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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비상] 안 꺾이는 주담대…사내대출까지 관리 고삐
금융당국이 급증하는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은행권 대출 관리에 이어 기업의 사내대출에 대해서도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최근 주택 거래 증가로 주택담보대출 확대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 가계부채 관리에 총력 대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 6월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8조3000억원 증가했다. 전월 증가폭(9조30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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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현대차, 스테이블코인 해외송금 실증 완료…상용화 '시동'
서울 영등포구 소재 현대카드 본사 전경
현대카드와 현대자동차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법인 간 송금 실증을 완료하며 상용화 기반 마련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현대자동차 미국·멕시코 법인간 송금을 진행하는 내용의 PoC(타당성 검증)를 완료하고, 이어 현대차 유럽 법인간 PoC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해외법인 간 실제 청구 대금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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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 "신기술금융 투자 확대 지원 강화"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
여신금융협회가 신기술금융회사의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해 투자 관련 제도 개선과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강화한다. 회원사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기능과 대내외 네트워크도 확대해 신기술금융업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동철 여신금융협회장은 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금융감독당국 초청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 간담회'에서 "신기술금융회사는 올해 1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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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사장님대출' 나홀로 주춤…건전성 관리 속도 조절
서울 강남구 소재 토스뱅크 본사 전경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토스뱅크만 주춤하고 있다. 출범 초기 공격적으로 확대했던 신용 중심의 개인사업자대출 공급 후유증으로 연체율 부담이 커지면서 속도 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7조5296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206억원) 대비 50% 급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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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맞손…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검증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디지털 금융 인프라 검증에 나선다. 제도권 금융 수준의 보안·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정산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토스는 옵티미즘, 서니사이드랩스와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3사는 향후 3개월간 기술검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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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규제 여파…저축은행 대기업대출 1년새 50% 급증
서울 시내의 한 저축은행.
가계대출 성장 여력이 막힌 저축은행들이 기업여신 확대에 나서면서 대기업대출이 1년새 빠르게 늘어난 반면 중소기업대출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관리 강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차주를 중심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8일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저축은행의 대기업대출 잔액은 4조869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3조2495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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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부터 보험 페이백까지…금감원, 소비자 피해 차단 총력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2026.02.20
금융당국이 과도한 '빚투(빚내서 투자)', 보험금 누수,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정보유출 등 금융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는 분야를 중심으로 감독을 한층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제3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주요 위험요인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최근 증시 변동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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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철 신협 회장 고발 사건 불기소…현장 중심 운영 박차
신협중앙회관 전경
신협중앙회 노동조합 위원장이 고영철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고발 사건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으로 일단락됐다. 신협중앙회는 형사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회원조합 지원과 현장 중심 운영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신협중앙회는 고 회장과 기획이사를 대상으로 제기됐던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두 사람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형사 절차는 기소 없이 마무리됐다.
신협중앙회는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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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스테이블코인 원화 정산 실증 착수…오프램프 운영체계 검증
케이뱅크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대금을 원화로 정산하는 '오프램프(Off-ramp)' 운영 체계 검증에 나선다. 디지털자산 제도화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실제 금융기관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 정산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는지 실증에 착수한 것이다.
케이뱅크는 람다256, 케이에스넷(KSNET)과 디지털자산 기반 정산 환경에서 은행의 오프램프 운영 체계를 검증하기 위한 기술검증(PoC)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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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홈플러스 피해 중소·중견기업에 3000억원 특례보증 지원
금융당국이 홈플러스 관련 피해 중소·중견기업에 최대 3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홈플러스 금융권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과 관련해 협력업체 등에 대한 금융권 지원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신용보증기금은 홈플러스 관련 피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위기대응 특례보증'을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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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잃은 신용평가] 국민 절반이 900점↑…무너진 신용평가
국민 절반이 신용점수 900점 이상에 몰리면서 개인신용평가회사(CB) 신용점수의 변별력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고신용자가 늘어나면서 신용점수만으로는 차주의 위험도를 가려내기 어려워졌고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한 대출 조건을 받는다'는 공식도 흔들리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 900점 이상 인구는 2283만명으로 전체 중 45.1%에 달했다. NICE신용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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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채널별 맞춤형 '퀵윈' 전략 수립…하반기 본격 추진
김병철 KDB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열린 ‘202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에서 하반기 영업 전략 방향성을 설명하고 있다.
