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어쩔수가없다'·'케이팝 데몬 헌터스', 美 골든글로브 수상 도전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나란히 수상에 도전한다. 골든글로브는 매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오스카 전초전'으로 불리는 만큼, 두 작품의 성과는 한국 콘텐츠의 다음 행보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현지시간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 작품 가운데 후보에 오른 영화는 '어쩔수가없다'가 유일하다. 이 작품은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비영어) 영화상,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박찬욱 감독의 전작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의 골든글로브 진출로 한국 영화가 다시 한 번 글로벌 시상식 중심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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