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中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0.22%↑·선전 0.67%↑
    [속보] 中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0.22%↑·선전 0.67%↑ 22일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8.49포인트(0.22%) 오른 3828.58, 선전성분지수는 87.11포인트(0.67%) 상승한 1만3157.9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0.69포인트(0.46%), 16.88포인트(0.55%) 오른 4522.61, 3107.89에 마감했다. 2025-09-22 16:05
  • 美금리 인하에도...中 기준금리 넉달째 동결
    美금리 인하에도...中 기준금리 넉달째 동결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이달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시장 예상대로 동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 미·중 무역전쟁 불확실성 속 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2일 일반 대출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0%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역할을 하는 5년물 LPR을 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 LPR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1년물 LPR은 신용대출·기업대출 2025-09-22 14:59
  • 워런 버핏, 中BYD 지분 17년 만에 전량 매각…주가 영향은
    워런 버핏, 中BYD 지분 17년 만에 전량 매각…주가 영향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17년간 보유하고 있던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 지분을 모두 팔아치웠다. 21일(현지시간) CNBC는 버크셔의 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BHE)의 1분기 재무보고서에서 BYD에 대한 투자 가치가 3월31일 기준 ‘0’으로 기재됐다고 전했다. 2022년 8월부터 비야디 지분 매도에 나섰던 버크셔가 이번에 전량 매도한 것이다. 버크셔는 2008년 9월 비야디에 2억3000만 달러를 처음 투자했는데, 투자 기간 동안 비야디 주가는 3890%나 상승 2025-09-22 11:47
  • 中증시, 트럼프-시진핑 통화 앞두고 관망세…혼조 마감
    中증시, 트럼프-시진핑 통화 앞두고 관망세…혼조 마감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중 정상 간 전화통화를 앞둔 불확실성 속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엇갈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1.57포인트(0.30%) 하락한 3820.09, 선전성분지수는 4.80포인트(0.04%) 내린 1만3070.86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3.81포인트(0.08%) 뛴 4501.92,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4.85포인트(0.16%) 밀린 3091.00에 각각 문을 닫았다. 이날 노광장비와 메모리반도체 관련주에는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보장광뎬(波長光電), 더커리(德 2025-09-19 16:36
  • 자체칩 쿤룬 업은 바이두, 주가 고공행진
    자체칩 '쿤룬' 업은 바이두, 주가 고공행진 중국의 1세대 대형 기술 기업인 바이두의 주가가 자체 설계 반도체 ‘쿤룬’을 등에 업고 고공행진하고 있다. 18일 중국 경제 매체 21세기경제망은 바이두 주가가 전날 기준 지난 8거래일 동안 35% 넘게 급등했고 시가총액은 1000억 홍콩달러(약 18조원) 가까이 불어났다고 전했다. 홍콩 항셍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바이두는 이날도 1% 넘게 올랐다. 최근 바이두의 주가 상승을 이끈건 바이두의 자체 설계 반도체 ‘쿤룬’이다. 사실 바이두는 오랫동안 인공지능(AI)에 막대한 투자를 해 2025-09-18 17:41
  • 中증시, 차익실현에 하루만에 하락…반도체株 강세
    中증시, 차익실현에 하루만에 하락…반도체株 강세 18일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전장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데다,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44.68포인트(1.15%) 하락한 3831.66, 선전성분지수는 139.80포인트(1.06%) 내린 1만3075.66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52.91포인트(1.16%), 51.49포인트(1.64%) 밀린 4498.11, 3095.85에 마감했다. 반도체 업종에는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중국 1, 2위 파운드리 중신궈지(SMIC)와 화 2025-09-18 17:18
  • [속보] 中증시, 하락 마감…상하이 1.15%↓·선전 1.06%↓
    [속보] 中증시, 하락 마감…상하이 1.15%↓·선전 1.06%↓ 18일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44.68포인트(1.15%) 하락한 3831.66, 선전성분지수는 139.80포인트(1.06%) 내린 1만3075.66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52.91포인트(1.16%), 51.49포인트(1.64%) 밀린 4498.11, 3095.85에 마감했다. 2025-09-18 16:07
  • 中반도체 기업 전망 밝다...글로벌 IB 줄줄이 실사팀 출격
    中반도체 기업 전망 밝다...글로벌 IB 줄줄이 실사팀 출격 중국 정부가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구매 제한령의 반사이익에 중국산 반도체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중국 반도체 기업에 눈독을 들이는 모습이다. 18일 상하이증권보는 올해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실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시장조사업체 윈드사에 따르면 올 들어 17일까지 중국 반도체기업 벤칩(중국명:唯捷創芯)에만 모두 41곳 외국인 기관투자자가 실사를 진행했다. 벤칩은 무선주파수(RF) 송수신칩 방면 2025-09-18 12:38
  • 中증시, 부양책 발표·트럼프 방중 기대에 상승...CATL 신고가
    中증시, 부양책 발표·트럼프 방중 기대에 상승...CATL 신고가 17일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중국 당국이 서비스업 관련 부양책을 발표한 데다, 미중 간 틱톡 매각 합의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가능성이 커진 영향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4.48포인트(0.37%) 오른 3876.34, 선전성분지수는 151.48포인트(1.16%) 상승한 1만3215.46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7.69포인트(0.61%), 60.31포인트(1.95%) 오른 4551.02, 3147.35에 마감했다. 중국이 반도체업체 SMIC가 사상 처음으로 중국 2025-09-17 17:17
  • [속보] 中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0.37%↑·선전 1.16%↑
