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건희 징역 1년 8개월에 "이해할 수 없어…항소해야" 더불어민주당이 29일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 5000원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당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김 여사 1심 판결에 "충격과 분노로 압축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재판장이 질타를 하면서도 이런 형량을 구형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재판부가 김 여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분명히 얘기하지 않았나. 김영선 전 의원 공천과정에서 '공천 좀 내가 해 줘라 하는데 당이 말이 많네. 내가 윤상현이한테 얘기했어'라고 녹취록까지 나왔다"며 "말하다 보니 또다시 분노가 치밀고 있다. 이런 판결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