2014년 111조5000억원에서 2023년 208억5000억원으로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조달기업은 29만3418개에서 2023년 57만2 2025-03-04 10:38
  • 고용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 전종목 확대
    고용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 전종목 확대 대학생들의 과정평가형 자격취득을 지원하는 '과정평가형 자격 기이수 교육·훈련 인정제' 인정 대상 종목이 시범운영 3개 종목에서 201개 전종목으로 확대된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산업현장에 적합한 교육·훈련을 이수한 후 실무 중심의 평가에 합격하면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검정형 대비 취업률이 14.3% 높으며 취업 소요기간은 9.7일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에 참여한 대학생은 휴학 후 복학한 경 2025-03-04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