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지도 않은 순대 섞어놓고 2000원 더?"…서울 광장시장 불친절 논란4일 구독자 148명을 보유한 유튜버 A씨는 자신의 채널에 '이러면 광장시장 다시는 안 가게 될 것 같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A씨는 "이번에 광장 시장 가서 다섯 군데 노점을 갔는데 그 중 네 군데에서 불친절을 경험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제 바로 다음 손님 칼국수에 누가 봐도 오해할 수밖에 없게 생긴 김가루랑 고명이 덕지덕지 붙은 면을 면 삶을 때 섞으시더라"고 지적했다.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