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 시신 발견한 배정남 "사건 장소에 노잣돈 묻어드려" 배우 배정남이 과거 산책 도중 시신을 발견했다고 털어놨다. 16일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정남과 모델 한혜진이 무속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속인이 배정남에게 "옆에 할아버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처음에는 숲에서 누가 운동을 하는 줄 알았다"며 "산책 중 뒤를 봤는데 순간 얼어붙어 경찰에 바로 신고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