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바이오시밀러 규제 푼다…국내 기업 수혜 기대
미국이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확대를 위한 제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허 장벽을 낮추고 상호교환성 인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오리지널 의약품 제조사의 '특허 덤불(Patent Thickets)' 구축을 제한하는 '환
116시간전
-
-
정성호 "이제 검사는 수사 못해…부작용 시 신속 보완·수정해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30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31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처음 가는 길에서 선의나 기대와는 달리 부작용이 나온다면 신속히 보완, 수정하는 데도 주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검사는 수사할 수 없다.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된다"며 이같
01일전
-
키옥시아, 2분기 순이익 지난해 46배…AI 수요에 3분기 31배 전망
키옥시아 로고
일본의 낸드플래시 제조사 키옥시아 홀딩스(이하 키옥시아)가 올해 4~6월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배 증가한 8421억엔(약 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31일 연합뉴스가 교도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올해 4~6월 매출액이 1조7671억엔(약 15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2700억엔(약 1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과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01일전
-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자사주 7억원 규모 매입…책임경영 일환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 직후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큰 폭의 등락을 이어가는 가운데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디바이스경험·완제품) 부문장이 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 사장은 전날 자사주 3045주를 주당 23만원에 매입했다. 취득
01일전
-
文 "검찰개혁 완수 다행…국민 권익 침해 없도록 준비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은 31일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것을 두고 "수사권과 기소권의 완전 분리를 매듭짓는 검찰개혁 법안의 국회 통과를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여곡절 끝에 방향을 잃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준 정부·여당에 축하와
01일전
-
일본은행, 기준금리 1% 유지…경제 성장률 전망 0.6%로 상향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은행 본점 건물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1% 정도'로 유지했다.
31일 연합뉴스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교도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위원 다수의 찬성으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를 포함한 정책위원 9명 가운데
01일전
-
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35명으로 늘어…폭염·단수에 이재민 '이중고'
30일 일본 구마모토의 시내 모습.
일본 구마모토 강진 발생 나흘째인 31일 사망자가 3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단수와 폭염까지 겹치며 이재민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31일 연합뉴스가 교도통신과 NHK 등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구마모토현은 지진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조사 중인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명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 가
01일전
-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의 표명…"형사소송법 개정 책임 통감"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5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형사소송법 개정안 국회 통과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형사소송법 개정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방금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5일 취임한 지 25
01일전
-
[내일 날씨] 전국 폭염 지속…낮 최고 38도·열대야 계속
울산에 폭염과 함께 가뭄까지 겹치면서 각종 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 물이 말라가고 있다.
8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며 찜통더위가 절정에 달하겠다. 주말인 2일까지도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낮 기온은 32도에서 38도 사이로 오르겠다. 강한 햇볕과 도심 열섬 현상 등이 더해지며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이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낮
01일전
-
GC녹십자, 2분기 영업익 93% 감소…"자회사 제외·매출 이연 영향"
GC녹십자 본사
GC녹십자의 2분기 실적이 연결 자회사 제외와 계절성 고마진 품목의 매출 이연 영향으로 감소했다. 회사는 하반기 고수익 품목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212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3
01일전
-
한미그룹, 회장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 반박…"법적 대응"
한미약품 본사전경
한미그룹이 송영숙 회장 일가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그룹 경영관리와 수행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관련 자료는 불법 취득·왜곡된 자료라며 관련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밝혔다.
한미그룹은 31일 입장문을 통해 송 회장은 대표이사 재직 당시와 사임 이후에도 그룹사 경영관리와 업무 수행을 위한 목적으로 예산을 집행해 왔다며,
21일전
-
AI 도입 속도 내는 K-제약…전문인력 부족 '발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경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인공지능(AI) 도입 의지는 높지만, 전문인력 부족이 AI 신약개발 확산의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조사 대상의 약 90%는 AI를 활용하고 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이었으며, AI 전문인력이 없다는 응답도 67.3%에 달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은 AI 신약개발에 대한 인식과 교육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01일전
-
[박보람의 건강읽기] '100억 보장'이면 끝? 유산균 제대로 고르는 법
여름철에는 장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무더위와 냉방, 잦은 외식, 여행 등으로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면 장내 환경도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맘때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찾는 사람도 많지만, 정작 제품을 고를 때는 숫자나 광고 문구만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100억 보장', '500억 보장' 같은 표현이다. 숫자가 클수록 더 좋은 제품으로 받아들이기 쉽
21일전
-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 PSM 평가 2회 연속 최고등급
한미약품 평택 바이오플랜트 내부 시설 모습
한미그룹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평택제조센터가 고용노동부 공정안전관리(PSM)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평택제조센터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생산하는 핵심 거점으로, 정부로부터 안전관리 체계와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미약품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정기 평가에서 평택제조센터가 최고
01일전
-
셀트리온, 이탈리아 직판 확대…옴리클로 앞세워 시장 공략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
셀트리온이 이탈리아에서 바이오시밀러 판매를 확대하며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비롯한 주요 제품들이 현지에서 판매를 늘리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이탈리아에서 출시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의 판매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01일전
-
동아에코팩, 지역 인재 육성 나선다…지역사회 공헌 강화
오무환 동아에코팩 대표와 임직원, 경북 상주 함창중학교 및 지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아에코팩이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교육기관 지원에 이어 지역 행사와 체육 인재 후원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며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동아에코팩은 최근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02일전
-
[박보람의 건강읽기] '나이 탓'이라 넘긴 속 쓰림…생활습관이 재발 막는다
젊을 때는 누구나 비슷하다. 늦은 밤 치킨과 맥주를 먹고 곧바로 잠들어도 다음 날 속이 불편하지 않고, 매운 음식이나 라면도 부담 없이 먹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같은 생활을 반복하면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낸다. 식후 잠시 누웠을 뿐인데 속이 쓰리고 전보다 쉽게 더부룩해진다. 대부분은 이를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실제 나이가 들수록 위장
22일전
-
식약처, 식의약 수사 연구모임 발족…특사경 전문성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 건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및 의료용 마약류 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첫 수사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형사사법 제도와 우수 수사 사례를 공유하며 수사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식약처는 지난 28일 식의약 수사 연구모임 '셜록홈즈'를 발족하고 특사경의 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1회 식의약 수사 세미나'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3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