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동아시아 해역서 역대 최대 규모 무력 시위…함정 100척 이상 배치
    中, 동아시아 해역서 역대 최대 규모 무력 시위…함정 100척 이상 배치 중국이 동아시아 해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해상 무력시위를 전개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동아시아 해역 전역에 해군 및 해경 함정을 대거 배치했으며 배치된 함정은 한때 100척이 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연말에 전통적으로 군사 훈련을 활발히 진행하긴 하지만, 이와 관련된 훈련 명칭은 물론 어떠한 공식 발표도 없었다고 로이터는 짚었다. 매체는 특히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2025-12-04 17:58
  • 習과 만난 마크롱 중국 투자 환영한다
    習과 만난 마크롱 "중국 투자 환영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두 정상은 경제 협력, 통상 마찰,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경쟁 심화, 중국·유럽연합(EU) 무역 긴장 등 글로벌 불확실성 고조로 양국 관계의 안정적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정상회담의 초점은 경제 무역 협력에 맞춰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회담에서 " 2025-12-04 17:39
  •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9명으로 증가…실종 31명
    홍콩 화재참사 사망자 159명으로 증가…실종 31명 홍콩 북부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59명으로 늘었다. 4일 명보와 성도일보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화재가 발생한 7개 동의 수색 작업을 모두 마쳤으며, 이 과정에서 시신 3구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식 사망자는 159명으로 증가했다. 현지 경찰은 이 가운데 140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나머지 19명에 대해서도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확인된 사망자 중 남성은 49명, 여성은 91명이며, 연령대는 생후 1세 영아부터 97세 고령자까지 다 2025-12-04 11:27
  • 최소 156명 사망 홍콩 화재 참사 배후에 보수공사업계 부패
    '최소 156명 사망' 홍콩 화재 참사 "배후에 보수공사업계 부패" 지난주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로 현재까지 156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이번 참사의 근본적인 배경으로 입찰 담합과 공사비 부풀리기 등 홍콩의 노후 아파트 보수공사 시장의 부패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일 전직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번 화재로 추악하고 탐욕스러운 홍콩 보수공사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6일 보수공사 중이던 32층짜리 아파트 '웡 푹 코트' 7개 동에서 발생했다. 당국이 2025-12-03 16:28
  • 경제협력 초점, 판다외교 신뢰 쌓기 마크롱 방중 과제는
    "경제협력 초점, 판다외교 신뢰 쌓기" 마크롱 방중 과제는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찾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방중 이튿날인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7일에는 쓰촨성 청두로 이동해 자이언트 판다 기지 등 방문한다. 마크롱 대통령의 방중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미·중 경쟁이 격화하는 움직임 속에서 유럽연합(EU)이 중국과 경제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무역·안보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특히 프랑스는 EU의 입장을 대변하면서도 중국과 EU간 무 2025-12-03 12:19
  • 中 1.5억원 초저가 마하7 미사일 공개…세계 방산시장 지각변동 예고
    中 '1.5억원' 초저가 마하7 미사일 공개…세계 방산시장 지각변동 예고 중국 민간 항공우주기업이 저비용으로 마하 7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계 방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베이징 소재 중국 민간 항공우주기업 링콩톈싱 테크놀러지(凌空天行, 링콩톈싱)는 지난주 공식 계정을 통해 극초음속 미사일 'YKJ-1000' 시험 영상을 공개하고, 유사 미사일 대비 초저가로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YKJ-1000'은 최대사거리 1300㎞의 마하 5∼7 극초음속 미사일로, 추진 비행시간은 최대 6 2025-12-03 11:22
  • 中 한일령에 싱가포르 등 동남아 찾는 中 여행객들…예약 15~20% 증가
    中 '한일령'에 싱가포르 등 동남아 찾는 中 여행객들…예약 15~20% 증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의 '한일령'(限日令, 일본 문화 콘테츠 제한)이 본격화하면서 일본 대신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마케팅 기업 '차이나 트레이딩 데스크'가 집계한 중국인 여행객의 태국·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여행 예약 건수는 8∼9월 평균 대비 약 15∼20% 늘었다. 특히 싱가포르행 예약 2025-12-01 15:54
  • 현대화≠서구화…중국이 말하는 중국식 현대화
    "현대화≠서구화"…중국이 말하는 '중국식 현대화' "중국식 현대화는 '현대화는 서방화'라는 잘못된 사고(迷思)를 깨뜨렸다." 중국내 저명한 '공산당 이론 브레인'으로 정부 고문으로도 활동한 정비젠 중국 국가혁신발전전략연구회 초대 회장이 1일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이해(讀憧中國)' 국제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중국을 이해하는 핵심은 바로 중국식 현대화를 이해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15차5개년 계획(이하 15·5 계획)에서 나타난 중국식 현대화의 노선 탐색은 현대화는 서 2025-12-01 14:21
  • 반정부 정서 확산 차단 中, 홍콩 화재 틈타 반중 행위 경고
    '반정부 정서 확산 차단' 中, 홍콩 화재 틈타 반중 행위 경고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로 사망자가 최소 128명에 이르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혼란을 틈탄 '반중 행위'를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29일(현지시간) 홍콩자유방송(HKFP) 등에 따르면 홍콩 주재 국가안보공서(홍콩 국가안보처)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반중 세력을 겨냥해 "민의를 거스르고 이재민들의 비통함을 이용해 정치적 야심을 이루려 한다"면서 홍콩을 2019년 당시 난국으로 되돌리려 한다고 주장했다. 홍콩에서는 2019년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를 계기로 수개월 2025-11-30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