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4분기 흑자 전환…아이온2 효과로 PC 매출 분기 최대
엔씨소프트가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신작 ‘아이온2’ 흥행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간 연결 매출 15069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34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엔씨타워1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순이익에 반영된 영향이다.
4분기 실적에선 반등 흐름이 더욱 뚜렷했다. 엔씨는 지난해 4분기 매출 4042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영업손실 1295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1682억원으로 2017년 이후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엔씨는 “아이온2 출시 효과가 PC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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