KDB생명이 하반기 영업 목표 달성과 시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영업 전략을 점검하고 소비자 보호 중심의 영업 체계 강화에 나섰다.
KDB생명은 지난 3일 '202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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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체크카드 가입자 1000만명 돌파…누적 결제 31억건
서울 강남구 소재 토스뱅크 본사 전경
토스뱅크 체크카드 보유 고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30일 기준 체크카드 순수 보유 고객 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2021년 10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이다.
누적 결제 건수는 31억건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결제가 89.5%를 차지했고 온라인 결제는 10.5%였다.
결제 업종별로는 시내버스·지하철·택시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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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연체율…카드사 건전성 '경고등'
카드업계의 연체율이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여기에 자금조달 환경까지 악화하면서 카드사들의 수익성 방어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올해 1분기 평균 연체율(1개월 이상)은 1.32%로, 지난해 말(1.26%)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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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과실 민원 협회가 맡는다…금감원은 분쟁 해결 집중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2026.02.20
금융감독원에 집중됐던 보험 민원 중 단순·비분쟁성 민원은 앞으로 보험협회가 맡아 처리한다. 협회가 일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금감원은 보험금 분쟁과 불완전판매 등 주요 분쟁 민원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보험 소비자의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이달부터 자동차 운전자 간 과실을 다투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관련 민원을 시작으로, 9월 보험회사 직원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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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결제 피싱에 카드정보 5700건 유출…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카드 결제시 실제 피싱 페이지 예시
최근 해킹·피싱 공격으로 신용카드 정보가 대규모로 탈취된 정황이 확인되면서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보안원으로부터 국내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드정보를 탈취하는 전문 공격조직의 활동이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고 금융보안원 및 카드사와 공동 대응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총 5707건의 신용카드 정보가 탈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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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옛말…보험사도 펫보험 신중론
보험사들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았던 펫보험 시장의 열기가 최근 들어 빠르게 식고 있는 분위기다. 표준화되지 않은 동물병원 진료비로 인해 손해율 리스크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금융당국 개입에 따른 상품 획일화로 소비자 가입 유인까지 약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2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대형 손해보험사 일부는 펫보험 상품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 시장 선점 과정에서 공격적으로 보험요율을 설계했던 계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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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통신3사 AI 보이스피싱 탐지 연계…카드업계 첫 적용
롯데카드가 국내 카드사 최초로 통신 3사의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솔루션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연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강화한다.
롯데카드는 통신 3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솔루션(서패스)'를 자사 FDS에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통신 3사의 통신 정보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실시간으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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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업계 최초 '토스 페이스페이 PLCC' 선봬…오프라인 경험 확대
신한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얼굴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 이용자를 겨냥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를 내놨다.
2일 신한카드는 '토스원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카드는 토스의 간편결제 인프라와 신한카드의 결제 상품 설계를 결합해, 오프라인 결제 경험 전반에서 혜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은 결제 방식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할인 구조다. 일반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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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연합체, '오픈 USD' 공개…두나무·삼성전자 등 참여
글로벌 결제·금융 기업들이 참여한 스테이블코인 연합체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오픈 USD(OUSD)를 발행한다. 국내에서도 두나무를 비롯해 삼성전자와 주요 금융사들이 참여한다.
2일 외신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오픈 스탠다드는 최근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OUSD를 공개하고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 스탠다드는 비자, 마스터카드 등 글로벌 결제·금융 기업
0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