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AMA, 홍콩 스타디움 첫 입성…케데헌·양자경 등 글로벌 확장 선언 K-POP 최대 음악 시상식 MAMA 어워즈가 다시 한 번 '글로벌 확장'의 깃발을 올렸다. 시상식의 상징성을 넘어, K-POP의 정체성과 영향력을 세계 무대로 확장하겠다는 선언이다. 올해 콘셉트는 각자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에너지인 '흥(興)'. 2025 MAMA 어워즈는 그 '흥'을 무대 위에서 현실로 증폭시키겠다고 예고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2025 MAMA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열렸다. 박찬욱 CJ ENM 컨벤션사업부장, 이영주 PD, 마두식 PD가 참석해 올해 MAMA 어워즈의 콘셉트와 무대 구성,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앞서 프레스 프리미어는 본 시상식을 앞두고 MAMA 어워즈의 방향성을 공식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행사의 성격과 전략을 설명하는 브리핑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