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기계 분해 대신하겠나" 직업학교에 몰리는 美 고교생들
미국에서 직업계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소위 '화이트칼라'라 불리는 사무직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AI가 대신할 수 없는 현장 기술직으로 직업 안정성과 전문성을 살리려는 수요가 커진 탓이다.
27일(현지시간) 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미 동부 매사추세츠에 있는 우스터공고와 나쇼바밸리공고를 취재했다. 취재진이 찾은 학교 현장에서 고교생들은 학교 내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초음파를 촬영하고, 건물 배선 설치 실습이나 온수 배관 수리, 자동차 보닛 정비 등 기술을 배웠다.
기사보기
![[단독] 李대통령 中 방문에 금융권도 총출동…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 동행](https://i.ytimg.com/vi/4cWVHxHDPz8/maxresdefault.jpg)
![[단독] 기업銀, 지방 주담대 만기 30년→40년…1주택·다주택 한도 완화](https://i.ytimg.com/vi/nubppqfskCk/maxresdefault.jpg)

![[새해 달라지는 것] 보이스피싱·전세사기 등 사기죄 법정형 상향 … 징역 30년까지](https://i.ytimg.com/vi/wsMUWlkHrqU/maxres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