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 지각생' 오명 벗나...AI 총괄 전격 교체
애플이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조직을 총괄해온 존 지아난드레아 수석 부사장을 교체하며 대대적 재정비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지아난드레아의 퇴임을 공식 발표하고 후임으로 구글 딥마인드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경력을 쌓은 AI 연구원 아마르 수브라마냐를 선임했다.
CNBC는 이번 인사를 지난해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 이후 "애플의 AI 조직에서 이뤄진 가장 눈에 띄는 개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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