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회장, '철강·이차전지' 투자로 초일류 기업 도약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초일류 소재기업 도약을 위한 '2코어(Core)+뉴엔진(New Engine)'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 후 철강, 이차전지소재, 신사업 중심으로 그룹 사업을 재편하는 중이다. 특히 그룹 재무구조 개선과 본원 경쟁력 집중을 위해 적자가 지속되거나 투자 목적을 상실한 사업에 대한 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