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도 힐링이 돼" 롯데월드에 뜬 카피바라
지난달 29일, 카피바라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새로운 동물 식구가 됐다. 지하 1층 전용 수조에 자리 잡은 카피바라는 등장과 동시에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카피바라는 몸집만큼 분명한 존재감, 느긋한 표정과 서두르지 않는 몸짓으로 아쿠아리움 공간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남아메리카에 주로 서식하는 카피바라는 설치류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큰 동물로, 성체 기준 몸길이 약 1m, 몸무게는 최대 60㎏에 이른다. ‘카피바라’라는 이름은 인디오 언어로 ‘초원의 지배자’를 뜻하지만, 성격은 온순하다. 다른 동물들과도 비교적 잘 어울리는 폭넓은 친화력을 지녔고, 이 같은 특성 덕분에 최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힐링 동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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