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BIZ] 라부부 영화 제작...팝마트 운명 가를 승부수?
중국계 아트토이 기업 팝마트(파오파오마터)가 베스트셀러 캐릭터 라부부를 앞세워 또 한 번 승부수를 던졌다. 라부부를 미국 디즈니의 미키마우스처럼, 수십 년을 넘어 100년 이상 사랑받는 '영원한 지적재산권(IP)'으로 키우겠다는 것. 그리고 그 출발점에 영화가 있다.
홍콩 출신의 네덜란드 일러스트레이터 카이싱 룽이 창조한 캐릭터 라부부는 북유럽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숲의 요정이다. 우뚝 솟은 귀, 송곳니처럼 삐죽한 이빨, 장난기 어린 눈매와 표정, 털복숭이의 작은 괴물. 전형적인 '귀여움'보다는 다소 심술궂게 생겼지만, 그 낯선 매력이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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