    [속보] 中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0.37%↑·선전 1.16%↑ 17일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4.48포인트(0.37%) 오른 3876.34, 선전성분지수는 151.48포인트(1.16%) 상승한 1만3215.46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7.69포인트(0.61%), 60.31포인트(1.95%) 오른 4551.02, 3147.35에 마감했다. 2025-09-17 16:10
  • 中증시, 부양책 기대 엇갈리며 혼조...로봇 관련주 급등
    中증시, 부양책 기대 엇갈리며 혼조...로봇 관련주 급등 16일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8월 중국 실물 경제지표 부진으로 부양책 기대가 커진 가운데, 당국이 부양책을 내놓더라도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엇갈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36포인트(0.04%) 오른 3861.87, 선전성분지수는 58.20포인트(0.45%) 상승한 1만3063.9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은 9.72포인트(0.21%) 밀린 4523.34,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20.86포인트(0.68%) 뛴 3087.04에 문을 닫았다. 로봇과 자동차 부품, 물류 업종 2025-09-16 17:20
  • [속보] 中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38%↑·CSI300 0.21%↓
    [속보] 中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38%↑·CSI300 0.21%↓ 16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36포인트(0.04%) 오른 3861.87, 선전성분지수는 58.20포인트(0.45%) 상승한 1만3063.9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은 9.72포인트(0.21%) 밀린 4523.34,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20.86포인트(0.68%) 뛴 3087.04에 문을 닫았다. 2025-09-16 16:06
  • 中, 美아날로그칩 반덤핑조사에 자국산 대체 기대↑…관련주 급등
    中, 美아날로그칩 반덤핑조사에 자국산 대체 기대↑…관련주 급등 세계 최대 아날로그칩 소비국인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면서 중국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중국 경제 매체 제일재경이 16일 보도했다. 앞서 전날 중국 증시에서 중국 아날로그칩 제조업체들의 주가는 급등세를 보였다. 성방구펀(聖邦股份, 300661.SH), 상하이베이링(上海貝嶺, 600171.SH)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나신웨이(納芯微, 688052.SH), 쓰루이푸(思瑞浦, 688536.SH) 등도 9~10%대 상승률을 보였다. 다만 차익 실현 매물이 몰리면서 이날은 장중 약세 2025-09-16 15:10
  • 中증시, 경제지표 부진과 부양책 기대 맞물리며 혼조...CATL 9% 급등
    中증시, 경제지표 부진과 부양책 기대 맞물리며 혼조...CATL 9% 급등 15일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지난달 생산·소비·투자 지표가 크게 둔화한 데 따른 우려와 부양책 기대가 공존하면서 투자 심리가 엇갈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0.09포인트(0.26%) 내린 3860.50, 선전성분지수는 81.64포인트(0.63%) 오른 1만3005.7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은 11.06포인트(0.24%) 상승한 4533.06,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45.76포인트(1.51%) 뛴 3066.18에 문을 닫았다.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 닝너스다이(CATL)는 9.1% 2025-09-15 18:00
  • [속보] 中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26%↓선전 0.63%↑
    [속보] 中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26%↓선전 0.63%↑ 15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0.09포인트(0.26%) 내린 3860.50, 선전성분지수는 81.64포인트(0.63%) 오른 1만3005.77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11.06포인트(0.24%) 상승한 4533.06,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45.76포인트(1.51%) 뛴 3066.18에 문을 닫았다. 2025-09-15 16:06
  • 中증시, 생산·소비 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4대 지수 동반 하락
    中증시, 생산·소비 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4대 지수 동반 하락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뉴욕 증시 훈풍에 힘입어 중국 증시도 오전장에서 아시아 주요 증시와 함께 강세를 보였지만,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다시 짙어졌다. 1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4.71포인트(0.12%) 하락한 3870.60, 선전성분지수는 55.76포인트(0.43%) 내린 1만2924.13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조합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3889.135까지 오르며 지난달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기도 했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2025-09-12 16:26
  • [속보] 中증시, 하락 마감…상하이 0.12%↓·선전 0.43%↓
    [속보] 中증시, 하락 마감…상하이 0.12%↓·선전 0.43%↓ 12일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4.71포인트(0.12%) 하락한 3870.60, 선전성분지수는 55.76포인트(0.43%) 내린 1만2924.13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6.04포인트(0.57%), 33.33포인트(1.09%) 밀린 4522.00, 3020.42에 마감했다. 2025-09-12 16:04
  • 中증시, 반도체株 랠리에 상승 마감…캠브리콘 7% 급등
    中증시, 반도체株 랠리에 상승 마감…캠브리콘 7% 급등 11일 반도체주가 랠리를 펼치면서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63.09포인트(1.65%) 오른 3875.31, 선전성분지수는 422.21포인트(3.36%) 상승한 1만2979.89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02.67포인트(2.31%), 149.48포인트(5.15%) 오른 4548.03, 3053.75에 마감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통신 장비, 가전제품, 증권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2025-09-1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