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구 없었던 미·우크라 종전논의…유럽과 '작전회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다시 유럽 주요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 연합뉴스에 따르면 앞선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벌어진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논의에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스티브 윗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 등과 "아주 실질적이고 건설적인" 통화를 했다면서 일단 긍정적인 어조는 유지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