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게임 인플레이션] 반도체 가격 급등이 강타한 게임 시장…소니도 닌텐도도 줄이어 가격 인상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부품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이어 게임기 가격도 오르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환율, 관세, 제조원가 부담이 겹치면서 소니·닌텐도·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콘솔 3사가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서며 이른바 '콘솔 인플레이션'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2일 한국닌텐도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2는 오는 9월 1일부터 기존 64만8000원에서 75만8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인상률은 약 17%다. 닌텐도는 지난 5월에도 기존 스위치 제품군 가격을 조정했다. OLED 모델은 41만5000원에서 46만5000원으로 5만원 올랐고 일반 모델은 36만원에서 41만원으로, 스위치 라이트는 24만9800원에서 27만98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